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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라파 攻擊 抗議…이스라엘과 平和條約 危險"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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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라파 攻擊 抗議…이스라엘과 平和條約 危險"

送稿時間 2024-05-1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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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기자
金相勳 記者
이스라엘군의 군사적 압박 속에 가자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피신할 준비를 하는 주민.
이스라엘軍의 軍事的 壓迫 속에 가자 最南端 都市 라派에서 避身할 準備를 하는 住民.

[EPA 聯合뉴스. 再販賣 및 DB 禁止]

(카이로=聯合뉴스) 金相勳 特派員 = 가자지구와 國境을 맞댄 이집트가 이스라엘의 라파 地上 作戰에 對해 强力히 抗議했다고 AP 通信이 12日(現地時間) 報道했다.

特히 이집트는 아랍圈에서 처음으로 이스라엘과 맺은 平和條約이 威脅받고 있다며 라파 攻勢를 멈춰야 한다는 立場도 傳한 것으로 알려졌다.

匿名을 要求한 이집트의 한 高位 官吏는 "이집트가 이스라엘, 美國, 유럽聯合(EU) 政府에 (라파 攻擊에 對해) 抗議했다"며 "라파 攻擊으로 域內 平和의 礎石人 이집트-이스라엘 平和條約에 큰 危機에 處했다"고 말했다.

이집트는 1979年 아랍圈 國家 中 最初로 이스라엘과 맺은 平和條約을 맺었다. 이를 基盤으로 다른 아랍圈 國家보다는 相對的으로 이스라엘과 友好的인 關係를 維持하면서 팔레스타인 紛爭의 仲裁者로 役割하곤 했다.

最近 가자地區 狀況과 關聯,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에 警告의 메시지가 나온 것은 이番이 처음이 아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月 이스라엘 官吏를 引用해 이스라엘軍의 라파에 進入해 라파에 몰린 避亂民을 시나이半島로 밀어내면 平和條約의 效力이 停止될 수 있다고 報道한 바 있다.

가자地區 南쪽과 國境을 맞댄 이집트는 지난해 10月 하마스의 奇襲攻擊으로 가자전쟁이 始作된 以後 줄곧 이스라엘軍 攻擊에 依한 가자住民의 强制 移住에 反對한다는 立場을 밝혀왔다.

가자지구에 對한 救護品 搬入엔 協助했지만 이곳 住民의 月頃에 對備해 國境 隣近에 탱크를 配置하고 國境 障壁을 强化하고 監視裝備도 設置했다.

이스라엘이 하마스 掃蕩을 위한 라파 進入 作戰을 本格化하고 憂慮했던 가자地區 避亂民 流入과 平和條約 效力 停止가 順次的으로 現實化할 境遇 戰爭과 中東 情勢의 危機는 한層 深刻해질 수 있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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