修能1等級 `언수外貪 644名' `언수外 3千747名'(綜合2報)

送稿時間 2007-12-07 17:37

修能1等級 `언수外貪 644名' `언수外 3千747名'(綜合2報)
수리가 3點짜리 1問題 틀려도 2等級…辨別力論難
自然系上位圈競爭熾烈할듯..등급 블랭크는 없어

(서울=聯合뉴스) 이윤영 記者 = 지난달 15日 치러진 2008學年度大學修學能力試驗採點結果言語, 數理, 外國語, 探究(社會探究 또는 科學探究 4科目) 等 4個領域에서 모두 1等級을 받은 學生은 總 644名으로 全體의 0.11%인 것으로 나타났다.

等級制로 轉換된 이番修能에서 憂慮했던 `等級 블랭크'(同點者續出等으로 인해 特定等級이 비는 現象)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言語, 數理, 外國語領域 모두 等級別比率이 大體로 고른 分布를 보였다.

그러나 쉽게 出題된 것으로 評價된 修理街兄의 境遇 1等級區分點數가 98點에 이른 것으로 推定되면서 한 問題만 틀려도 2等級으로 내려가게 되고 2等級과 3等級人員이 逆轉되는 奇現象이 發生, 難易度 및 辨別力論難을 빚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7日 2008 修能採點結果를 公式發表하고 이날 午前各市道敎育廳을 통해 個別受驗生들에게 成績表를 配付했다.

◇ 領域別 1等級人員數 = 採點結果言語, 數理, 外國語(英語) 等 3個領域에서 모두 1等級을 받은 學生은 3千747名으로 全體의 0.68%였다.

言語, 數理, 外國語, 探究等 4個領域 1等級인 學生은 644名이었으며 이中言語, 數理, 外國語, 社會探究(4科目) 1等級인 學生은 454名으로 全體의 0.08%, 言語, 數理, 外國語, 科學探究(4科目) 1等級인 學生은 190名으로 全體의 0.03%인 것으로 集計됐다.

言語, 數理, 外國語, 探究(4科目), 第2外國語ㆍ漢文等 5個領域 모두 1等級인 學生은 245名으로 全體의 0.04%인 것으로 나타났다.

5個領域 1等級學生 245名은 모두 社會探究領域應試者들이었고 科學探究應試者들 가운데서는 5個領域 모두 1等級을 받은 學生은 한名도 없었다.

지난 6月과 9月模擬評價 때와 比較하면 領域別 1等級學生比率은 줄었다.

지난 6月模擬評價에서 3個領域 1等級比率은 全體의 1.10%, 9月에는 0.98%였으며 4個領域 1等級比率은 6月 0.14%, 9月 0.15%였다.

◇ 修理 가 1等級 4.16%…等級 블랭크는 없어 = 等級制 첫 適用에 따라 憂慮됐던 等級 블랭크 現象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等級別比率도 基準値(1等級 4%, 2等級 7%, 3等級 12%, 4等級 17%, 5等級 20%, 6等級 17%, 7等級 12%, 8等級 7%, 9等級 4%) 範圍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言語領域은 1等級 4.31%, 2等級 7.91%, 3等級 11.08%, 4等級 16.84% 等으로 나타났다.

쉽게 出題된 것으로 評價된 修理 가 領域의 境遇 1等級比率이 4.16%(標準比率 4%)로 亦是基準値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 修理 나 亦是 1等級 4.16%, 2等級 6.90%, 3等級 12.70%, 4等級 17.37% 等이었다.

그러나 修理街兄의 境遇 1等級은 基準値範圍에 들었지만 2等級比率은 10.08%로 基準値를 3% 以上 크게 超過한 것으로 나타나 修理加刑을 應試한 上位圈學生들이 많이 支援하는 自然系列上位圈學科에서의 競爭이 熾烈해질 展望이다.

外國語領域은 1等級 4.32%, 2等級 7.67%, 3等級 11.48%, 4等級 17.83% 等으로 나타났다.

社會探究領域의 1等級比率은 倫理 5.65%, 局社 5.15%, 韓國地理 4.68%, 世界地理 4.26%, 經濟地理 4.35%, 韓國近現代史 5.81%, 世界史 4.18%, 法과 社會 4.62%, 政治 4.08%, 經濟 5.95%, 社會文化 5.28%였다.

科學探究領域 1等級은 物理I 6.27%, 化學I 5.11%, 生物 5.66%, 地球科學 4.46%, 物理II 5.06%, 化學II 4.27%, 生物II 6.14%, 地球科學II 4.07% 等大體로 고른 分布를 보였으나 物理와 生物等一部科目에서 1等級比率이 基準値를 2% 以上 벗어나는 等多少超過하기도 했다.

◇ "수리 加刑 1等級區分點數 98點" = 修理街兄의 境遇 쉽게 出題됐음에도 不拘하고 1等級比率은 基準値에 近接한 反面 2等級比率이 基準値를 超過하게 되면서 1等級區分點數가 거의 滿點에 가깝다는 分析이 나오고 있다.

實際修理加刑에 應試한 學生들 中 2點짜리 한 問題를 틀린 學生은 1等級을 받았고 3點짜리 한 問題를 틀린 學生은 2等級으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入試機關들은 修理街兄의 1等級區分點數를 98點帶로 豫測하면서도 事實上 100點滿點이나 다름없다는 分析을 내놓고 있다.

修理街兄은 上位圈學生들이 主로 應試하기 때문에 失手를 하지 않는 限 가장 쉬운 問項人 2點짜리 問項을 틀리는 境遇가 많지 않아 實際 98點을 맞은 學生은 極히 적을 것으로 豫想되기 때문이다.

靑솔學院과 대성학원은 修能成績이 發表된 뒤 1等級區分點數를 言語 90點, 修理 가 98點, 修理 나 93點, 外國語 96點으로 推算했다.

◇ 應試者現況 = 이番修能에는 總 55萬588名의 受驗生이 應試했으며 二重在學生은 42萬1千769名, 卒業生은 12萬8千819名이다.

지난해에 비해 卒業生應試者(지난해 15萬2千633名)가 줄었는데 이는 올해 修能이 等級制로 轉換되면서 많은 學生들이 再修를 忌避했기 때문으로 分析됐다.

領域別로는 言語 54萬9千731名, 修理 가 12萬2千533名, 修理 나 38萬3千700名, 外國語 54萬3千945名, 社會探究 31萬7千14名, 科學探究 19萬381名, 職業探究 3萬3千90名, 第2外國語ㆍ漢文 8萬9千197名이 各各應試했다.

社會探究와 科學探究領域의 境遇 4科目을 選擇한 受驗生은 各各 89.6%, 91.8%였으며 職業探究領域은 3科目을 選擇한 受驗生이 96.4%인 것으로 나타났다.

受驗生大部分이 最大選擇科目數(査探ㆍ科貪 4科目, 職貪 3科目)를 選擇했으며 1個科目만 選擇한 受驗生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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