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濟州 고사리 豐年
- 總選 當選人 公約
뉴스의 또 다른 視線 pick입니다.

이番 週 첫番째 이야기는 제철맞은 고사리로 準備했습니다.

올해는 고사리가 豐年이라고 합니다.
겨울 동안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고사리 生産量이 暴發的으로 增加했다고 하는데요.

濟州 고사리가 全國的으로 品質이 좋아 有名稅를 치르고
잘 말려 팔면 하루에 20~30萬 원은 거뜬히 벌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이제는 다른 地域에서 찾아오는 고사리꾼들도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利用하시는 中古去來 플랫폼에서는
고사리밭, 고사리 포인트, 고사리 明堂을 묻는 質問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밌는 건 質問은 많지만 아무도 答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濟州 누리꾼들은 쉽지 않을 꺼라며 憂慮하기도 했고요.

고사리는 따는 게 아니라 꺾는거다 라고 濟州式 表現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또 고사리를 꺾다가 뱀을 봤다는 目擊談도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으니 參考하시고요

고사리 길 잃음 事故 消息도 繼續 傳해지고 있으니까
호루라기 같은 非常用品 챙기시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사리가 濟州 곳곳에 널려 있다고는 하지만 一部 오름 等 文化財 保護 區域에서의 고사리 採取는
處罰 받을 수 있으니 이 點도 注意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픽은 요즘 表現으로 '剝製'된 國會議員 當選人들의 公約 살펴보겠습니다.

當選人들이 候補 時節 直接 提出한 選擧 公報 가운데 눈에 띄는 內容들을
꼭 지켜달라는 마음과 지켜보겠다는 마음으로 準備해 봤습니다.

먼저 濟州市 甲 문대림 當選人입니다.

文 當選人은 地域 公約 가운데 하나로 濟州矯導所 移轉 推進 카드를 꺼냈습니다.
收監者 過密化와 矯導所 周邊 큰 道路들이 開通됐고 또 民間 特例 아파트 建設도 進行되고 있어서 移轉 與否에 關心이 갑니다.

또 住民投票를 통한 第2空港 懸案을 解決하겠다며
5者協議體 構成을 통한 住民投票나 擴張된 公論調査 方式을 提示했는데요.
이番 道政質問에서 吳 知事는 5者協議體 構成에 否定的 立場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週 4.5日制 導入企業 支援으로
勞動時間 短縮과 包括賃金制 禁止를 公約했는데요.
이 公約 꼭 반드시 지켜주셨으면 좋겠네요.

濟州市 乙 김한규 當選人은 濟州의 淸淨 環境을 지켜내겠다며
環境保全分擔金制 導入 推進을 公約했는데요.

이 部分도 오 知事가 道政質問에서 留保 立場을 밝히면서
언제쯤 公約으로 實現 可能할지 조금 지켜봐야 할 狀況이 됐습니다.

또 未來를 準備하는 政治라며 男性 育兒有職 擴大를 公約했고요.
相對的으로 支持勢가 弱한 年齡帶 攻掠을 위해서인지
敬老堂 週5日 點心 提供과 손주돌봄手當 支給 等을 約束하기도 했습니다.

西歸浦市 위성곤 當選人의 公約도 다시 한番 살펴보겠습니다.

核心公約으로 濟州島民 航空料 半값이라는
實現 與否에 조금 疑懼心이 드는 公約도 있었고요.

靑年을 위한 公約으로 年 100萬 원의 濟州 靑年基本所得 導入도 提示했습니다.

特히 제주시 地域에 비해 劣惡한 各種 環境을 改善하기 위해
西歸浦와 濟州大 캠퍼스를 通過하는 버스 路線 新設과
西歸浦 火葬터와 葬墓施設 建立, 都心圈 아파트 再建築 支援 等 生活 密着型 公約들이 있었네요.

當選人들의 公約이 속 빈 空約이 되지 않도록
저희가 繼續 지켜보고 視聽者 여러분께 傳達하겠습니다.

이番週 準備한 消息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