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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李, 라파 地上戰 外 하마스 擊退 妙策찾기…안보보좌관 通話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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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李, 라파 地上戰 外 하마스 擊退 妙策찾기…안보보좌관 通話

送稿時間 2024-05-13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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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김동현 記者

美 "많은 民間人 死傷者 憂慮"…이스라엘 "美國의 憂慮 高麗"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설리번 美國 白堊館 國家安保補佐官

[AFP 聯合뉴스 資料寫眞. 再販賣 및 DB 禁止]

(워싱턴=聯合뉴스) 김동현 特派員 = 美國과 이스라엘의 國家安保補佐官이 12日(現地時間) 避難民이 몰려 있는 가자지구의 南部都市 라派에서 이스라엘이 수많은 民間人 死傷者를 낼 수 있는 大規模 地上戰을 하지 않고도 하마스를 除去할 수 있는 方案에 對해 論議했다.

白堊館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國家安保補佐官은 이날 車히 下네그비 이스라엘 國家安保補佐官과 通話하고 가자 全域에서 하마스의 擊退를 保障할 수 있는 代案的인 行動 方針(alternative courses of action)을 論議했다.

설리번 補佐官은 이스라엘이 라派에서 大規模 地上 軍事作戰을 할 可能性에 對한 바이든 大統領의 오래된 憂慮를 되풀이했으며, 下네그비 補佐官은 이스라엘이 美國의 憂慮를 考慮하고 있다고 確認했다고 白堊館은 밝혔다.

설리번 補佐官은 이스라엘의 安保를 지키고 가자에서 하마스를 擊退하겠다는 美國의 철통같은 約束을 確認했으며, 兩側은 가자의 狀況과 하마스에 붙잡힌 人質을 釋放하기 爲한 努力에 對해 意見을 나눴다.

美國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避亂民 100萬名 以上이 몰린 라派에서 大規模 地上戰을 開始할 境遇 큰 人命 被害가 發生할 수 있다는 理由로 挽留해왔으며, 이스라엘이 이를 强行할 境遇 攻擊 武器와 砲彈 支援을 中斷하겠다는 立場을 조 바이든 大統領이 最近 直接 밝히기도 했다.

설리번 補佐官은 이날 ABC뉴스 인터뷰에서 라파에서의 大規模 地上戰은 "正말 많은 民間人 死傷者"를 낼 것이라는 憂慮를 反復하면서 "이스라엘이 하마스 一部를 射殺할 수는 있겠지만 하마스는 테러리스트라서 多數는 자취를 감출 것"이라고 指摘했다.

그는 "바이든 大統領은 美國의 武器를 그런 式의 作戰에 使用하는 것을 願하지 않는다"며 "그렇다고 바이든 大統領이 이스라엘을 버리거나 武器 支援을 中斷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說明했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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