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去 女性 10名을 連鎖 性暴行한 一名 '水原 勃發이' 박병화(41)가 出所 後 1年 6個月間 火星에 居住하다 다시 水原으로 되돌아와 水原市가 對策 마련에 苦心 中이다.

14日 京畿南部警察廳 女性安全과는 法務部 傘下 水原保護觀察所로부터 박병화의 居住地 移轉을 通報받았다고 밝혔다. 박병화는 2002年 12月부터 2007年 10月까지 水原 勸善·靈通 一帶 住居地에 侵入해 20代 女性 10名을 性暴行한 嫌疑로 懲役 15年型을 宣告받고 2022年 10月 31日 滿期 出所했다. 以後 그는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의 한 원룸에 居住했다. 이곳은 水原大 後聞과 約 200m, 數基礎와 直線距離로 約 400m 떨어져 있는 곳이었다.

最近 박병화는 水原市 팔달구 인계동 所在 20層짜리 오피스텔로 移徙해 이미 轉入申告까지 마쳤다. 該當 오피스텔에는 總 251世代가 居住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水原地域 最大 遊興街인 인계동 中心 商業地域인 이른바 '引繼박스'에 자리하고 있는데, 建物 周邊에는 地下鐵驛, 大型마트 等이 있어 流動人口가 많은 地域이다.

박병화의 居住地는 出所 前부터 論難의 對象이었다. 拘束 前 박병화가 居住했던 수원시에서는 이재준 市場이 地域 國會議員 4名과 함께 法務部를 찾아가 '連鎖 性暴行犯 水原 居住 反對 建議書'를 傳達하는 한便 法務部 앞에서 連鎖 性暴行犯의 水原 居住를 拒否하는 손牌말 示威를 가졌다. 結局 出所 後 박병화가 華城市에 살게 되자 이番에는 華城市와 火星市民들이 出所 當日부터 '退去 促求' 記者會見과 集會를 잇따라 열며 反撥했다. 박병화가 居住한 원룸 主人은 그를 相對로 明度訴訟(土地 및 建物 引渡 請求의 소)까지 提起했으나 끝내 敗訴했다.

박병화는 出所 後 화성시 원룸에 入住한 뒤 특별한 社會生活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抗憂鬱劑 過多 服用한 事實이 알려지기도 했으며, 生活苦를 理由로 基礎生活受給費를 申請한 것으로 把握됐다.

박병화의 水原 復歸 事實이 알려지자 수원시는 16日 午前 9時 이재준 市場 主宰로 水原保護觀察所, 水原南部警察署 等 有關機關 關係者들과 함께 向後 對應 方案을 論議할 豫定이다. 수원시 關係者는 "(박병화가) 賃貸借 契約 後 轉入申告를 한 것으로 把握하고 있다"며 "最大限 迅速하게 對策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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