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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Apink)가 멤버 손나은의 脫退를 알리며 5人組로 팀을 再編한다. IST엔터테인먼트 提供

그룹 에이핑크(Apink)가 멤버 손나은의 脫退를 알리며 5人組로 팀을 再編한다.

8日 所屬社 IST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오는 19日 發賣를 앞둔 데뷔 11周年 記念 팬송 音源發賣 日程을 起點으로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5人 멤버로 팀을 再編해 그룹活動을 持續한다"며 손나은의 그룹 脫退를 알렸다.

所屬社 側은 "멤버 6人 全員과 兩社 關係者가 直接 만나 그룹活動 全般에 對한 서로의 意見을 나누었고, 深思熟考를 거듭한 끝에 最近 이 같은 決定을 내리게 되었다. 愼重히 苦心하여 함께 내린 結論인 만큼, 當社는 서로를 配慮하는 길을 選擇한 멤버들의 意見을 尊重하여 앞으로의 活動을 應援하고자 한다"고 傳했다.

이어, "當社는 앞으로도 에이핑크의 그룹 活動과 5人 멤버 個人의 成長을 위해 全幅的인 支援을 아끼지 않을 豫定"이라며 "多樣한 方面에서 꾸준히 活動을 펼칠 에이핑크 멤버들에게 只今처럼 따뜻한 關心과 사랑을 付託 드린다"라고 當付했다.

이에 손나은은 自身의 SNS를 통해 長文의 自筆 便紙를 揭載했다. 손나은은 "에이핑크는 오랜時間을 함께해온 家族 같은 곳이라 많은 苦悶 끝에 어렵게 決定했고 쉽지 않은 決定이었지만 이제는 나도 또 한 名의 판다(팬)가 되어 에이핑크를 應援하려 한다"고 心境을 吐露했다.

멤버들과 팬들에 對한 對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나은은 "나의 10代, 20臺를 가장 눈부시게 만들어준 모든 분들께 感謝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이핑크 손나은이라는 이름을 가슴속에 새겨두고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게 내가 報答할 수 있는 方法인 거 같다"고 當付의 말을 덧붙였다.

한便 에이핑크는 지난 2011年 '몰라요'로 데뷔한 以後 'Mr.Chu' 'NoNoNo' 'Dumhdurum(덤더럼)' 等 수많은 히트曲으로 大衆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月 데뷔 10周年 스페셜 앨범 'HORN(魂)' 活動을 盛了韓 바 있다.

다음은 에이핑크(Apink) 向後 活動 關聯 立場 全文.

安寧하세요. IST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에이핑크가 오는 4月 19日 發賣를 앞둔 데뷔 11周年 記念 팬송 音源發賣 日程을 起點으로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5人 멤버로 팀을 再編해 그룹活動을 持續합니다. 손나은은 그룹 活動을 마무리하며, 各自의 길에서 서로를 應援하고자 합니다.

黨舍는 지난 2月 있었던 에이핑크의 스페셜 앨범 活動 以後부터 멤버들과 함께 앞으로의 그룹 活動 方向에 對한 深度 깊은 論議를 持續해 왔습니다.

멤버 6人 全員과 兩社 關係者가 直接 만나 그룹活動 全般에 對한 서로의 意見을 나누었고, 深思熟考를 거듭한 끝에 最近 이 같은 決定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愼重히 苦心하여 함께 내린 結論인 만큼, 當社는 서로를 配慮하는 길을 選擇한 멤버들의 意見을 尊重하여 앞으로의 活動을 應援하고자 합니다.

恒常 같은 자리에서 함께해주신 PANDA 여러분께 心慮 끼쳐드리게 된 點 謝過의 말씀 傳하며, 더불어 깊은 諒解를 求합니다.

當社는 앞으로도 에이핑크의 그룹 活動과 5人 멤버 個人의 成長을 위해 全幅的인 支援을 아끼지 않을 豫定입니다. 또, 變함없이 에이핑크를 사랑해주시고 應援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더욱 最善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0年間 그래왔듯이, 多樣한 方面에서 꾸준히 活動을 펼칠 에이핑크 멤버들에게 只今처럼 따뜻한 關心과 사랑을 付託 드리겠습니다.

感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