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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梁鉉錫 "音源 사재기, 다시 檢察에 告發할 생각"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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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梁鉉錫 "音源 사재기, 다시 檢察에 告發할 생각"

送稿時間 2015-10-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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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新曲 막바지…來年 初 新人 女子그룹 計劃"

(서울=聯合뉴스) 이은정 記者 =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代表가 "音源 사재기가 徹底히 搜査되도록 다시 檢察 告發을 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兩 代表는 지난 3日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公園 體操競技場에서 열린 그룹 아이콘의 데뷔 콘서트 以後 取材陣과 만나 最近 論難이 된 音源 사재기와 關聯, 搜査 機關이 다시 調査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13年 SM·JYP엔터테인먼트·스타帝國과 함께 音源 사재기를 搜査해달라며 檢察에 告發했던 그는 "當時 告發해 흐지부지됐지만 必要하다면 다시 檢察에 告發할 생각"이라며 "박진영 氏와 早晩間 SBS TV 'K팝 스타' 때문에 만나는데 이 意見을 나눠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려운 調査는 아닌 것 같다"며 "박진영·이승환 氏가 放送 뉴스에서 한 말처럼 歌謠界에 사재기가 깊숙이 있다고 하니 搜査 機關이 業者의 帳簿와 計座를 뒤지면 나올 것이고 音源사이트 데이터 分析만 해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說明했다.

또 한 放送 뉴스에서 音源 사재기 關聯 報道를 하며 그中 한팀이 아이콘인 것처럼 資料 畵面을 내보내 '아이콘이 사재기를 했다'는 疑惑에 휩싸인 데 對해서도 言及했다.

兩 代表는 "빅뱅을 비롯해 YG에서 낸 音源이 大部分 1等 했다"며 "誤解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業者(사재기 브로커)들이 'YG도 하는데 너흰 안 하느냐'고 한다더라. 그런 데 對한 感情은 없다. 나쁜 論難도 關心이 높아 생긴 것이라 여긴다"고 말했다.

이어 "사재기에 當하거나 被害를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特히 知名度가 없거나 零細한 奇劃社들"이라며 "그거라도 해야 音源 順位가 오르고 音樂 放送에도 出演할 수 있으니까. 大型奇劃社는 팬덤도 있고 關心을 많이 받아 그런 게 必要 없다. 企劃社들도 이게 犯罪가 된다는 걸 認知해야 한다. 남들이 다 하니 나도 한다는 式은 안타깝다"고 指摘했다.

YG 양현석 "음원 사재기, 다시 검찰에 고발할 생각" - 2

그는 이날 아이콘과 위너, 싸이 等 所屬 歌手들의 活動 計劃도 밝혔다.

아이콘에 對해선 "韓國을 비롯해 海外 活動을 竝行할 것"이라며 "1週日 뒤부터 日本 팬미팅이 6군데 豫定돼 있는데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中國 SNS(社會關係網서비스)인 웨이보에서 아이콘의 해시태그(# 뒤에 特定 單語를 넣어 그에 對한 글이라는 것을 表現)가 14億 건이라는데 놀랍다. 예전엔 몸으로 뛰었지만 온라인이 發展하면서 이젠 콘텐츠만 좋으면 퍼지니 더 便해진 것"이라고 說明했다.

앞서 데뷔시킨 그룹 위너보다 아이콘을 偏愛한다는 얘기가 있다는 데 對해선 "아이콘이 나올 때는 아이콘을, 위너가 나올 때는 위너를 偏愛한다"며 "예전엔 아이콘 팬들이 속상해했는데 요즘 아이콘에 集中하니 위너 팬들이 그런가 보더라. 位너도 2집에선 1輯을 넘어서도록 프로모션 計劃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年內 新曲 發表 計劃이 있는 싸이에 對해서는 "싸이度 막바지에 왔다"며 "重要한 건 싸이는 音源 出市 時期를 YG에서 定하는 게 아니라 自身이 끝났다고 해야 한다. 막바지인 건 분명하고 웬만해서 올해 안에 내려고 한다. 싸이가 '江南스타일'의 負擔이 큰데 난 그걸 안 넘어서도 된다고, 美國에 안 가도 좋다고 생각한다. 舞臺에 설 때 가장 좋은 親舊이니 便安하게 音樂 하길 바란다"고 應援했다.

그는 올해는 씨엘의 美國 進出이 있고 來年 初 오랫동안 準備한 新人 女子 그룹을 데뷔시킬 計劃이라고 덧붙였다.

YG 양현석 "음원 사재기, 다시 검찰에 고발할 생각" - 3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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