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貞鉉 記者

(서울=聯合뉴스) 李貞鉉 記者 = SBS TV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長期化에 스테디셀러 藝能 '정글의 法則'을 國內 特輯으로 선보인다고 20日 밝혔다.

오는 29日 午後 9時 처음 放送할 '정글의 法則 人(in) 와일드코리아'는 '永遠한 族長' 金炳萬과 '코리안 特級 男妹' 박찬호와 박세리, 籠球 스타 富者 허재와 虛暈, 개그界 代表 夫婦 이봉원과 朴美善, 그리고 추성훈과 淸夏가 외딴섬에서 生存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SBS는 또 당겨진 歸家 時間과 在宅 時間 增加를 考慮해 主要 藝能 프로그램의 始作 時刻을 앞당긴다.

月曜日 밤 9時代에는 '生活의 達人'을 放送하고, 火曜日 밤 9時代에는 旣存 木曜日에 放送하던 '瞬間捕捉 世上에 이런 일이'를 編成한다. 月·火曜日 밤 9時代에 長壽 敎養 프로그램을 配置하고 10時에는 月火드라마를 再開한다. 첫 走者는 오는 31日 放送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다.

水曜日 밤 9時代에는 '트롯神이 떴다'를, 10時 35分에는 '골목食堂'을 連이어 放送한다. 다음 달 9日 처음 放送할 '트롯神이 떴다'의 番外篇 '라스트 찬스'는 無名 歌手들에게 이름을 찾아주는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木曜日 밤 9時代에는 '맛남의 廣場'을 前進 配置하고, 10時 35分부터는 '블랙에디션' 존을 新設해 시즌制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 番째 시즌으로 지난 파일럿 放映 때 話題를 모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선보인다. 첫 放送일은 다음 달 17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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