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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年째 오르는 서울 아파트 傳貰값…歷代 最高價의 84%까지 回復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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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年째 오르는 서울 아파트 傳貰값…歷代 最高價의 84%까지 回復

送稿時間 2024-05-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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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 기자
서미숙 記者

傳貰 實去來價 分析…3·4月 上昇 去來價 折半 以上

一部 團地는 傳貰物件 品貴度…빌라 忌避, 新生兒 貸出 等으로 需要 增加

專門家 "올해 이어 來年 入住物量도 減少…市場 不安 對備해야"

(서울=聯合뉴스) 서미숙 記者 = "總選 以後 賣買는 잘 안 되는데 傳貰는 物件이 不足할 程度예요. 新生兒, 新婚夫婦 等 低利의 政策 資金을 利用해 傳貰를 옮기려는 사람들이 늘었어요."

12日 蘆原區 상계동의 한 仲介業所 代表의 說明이다.

서울 아파트 傳貰값 上昇勢가 1年째 持續되는 가운데 4∼5月 非需期에도 아파트 傳貰에 需要者들이 몰리고 있다.

上溪洞 보람아파트는 네이버 不動産 基準 全體 3千315家口 가운데 傳月貰 物件 數는 全體 住宅型을 통틀어 總 47件에 그친다. 이 中 12件이 月貰, 35件이 傳貰다.

一部 虛僞·重複 物件과 貸出이 많은 '못난이 傳貰'를 除外하면 賃借人이 選好하는 傳貰 物件은 더 줄어든다.

상계동의 또 다른 公認仲介士는 "最近 傳貰값이 10% 程度는 오른 것 같다"며 "貸出을 끼고 들어오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最近 傳貰값이 强勢를 보이면서 서울 아파트 傳貰가 2∼3年 前 最高價의 84%까지 回復한 것으로 나타났다.

傳貰 詐欺 餘波로 빌라 代身 中小型 아파트 傳貰를 찾는 需要가 늘어난 데다 新婚夫婦·新生兒 特例貸出 等 低利의 政策資金이 풀리며 傳貰값을 밀어 올리는 形局이다.

서울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전월세 안내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의 한 不動産仲介業所 傳月貰 案內文 [聯合뉴스 資料寫眞]

◇ 서울 아파트 傳貰값 歷代 最高價의 84%까지 回復…上昇 去來도 折半 以上

12日 연합뉴스가 國土交通部 實去來價시스템에 申告된 傳貰 去來를 分析한 結果 올해 契約된 서울 아파트 傳貰 保證金이 前高點의 平均 84%線을 回復한 것으로 나타났다.

2年 前 契約에서 賃借人에게 傳貰 保證金의 一部를 돌려주는 逆傳貰難의 餘震이 繼續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한 篇으론 價格 上昇勢가 이어진 結果다.

서울 25個 舊 全體가 歷代 最高價였던 前高點의 80% 以上을 回復했다. 2022年에 傳貰값이 高點 對比 最大 折半 가까이 下落했다가 다시 올라온 것이다.

鍾路區가 前高點의 90%, 中區가 89%에 近接했고, 江西·마포구(87%), 冠岳·은평구(86%), 陽川·廣津·西大門·영등포구(85%) 等도 高點 對比 回復率이 서울 平均을 웃돌았다.

이에 비해 蘆原·도봉(81%), 江北區(83%) 等 '蘆道江' 地域과 高架 傳貰價 密集한 江南·送波(82%)·서초구(81%) 等 江南 3具는 相對的으로 回復率이 낮았지만 亦是 80%를 웃돈다.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專用面積 84㎡의 傳貰값은 2022年 9月 10億5千萬원을 찍은 뒤 以後 最低 6億4千萬원으로 高點 對比 60.9%線까지 떨어졌으나 지난달에는 82% 線인 最高 8億6千萬원에 傳貰 契約이 이뤄졌다.

蘆原區 상계 住公7團地 專用 49.94㎡는 이달 初 最高 3億원에 去來돼 2021年 歷代 最高價였던 3億5千萬원의 86%까지 回復했다.

傳貰값이 높은 江南圈은 相對的으로 前高點 價格 對比 回復率이 낮지만 싼 傳貰 爲主로 去來가 늘고 있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專用 84.99㎡는 昨年 初 2021年 前高點(17億원) 價格 對比 半토막이 났다가 最近 實去來價가 11億∼12億원으로 65∼70% 線까지 올라왔다. 올해 3月 初에는 高點의 80%가 넘는 14億원에 契約된 事例도 있다.

最近 傳貰값 上昇 去來도 늘고 있다.

實去來價 分析 結果 올해 3∼4月에 契約된 서울 아파트 傳貰값이 1∼2月 對比 높은 境遇가 折半이 넘는 54%에 達해 下落 去來(40%) 比重을 壓倒했다.

永登浦區(63%)와 龍山·도봉구(62%)는 上昇 去來 比重이 60%를 넘었다.

서울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아파트 모습 [聯合뉴스 資料寫眞]

◇ 빌라 忌避 속 新生兒 貸出 等으로 需要 늘어…문제는 入住物量 減少

最近 傳貰값 上昇勢는 傳貰 詐欺 餘波로 빌라 忌避 現象이 深化된 影響이 크다.

傳貰 詐欺 問題가 없고 相對的으로 保證金을 安全하게 지킬 수 있는 아파트로 賃借人들이 몰려드는 것이다.

最低 年 1%臺의 超低利 新生兒 特例 貸出을 비롯해 新婚夫婦·靑年 貸出 等 政府 政策資金 支援이 擴大된 것도 傳貰需要 增加로 이어지고 있다.

國土교통部에 따르면 新生兒 傳貰資金 貸出 中 對還龍 比重이 貸出 初期 50%에서 現在 45%로 減少했다. 新規 傳貰를 얻기 위한 貸出이 折半을 넘어선 것이다.

需要는 늘었는데 서울 아파트 入住物量은 減少 趨勢다.

不動産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入住 物量은 2萬3千786家口로 지난해(3萬2千759家口)보다 27.4% 減少한다.

이 때문에 一部 團地에서는 아파트 傳貰 物件이 씨가 마른 傳貰 品貴 現象도 나타나고 있다.

不動産 빅데이터 業體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專月貰 物件은 한 달 前 4萬8千573件에서 11日 基準 4萬8千573件으로 1.5% 減少했다. 昨年 末(5萬4千946件)에 비하면 12.9%가 줄어든 數値다.

需要는 늘고 供給은 줄면서 지난週 韓國不動産院의 서울 아파트 傳貰需給指數는 100.1을 記錄하며 基準線(100)을 넘어섰다.

서울 아파트 傳貰需給指數가 100을 以上을 記錄한 것은 2021年 11月 마지막週(100.0) 以後 2年5個月餘 만에 처음이다.

最近 傳貰값 上昇勢는 1年 가까이 持續되고 있다.

韓國不動産院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昨年 5月 넷째 週 以後 지난週까지 51週 連續 上昇했다. 逆傳貰難의 餘波가 올해까지 繼續 이어질 展望이지만 2年 前科의 保證金 隔差는 繼續해서 줄어들고 있다.

問題는 傳貰값 上昇勢가 앞으로도 이어질 公算이 크다는 것이다.

아파트 選好 現象 속에 來年度 서울 아파트 入住 豫定 物量은 2萬3千803家口로 올해와 비슷한 水準에 그칠 展望이다.

全國的으로는 올해 35萬3千餘家口에서 來年에는 24萬家口로 急減한다.

傳貰 詐欺와 工事費 急騰으로 庶民 住居 사다리 役割을 했던 聯立·多世帶 等 빌라나 多家口住宅 等의 新規 供給은 急減하면서 아파트 쏠림 現象은 더욱 深化될 展望이다. 年內 金利 引下가 이뤄질 境遇 高價의 傳貰 需要도 늘어날 수 있다.

KB국민은행 박원갑 首席不動産專門委員은 "現在 傳貰값이 올랐지만 아직은 2年 前 傳貰값을 回復하는 過程으로 봐야 한다"며 "다만 金利 引下, 入住物量 減少 等을 考慮할 때 앞으로 傳貰市場이 只今보다 不安해질 可能性이 크고, 賣買價에도 影響을 줄 수 있는 만큼 政府 次元의 綿密한 모니터링이 必要해 보인다"고 말했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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