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市內 한복판에서 金銀房 盜難 事件이 發生했습니다.
被害規模만 1億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被疑者는 40代 中國 國籍의 不法 滯留者로 犯行 當日 곧바로 中國으로 逃走했고
警察은 計劃 犯罪에 무게를 두고 共助 搜査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용원 記者입니다.


새벽 時間, 한 男性이 어딘가로 달아납니다.
暫時 뒤 私設 警備業體 車輛이 道路에 서고 곧이어 警察車가 到着합니다.
지난 7日, 새벽 濟州市內에서 金銀房 竊盜 申告가 接受됐습니다.

<김용원기자>
"被疑者는 金銀房 後門에 있는 鐵門으로 몰래 들어갔는데 事前에 犯行을 緻密하게 計劃한 것으로 推定됩니다."

建物 內部로 進入한 뒤 金銀房 通路로 들어가 검은 비닐 封紙에 單 3分 만에 金品 70餘 點
市價 1億 원 相當을 쓸어담고 逃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警察 調査 結果 被疑者는 지난해 6月, 濟州에 온 40代 中國人 不法 滯留者로 確認됐습니다.
被疑者는 犯行 8時間 만인 7日 午前 11時 20分쯤 中國 上海로 出國했습니다.

警察은 當日 空港만 檢問을 强化했지만 出國 事實을 認知하지 못했고
身元 特定度 안되면서 出國 禁止 措置도 할 수 없었습니다.

被疑者는 不法 滯留 身分임에도 지난 2日, 出入國外國人廳에 自進 出國을 申請했고
미리 飛行機票도 豫買하는 等 犯行을 緻密하게 計劃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만진 주서부경찰서="" 형사과장="">
"被疑者의 人的 事項을 特定해서 逮捕 令狀을 申請했고 發付받는 卽時 인터폴 國際 共助를 통해서 犯人을 積極 檢擧하도록 하겠습니다."

警察은 被疑者를 檢擧하는 대로 훔친 金品의 素材를 把握하고 餘罪와 共犯 與否도 調査할 計劃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映像取材 坐像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