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位圈 跳躍을 노리는 三星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가 '左腕' 맞對決을 펼친다. 三星은 올해 SSG를 相對로 0勝 4敗를 이어가는 만큼, 雰圍氣 反轉을 노린다. 反面 1次戰 7點 次 勝利를 거둔 SSG는 共同 5位인 LG를 제치고 上位圈 進入에 挑戰한다.
이날 SSG를 相對로 先發로 登板하는 投手 이승현은 이番 시즌 4競技 2勝 1敗 平均自責點 1.71로 安定的인 投球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8日 두산과 競技에서 곽빈을 相對로 5이닝 1被安打 2四死球 6脫三振 無失點을 記錄하며 勝利投手가 됐다. 以後 24日 LG 트윈스의 '蠶室 예수' 케이시 켈리를 相對로 5이닝 無被安打 6四死球 8脫三振 無失點으로 好投하며 다시 한番 勝利投手가 됐다.
SSG 先發 投手는 土種 에이스 김광현이다. 김광현은 開幕 以後 4次例 登板에서 3勝을 챙겼지만, 以後 5番의 登板에서 3敗를 떠안았다. 김광현의 마지막 勝利 投手 日子는 지난달 10日 키움 히어로즈戰이다. 김광현은 現在 個人 通算 161勝으로 通算 多勝 順位에서 정민철과 함께 共同 3位를 記錄 中이다. 單 1勝만 追加하면 單獨 3位가 된다. 이날 三星을 相對로 通算 162番째 승리에 挑戰한다.
前날 延長 12回까지 가는 接戰 끝에 5-5 無勝負를 거둔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가 다시 한番 맞붙는다. NC는 右腕 投手 新민혁을 先發로 내세운다. 新민혁은 9日 KT 위즈와 遠征 競技에서 6이닝 9被安打 3失點 8三振을 記錄하며 퀄리티스타트를 裝飾했지만, 6-2로 敗하며 시즌 3敗를 안았다.
한화는 外國人 傭兵 펠릭스 페냐를 先發로 내세운다. 페냐는 當初 外國人 1先發로 活躍했지만, 平均自責點 5.55로 不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민우는 負傷으로 戰力에서 離脫했고, 지난해 新人王 문동주는 시즌 初盤 不振하며 지난달 29日 엔트리에서 抹消됐다. 危機의 韓華가 '2位' NC를 잡고 下位圈 脫出에 成功할 수 있을지 注目된다.
'9連勝'의 두산 베어스가 1位 KIA 타이거즈를 만났다. 두산은 이날 최원준을 先發 投手로 投入한다. KIA는 外國人 에이스 제임스 네일로 맞불을 놓았다. 最近 破竹之勢로 連勝을 달리는 두산의 核心은 攻擊型 捕手 김기연이다. 올해 18競技에서 打率 0.367(49打數 18安打) OPS 0.873으로 날고 있다.
KIA는 불붙은 곰 軍團의 방망이를 잠재우지 못하고 1次戰에서 5-8로 敗했다. KBO리그 現役 最多勝(171勝) 投手 양현종을 先發로 올렸지만, 6이닝 9被安打(2被홈런) 2볼넷 3脫三振 6失點으로 苦戰했다. 4勝 1敗 49이닝 平均自責點 1.47을 記錄 中인 에이스 네일이 두산의 疾走를 멈춰 세울까.
1次戰 5-0 勝利로 氣分 좋게 出發한 키움 히어로즈가 아리엘 後라도를 投入해 連勝을 노린다. LG 트윈스 임찬규는 先發로 나서서 첫 勝을 노린다. 最近 키움 守備와 打線의 核에 新人 內野手 고영우가 있다. 3月 23日 KIA와 開幕展에서 遊擊手 '代守備'로 데뷔戰을 치른 고영우는 24競技에서 打率 0.393, OPS 0.898로 猛活躍 中이다. 5月에는 7競技에서 打率 0.522를 記錄 中이다.
이番 시즌 10番째 登板하는 임찬규는 이날 첫 勝에 挑戰한다. 임찬규는 올해 先發로 8競技, 救援으로 1競技에 나서는 동안 平均自責點 4.93을 記錄하며 勝利 없이 3敗 1홀드만 記錄했다. 하지만 2日 NC戰 5이닝 無失點, 9日 SSG戰 6이닝 1失點을 作成하는 等 好投를 선보이고 있다. 最近 마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임찬규가 시즌 첫 勝利 準備에 나섰다.
'10位' 롯데 자이언츠가 癩菌案을 내세워 勝利를 노린다. Kt 위즈는 9日 NC戰에서 6이닝 3安打 1볼넷 6脫三振 1失點으로 力投한 윌리엄 쿠에바스를 先發 投手로 投入한다. 最近 4敗를 하며 늪에 빠진 롯데지만, 뜨거운 打擊感을 바탕으로 롯데 上昇勢에 힘을 보탠 황성빈과 한동희가 돌아왔다.
反面 Kt는 最近 長打 本能이 살아난 강백호가 攻擊 先鋒에 선다. 강백호는 前날 롯데와 1次戰에서 3番 指名打者로 先發 出場해 4打數 2安打(1홈런) 2得點 3打點 1볼넷을 記錄했다. Kt가 復活한 '天才 타자' 강백호를 筆頭로 3連戰 勝利를 記錄할지 注目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