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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文字 答狀도 귀찮은 나이에 유튜브 挑戰, 付託~해요"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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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文字 答狀도 귀찮은 나이에 유튜브 挑戰, 付託~해요"

送稿時間 2019-02-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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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경 기자
송은경 記者

1人 크리에이터 變身, KBS 2TV 藝能 '德化티비' 來日 첫 放送

'덕화티비' 1인 방송 나선 배우 이덕화
'德化티비' 1人 放送 나선 俳優 이덕화

(서울=聯合뉴스) 류효림 記者 = 俳優 이덕화가 25日 서울 汝矣島 KBS新館에서 열린 德化티비 製作發表會에서 포즈를 取하고 있다. 2019.2.25 ryousanta@yna.co.kr

(서울=聯合뉴스) 송은경 記者 = "(셀카봉에 달린 카메라를 向해) 이렇게 많은 取材陣이 오셨습니다. 아우, 幸福해요. 유튜브 購讀, '좋아요' 꾹 눌러주세요. 付託~해요."

25日 永登浦區 汝矣島 KBS에서 열린 KBS 2TV 藝能 '德化티비' 製作發表會에서 演技 經歷 48年 俳優 이덕화(67)는 完璧하게 유튜브 1人 크리에이터로 變身한 모습이었다.

製作發表會 登場부터 셀카봉을 들고 自身의 모습을 담아내던 그는 "靑바지에 가죽점퍼 입고 人事드리는 건 40餘年 만이다"라며 興奮을 감추지 못했다.

'덕화티비' 1인 방송 나선 배우 이덕화
'德化티비' 1人 放送 나선 俳優 이덕화

(서울=聯合뉴스) 류효림 記者 = 俳優 이덕화가 25日 서울 汝矣島 KBS新館에서 열린 德化티비 製作發表會에서 포즈를 取하고 있다. 2019.2.25 ryousanta@yna.co.kr

"1人 放送이 뭔지도 몰랐고 이 程度 나이 되면 携帶폰으로 文字 치는 것도 싫어한다"던 그는 "이 프로그램 하면서 正말 많은 걸 배웠고 제가 살면서 經驗한 것들이나 煙氣 노하우라도 傳授해주고 싶어 果敢하게 試圖했다"라고 유튜브 挑戰 契機를 밝혔다.

그러면서 "프로그램 이름이 '德化티비'다. 목숨 걸고 해야 한다. 못할 게 뭐가 있느냐"면서 "유튜브 購讀者 數 3萬名이 되면 홍대에서 버스킹을 하겠다"라고 覺悟를 내비쳤다.

[KBS 제공]

[KBS 提供]

'德化티비'는 유튜브 콘텐츠를 먼저 선보인 뒤 TV로 放送한다. 지난달 初 채널이 열린 後 現在 '德化티비' 購讀者 數는 2萬6千餘名 程度. KBS가 선(先) 유튜브-後(後) TV 放送 製作 시스템을 採擇한 건 '德化티비'가 처음이다. KBS는 "'德化티비'는 디지털 퍼스트 戰略으로 企劃한 프로그램"이라고 意義를 밝혔다.

이덕화의 혼밥 體驗, 早起蹴球會, ASMR, 防彈少年團 뮤직비디오 리액션 等은 유튜브 채널 '德化티비'를 통해 이미 公開됐으며 放送 1回와 2回를 채울 콘텐츠로는 아내와의 데이트, 後輩들과의 弘大 정복기 等 다양한 映像이 豫告됐다.

演出을 맡은 심하원 KBS PD는 "유튜브엔 照會 數가 많이 나오게끔 5分짜리 ASMR이나 혼밥하는 映像을 올렸고 TV엔 타깃 視聽者인 50·60世代에 맞는 編輯 呼吸을 採擇해 '투트랙' 戰略을 取했다"고 說明했다.

審 PD는 이어 "他 藝能 프로그램에서 推薦받은 대로 假髮 언박싱(unboxing·商品의 包裝을 풀고 使用해보는 것) 映像도 試圖해볼까 準備 中이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26日 午後 8時 55分 첫 放送.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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