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要國 頂上과 글로벌 빅테크 首長들이 參席하는 'AI 서울 頂上會議'가 오는 21日과 22日 兩日間 열린다. 이番 行事에선 人工知能(AI) 技術 發展에 따른 安全性뿐만 아니라 革新·包容 精神도 强調할 것으로 보인다.

AI 서울 頂上會議는 지난해 11月 英國에서 처음 열린 'AI 安全性 頂上會議'에 이어 두 番째로 開催하는 會議다. 韓國과 英國이 共同 主催하는 이番 行事는 '正常 세션'과 '長官 세션'으로 나뉜다.

먼저 頂上 세션은 오는 21日 午後 8時30分부터 10時까지 90分間 畫像會議 方式으로 열린다. 尹錫悅 大統領(寫眞)과 里市 수낵 英國 總理가 會議를 共同 主宰한다.

송상훈 科學技術情報通信部 情報通信政策室長은 "主要國 頂上, 國際機構 首長, 빅테크 代表가 參席한다"고 밝혔다. 仔細한 名單은 追後 公開될 豫定이다.

지난해 AI 安全性 頂上會議가 AI 危機 對應과 安全에 集中했다면, 이番 AI 서울 頂上會議에선 革新·包容 精神까지 擴大해 國際社會에 알릴 豫定이다.

長官 세션에선 오는 22日 午後 2時20分부터 5時40分까지 韓國科學技術硏究院(KIST)에서 對面으로 開催된다. 長官 세션은 이종호 科技情通部 長官과 미셸 더넬란 英國 科學革新기술부 長官이 共同 議長을 맡을 豫定이다. 19個國 以上의 政府, 産業系, 學界 및 市民社會의 主要 人士들이 參與한다. ▲AI 安全性 確立 力量 强化와 ▲持續可能한 AI 發展 促進이라는 두 가지 主題로 論議를 進行한다.

長官 세션에선 主要國의 AI 安全 硏究所 設立 現況을 共有하고, 글로벌 共助 方案을 論議할 計劃이다. 또한 1次 會議 後續 措置인 'AI 安全 國際 科學 報告書'를 土臺로 AI 危險 要因을 診斷하고 安全性 强化 方案을 摸索한다.

에너지, 環境, 일자리 等 AI가 招來하는 副作用에 對해 回復 彈力性을 確保하기 위한 方案도 論議한다. 송 室長은 "莫大한 電力 消耗에 對應할 必要性이 높아지면서, 低電力 半導體 等 우리나라의 AI·半導體 비전을 中心으로 새로운 글로벌 아젠다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2日 午前 9時부터 午後 6時까지는 'AI 글로벌 포럼'李 進行된다. 포럼은 午前의 高位級 라운드 테이블과 午後의 專門家 세션으로 構成된다. 午後 專門家 세션은 一般 國民도 聽取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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