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원펜타스(新반포 15次 再建築) 鳥瞰圖. (寫眞提供=신반포15次아파트 住宅再建築組合)
時勢差益이 10億 원에 達할 것이라는 展望이 나오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新반포15次 아파트 再建築)가 7月 中 分讓이 이뤄질 豫定이다. 分讓價上限制 地域에 供給되는 大型 建設社 團地인 만큼 需要者들의 請約이 몰릴 것으로 豫想된다.
14日 整備業界에 따르면 래미안 원펜타스 一般分讓 日程이 7月로 가닥 잡혔다. 代表的인 後分讓 團地로, 入住는 6月 豫定이다. 當初 入住보다 分讓이 먼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이달 中, 늦어도 6月엔 分讓이 이뤄질 것으로 豫想됐으나 實際 一般分讓 日程이 入住보다 뒤로 밀리게 된 것이다.
工事費 引上 論議를 마쳤음에도 한동안 원펜타스는 分讓 日程을 確定하지 못했다. 원펜타스 再建築組合은 3月 末 定期總會를 열고 詩考査의 工事費 增額 要求案을 받아들였다. 工事費는 96億 원 增額하기로 했다. 當時만 하더라도 5月 初 分讓이 이뤄질 것이라는 豫想이 支配的이었다.
7月로 分讓 日程이 定해졌지만 具體的인 날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삼성물산 關係者는 "西草區廳에 分讓價 審議 接受를 해놓은 狀態"라며 "分讓價審議委員會 結果 回信을 기다리고 있어 組合과 具體的인 分讓 日程을 協議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올해 江南3區에서 分讓하는 主要 團地 中에서도 代表的인 後分讓 團地다. 總 641家口 規模로 이 中 292家口를 一般分讓한다. 地下 4層~最高 35層 6個棟 規模다.
一般分讓에서는 國民坪型인 84㎡兄에서 가장 많은 215家口가 나온다. 以外에도 △54㎡ 37家口 △107㎡ 21家口 △137㎡ 11家口 △155㎡ 4家口 △191㎡ 4家口 等이 供給된다.
원펜타스가 分讓에 나서면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가 썼던 江南 3具 最高價 分讓價 實績을 갈아치울 것이란 豫想이 나온다. 메이플자이는 지난 2月 3.3㎡當 6800萬 원臺에 分讓이 이뤄졌다. 專用 59㎡型은 17億 원 中反對에 供給됐다. 원펜타스 分讓價가 決定되진 않았지만 不動産 專門家들은 3.3㎡當 7500萬 원 前後를 豫想하고 있다. 이 境遇 專用 84㎡型은 20億 원 初中盤臺 分讓價가 策定될 展望이다.
相對的으로 높은 分讓價에도 不拘하고 分讓價 上限制 地域 團地임을 考慮하면 10億 원을 넘은 水準의 時勢差益이 豫想된다. 隣近 래미안원베일리 專用 84㎡ 實去來價는 40億 원臺에 形成돼 있다. 盤浦 大將 아파트로 손꼽혔던 아크로리버파크 亦是 37億~38億 원 水準으로 實去來價 이뤄지고 있다.
송승현 都市와경제 代表는 "過去와 달리 頒布가 擴張되는 傾向을 보이면서 원펜타스의 立地가 더 높은 評價를 받고 있다"며 "메이플자이보다 높은 分讓價, 높은 時勢가 形成될 것으로 豫想된다"고 말했다.
分讓價上限制 및 投機過熱地區에 屬해 있어 3年間 轉賣가 制限되고 3年 實居住 義務도 適用된다. 再當籤 制限, 住宅擔保貸出 制限에 該當한다는 點도 注意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