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와 機長 等을 갉아먹으며 큰 被害를 주는
熱帶거세미나방이
올들어 처음 濟州에서 發見됐습니다.

지난해보다 一週日 程度 빠르게 發見됐는데
올해 그만큼 流入되는 害蟲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農業技術院은 被害를 막기 위해
農家에 迅速한 防除를 當付했습니다.

이番週 營農情報에서 傳해드립니다.
濟州市 翰林邑 超黨옥수수 밭에 設置된 捕蟲網입니다.

안을 仔細히 들여다보니 머리가 빨간 나방 2마리가 들어있습니다.

옥수수와 機長 等의 作物에 被害를 주는 熱帶거세미나방입니다.

每年 4~5月쯤 中國 等地에서 부는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流入되는데
올해는 例年보다 一週日 빠르게 發見됐습니다.

올해는 流入時期가 빨라진 만큼
流入되는 害蟲수도 늘어날 것으로 豫想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허영길/제주도농업기술원="" 농업재해대응팀장="">
"熱帶거세미나방이나 멸강나방이 溫度가 좀 따뜻해지면서 例年보다 一週日 程度 빨리 濟州島 쪽으로 날아오는데 이게 成蟲보다 幼蟲 때 被害를 많이 줍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豫測하는 게 5月 上旬쯤에…."



이 熱帶거세미나방이 繁殖을 始作해 알을 낳고
애벌레가 나오기 始作하면
옥수수 等의 잎을 갉아먹으며 本格的으로 作物에 被害를 주게 됩니다.

農業技術院은 5月 上旬쯤
애벌레로 因한 被害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濟州의 境遇 6月 上旬
超黨옥수수 收穫이 이뤄지기 때문에
被害에 對한
憂慮가 커지고 있습니다.

防除만 잘 한다면
큰 被害를 막을 수 있는만큼
農家에서는 迅速한 防除를 實施해야 합니다.

애벌레 發育 段階에 따라 藥效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早期에 豫察해 初期에 防除하는 것이 重要합니다.

農業技術院은 對應體系를 마련해 精密 豫察을 實施하고
調査를 擴大하는 한便
熱帶거세미나房을 發見한 農家는
農業技術센터로 빠르게 申告해줄 것을 當付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映像取材 : 金容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