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聯合뉴스) 김효정 記者 = 보이그룹 비스트 出身 장현승이 11年 以上 몸담았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큐브는 3日 "歌手 장현승 氏와 專屬契約이 終了됐다"며 "2009年부터 11年이 넘는 긴 時間 동안 黨舍와 함께해 준 장현승 氏에게 眞心으로 깊은 感謝 人事를 傳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出發을 하게 된 장현승 氏의 앞날을 언제나 眞心으로 應援하겠다"고 덧붙였다.
장현승은 2009年 큐브에서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縣衙와 混成 유닛 '트러블메이커'로도 活動했다.
2016年 4月 비스트에서 脫退한 뒤 큐브와 再契約을 하고 2017年 '홈', 지난해 '차가운 너의 손을 따스히 감싸주고 싶어' 等 솔로 싱글을 發賣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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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3 15:18 送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