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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除夜의 鐘 風景…實際 行事 없이 映像으로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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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除夜의 鐘 風景…實際 行事 없이 映像으로

送稿時間 202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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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年의 마지막과 2021年 새해 始作을 알리는 除夜의 種 打鐘 行事는 서울 普信閣 現場이 아닌 온라인上의 映像에서 이뤄졌다.

行事를 主催해온 서울市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狀況을 考慮해 1日 行事를 開催하는 代身 事前에 만든 映像을 새해 始作 時點에 맞춰 詩 유튜브, TBS 交通放送, 地上波 等으로 내보냈다.

過去 普信閣 打鐘 行事 場面에서 나타난 普信閣 周邊 道路에 雲集한 人波의 모습은 거리낌 없이 많은 사람이 모이곤 했던 코로나19 以前의 모습을 잘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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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헌 기자
김지헌 記者

過去 普信閣 打鐘 場面과 希望 메시지 等 交叉編輯해 送出

2021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21 새해福 많이 받으세요

(서울=聯合뉴스) 한종찬 記者 = 1日 새벽 서울 鍾路區 普信閣 앞에서 市民들이 스마트폰으로 '除夜의 鐘' 打鐘行事를 지켜보고 있다. 이番 行事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 防止를 위해 67年만에 처음으로 非對面 方式으로 열렸다. 2021.1.1 saba@yna.co.kr

(서울=聯合뉴스) 김지헌 記者 = 2020年의 마지막과 2021年 새해 始作을 알리는 除夜의 種 打鐘 行事는 서울 普信閣 現場이 아닌 온라인上의 映像에서 이뤄졌다.

行事를 主催해온 서울市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狀況을 考慮해 1日 行事를 開催하는 代身 事前에 만든 映像을 새해 始作 時點에 맞춰 詩 유튜브, TBS 交通放送, 地上波 等으로 내보냈다.

서울市가 準備한 映像은 韓國이 겪은 苦難과 榮光의 瞬間을 次例로 보여주며 始作했다.

韓國戰爭 때로 보이는 黑白 映像에 이어 國際通貨基金(IMF) 緊急資金 支援 要請과 金 모으기 運動이 일어난 時期의 뉴스 場面이 나왔고 1988 서울 올림픽, 2002 월드컵, 金姸兒, 防彈少年團의 모습이 登場했다.

이어진 過去 普信閣 打鐘 行事 場面에서 나타난 普信閣 周邊 道路에 雲集한 人波의 모습은 거리낌 없이 많은 사람이 모이곤 했던 코로나19 以前의 모습을 잘 보여줬다.

人氣 캐릭터 펭수가 登場한 1年 前 打鐘 行事 場面이 끝나고 코로나19로 點綴됐던 2020年이 10秒 남았음을 알리는 數字 世紀가 始作됐고, 2021年의 始作과 同時에 첫 番째 鐘소리가 울려 퍼졌다.

서울시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영상 캡처
서울市 普信閣 除夜의 種 打鐘行事 映像 캡처

[서울市 提供. 再販賣 및 DB 禁止]

천천히 들려오는 33番의 鐘소리를 背景으로 映像에서는 食堂 主人, 在來市場 自營業者, 敎師와 學生, 求職者, 公演 從事者 等 周邊 小市民들의 인터뷰가 나왔다.

코로나19 終熄 以後 하고 싶은 일을 묻는 말에 이들은 "마스크를 벗고 外出하고 싶다", "飛行機를 타고 싶다", "장사가 잘됐으면 좋겠다", "親舊들이 보고 싶다", "모든 國民이 健康했으면 좋겠다" 等의 所望을 품었다.

俳優 이정재·김영철·박진희, 放送人 김태균·狂喜·샘 해밍턴 等도 登場해 希望을 담은 應援의 메시지를 보냈다.

서정협 서울市長 權限代行과 김인호 서울市議會 議長은 어려웠던 2020年을 뒤로하고 2021年을 맞이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映像은 코로나19 事態 初期 마스크 大亂이 일어났을 때 마스크를 直接 만들어 寄附한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社會的 거리는 두지만, 우리의 마음은 가깝습니다'라는 메시지로 끝을 맺었다.

普信閣 除夜의 種 打鐘 行事는 韓國戰爭이 休戰韓 해인 1953年 末 始作했다. 以後 한 番도 中斷 없이 年例行事로 치러졌으나 코로나19에 가로막혔다.

市는 SK텔레콤과 協力해 普信閣 戰警과 鐘소리를 體驗할 수 있는 假想現實(VR) 體驗館을 홈페이지에 上段 배너에 마련, 집에서도 普信閣 現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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