消費者가 支拂할 수 있고 기꺼이 支拂하고자 하는 商品과 서비스의 總量을 말한다. 모든 消費者들에 依해 需要되고 있는 商品의 全體 量이 市場需要이다. 어떤 商品의 需要는 特히 그 價格, 代替商品과 補完的 商品의 價格, 消費者의 記號, 그것의 輸入에 依存한다. 需要는 消費者가 주어진 價格에 그것을 사고자 하는 物件의 量을 말하며, 實際로 購買된 量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왜냐 하면, 商品은 이러한 特定 價格에 供給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決定要因 中 어느 하나가 變動할 때 需要量이 變動하는 값은 需要彈力性이라 불린다. 이는 問題視되고 있는 決定的인 變數의 변동률에 依해 나뉘어진 需要에서의 變動率로서 測定된다. 萬一 需要가 適正水準 以上으로 變動하면 彈力的이고, 그것보다 적으면 非彈力的이다. 이러한 測定은 處方에서의 變動에 따른 藥品의 需要, 鐵道料金의 引上의 全體 歲入에서의 效果, 或은 時間的인 所得의 增加에 따라 住宅에 所要되는 資源의 量과 같은...

宗敎가 構成되는 要素에 對한 合意가 거의 없기 때문에, 世俗化는 論爭的인 槪念이다. 一般的으로, 超自然的 存在에 對한 믿음과 行爲의 觀點에서 宗敎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世俗化를 宗敎的 關心, 象徵, 制度로부터 影響을 받지 않은 社會成員들의 思想과 行爲의 過程으로서 認識한다. 世俗化는 다양한 形態를 取할 수 있다. 大部分의 유럽 프로테스탄트 社會와 産業化된 유럽의 가톨릭 社會에서 敎會의 所屬感은 줄어들고 있다. 敎會의 地位와 權威는 喪失되고, 超自然的 믿음은 支持를 받지만 폭넓게 收容되지 않고 있다. 先進社會에서 많은 敎會들이 漸次 世俗的이 되어 敎會에 成員들을 집합시키고 그들에게 心理的 安定을 주는 社會的 施設의 準備라는 側面에서 敎會의 活動을 定義한다. 特히 美國의 主要한 敎會들은 宗敎的 믿음의 心理的 安靜感, 마음의 平和, 健康과 幸福 等을 强調함으로써 漸次 世俗的이 되었다. 宗敎에 對한 機能主義的 接近은 다른 見解를 取하고 있다. 이들은...

(마르크스주의) 社會的 形態의 經濟的 決定要因을 强調하는 理論이나 接近으로서, 그것은 이데올로기, 國家, 人間 行爲者 等에 依해 膽智되는 相對的 自律性을 適切하게 考慮하지는 않는다.

어떠한 效果를 觀察하기 위하여 實驗的으로 造作되거나 或은 統制된 變數를 말한다. 例를 들면, 速度制限은 특정한 道路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그 效果는 交通事故 統計에 依해 測定될 수 있다. 여기에서 速度制限은 獨立變數가 되고, 交通事故는 從屬變數를 나타낸다. 그러나 社會調査에서 理論을 檢證하기 위해 實驗을 하는 것은 種種 不可能하며, 따라서 觀察은 이미 發生한 事件을 溯及하여 行하여야만 한다. 例를 들면, 結婚年齡이 갖는 家族크기에 對한 效果에 關한 硏究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이 例에서, 結婚年齡은 獨立變數가 되고 家族크기는 從屬變數가 된다.

古代社會가 奴隸制社會였다면 中世社會는 封建制社會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封建制度란 어떠한 것인가. 한 마디로 말해서 그것은 가톨릭 敎會에서의 位階序列(Hierarchie)을 主要 根幹으로 하여 形成된 것이다. 그것은 게르만的 社會體制의 로마化, 로마的 社會體制의 게르만化로서의 새로운 社會體制인 것이다. 封建制度의 起源은 게르만人의 主從制度와 로마 末期의 콜로누스(小作人)制度에 있다고 볼 수 있다. 新興 게르만 國家에서의 量子의 새로운 綜合이 새로운 中世的ㆍ西歐的인 社會秩序로서의 封建制度를 만들어낸 것이다. 그것은 亦是 카알 大帝時代에 그 原形을 確立하고, 곧 西歐 全域에 걸쳐 展開되고 整備되었다. 西유럽에서 封建制度는 古代奴隸制社會의 崩壞過程과 征服, 不足ㆍ氏族體系의 解體過程이 相互 浸透하여 發生한 것이다. 로마 帝國을 征服한 不足은 山林을 共同體가 共同으로 利用하고, 耕作地는 個人이 專有하는 村落共同體의 段階였다. 이 農業共同體에서 土地와...

자유롭게 參加한 佛弟子들에 對하여 불타는 于先 俗世의 快樂的 生活이 人生의 目的이 아니라고 警告했다. 人生을 잘 살피면 그것은 "苦"라고 說敎한다. 여기서 말하는 高는 決코 感覺的 心理的인 아픔이나 괴로움이 아니고 모든 世上일은 人爲的이든 自然的인 것이든 모두가 有限한 것이고 相對的인 것이라는 움직일 수 없는 事實을 가리키는 것이다(一切皆苦). 꽃은 곧 시든다. 사람은 곧 늙는다. 그리고 반드시 죽는다.-----이것이 人生의 眞理이다(諸行無常). 그것은 모두 原因과 條件(因과 緣)에 依해서 이 世上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卽 因緣生起(因緣生起)가 森羅萬象 모두의 性格이어서 거기에는 何等 永續해야 하는 實體性은 없기 때문이다(諸法無我). 이 움직일 수 없는 事實을 體得하고 確認(=體認)할 때 우리는 괴로워할 아무런 理由도 없어진다. 꽃이 지는 것도 좋고 피어도 좋고 사람이 젊어도 좋고 늙어도 좋고, 努力하여 良心에 따라 사는 結果 富貴를 얻는 것도 因緣이고, 밑바닥에서 끝나는

특정한 法律의 疑心스러운 非正當性이나 道德的 正當化의 缺乏에 對해 公共의 關心을 모으기 위한 目的으로, 故意的으로 法律을 違反하는 公公然한 行爲를 말한다. 이 用語는 元來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1817~62)의 論文인 「市民不服從의 義務」(1849)에서 導入되었는데, 이것은 奴隸制를 支援하는 政府에 對抗한 納稅拒否를 支持하였다. 아마도 그 가장 有名한 代表者는 1920年代 印度의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였다. 그의 平和로운 市民不服從의 廣範한 戰略은 英國의 帝國主義 政府에 抵抗하는 印度 國民議會에 依해 採擇되었다. 이러한 戰略은 美國과 北아일랜드 等에서와 같이 몇몇 市民權運動에 依해서도 採擇되었다.

個人의 性向인 態度나 特性에 對하여 다른 사람에게 無意識的으로 그 原因을 돌리는 心理的 現象이다. 精神分析理論에서는, 이러한 鬪士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罪意識, 劣等感, 攻擊性과 같은 感情을 돌림으로써 否定할 수 있는 防禦機制라고 본다. 精神分析理論에서의 이 用語는 自身들의 權力을 순수히 抽象的인 것으로 돌리는 個人과 社會의 傾向을 말하는 것으로 社會學에서 使用된다. 例를 들어, 社會는 自身의 權力의 一部를 神과 靈魂에게 透射한다. 鬪士의 槪念은 種種 人種偏見에 對한 社會心理的 分析에도 適用된다. 例를 들어, 南部地域에서 發生하였던 白人女性에 對한 强姦嫌疑로 黑人들을 린치한 것은 白人女性에 對한 白人男性의 抑壓된 性的인 欲望을 매우 剛한 性的인 欲望이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힘 없는 黑人에게로 投射한 것으로 본다. 白人男性의 이러한 欲望은 貞淑과 純潔이 理想化된 社會에서는 直接的으로 또는 意識的으로 認定될 수 없는 것이다. 人種的인 偏見의...

마키아벨리의 "君主論"이라고 하면 目的을 위해서는 手段方法을 가리지 않는 權謀術數의 原電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그것은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道德的 見地에서 그를 惡魔의 代辯者로 非難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大王이 이 冊을 惡德의 冊으로 批判하면서도 君主로서는 마키아벨리즘的 政策을 取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은 有名하다. 마키아벨리즘은 그것으로부터 아무리 눈을 돌리고 싶어도 政治의 現實의 一面을 찌르고 있는 것은 否認할 수가 없다. 그리고 宗敎나 道德의 世界로부터 獨立한 政治의 世界를 發見한 것이 마키아벨리가 近代政治學의 基礎를 定立했다고 말해지는 理由이다. 이 冊은 樣式으로 보면 오히려 傳統的인 政治論을 踏襲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옛 皮帶(皮袋)에 政治에 關한 視角의 轉換을 담은 새로운 술을 담은 것이 이 冊의 스릴에 찬 재미를 느낄 수가 있는 部分이다. 이 冊은 內容上의 構成으로 보아 크게 네 部分으로 나눌 수 있다....

社會의 中心的 價値와 關聯이 깊은 諸問題에 對하여 一連의 體系的 知識을 應用하는 職業을 말한다. 카-손더스(A.M. Carr-Saunders)와 윌슨(P.A. Wilson)의 古典的 硏究 The Professions(1938)에서 典型的인 專門職에는 여러 가지의 複合的인 特性이 있으며, 그것에 多少 가까운 職業은 이들 몇 가지 特性이 部分的으로 發達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여러 가지 特性의 複合體가 專門家主義(professionalism)이다. 많은 論者들이 專門家主義의 諸要素의 目錄을 作成하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 플렉스너(Abraham Flexner)는 School and Society(1915)에서 個人的 責任, 知的 技法의 實際的 適用, 自己 組織化의 傾向, 그리고 漸次로 利他的으로 되는 動機附與를 强調했다. 코간(Morris Cogan)도 專門職이라는 用語를 定義하려고 했던 多數의 試圖를 調査한 後 다음과 같은 結論을 내렸다. 專門職은 어떤 分野의 學問 乃至는

應答者가 應答에서 미리 提示된 範疇를 選擇하는 것이 아니라, 自身의 完全한 應答이 자유롭게 許容된 設問紙나 인터뷰에서 使用되는 質問의 類型이다. 주어진 應答範疇를 選擇하기보다는 인터뷰의 境遇에는 인터뷰 進行者가, 설문자의 境遇에는 應答者가 應答을 記錄하는 것이다. 開放形質問을 分析하기 위해 범주화하는 作業은 簡單한 것이 아니지만, 硏究者가 探索的인 調査段階에 活用하는 境遇에는 有用하다고 할 수 있다.

하나나 그 以上의 獨立變數의 從屬變數에 對한 影響의 推定을 할 수 있는 統計技法을 말한다. 하나의 獨立變數를 가진 回歸分析에서, 하나의 方程式은 獨立變數와 從屬變數의 結合分布를 보여 주는 支店들의 分布構成을 통해 지나가는 하나의 線을 說明하고 있다 이 方程式은 Yi=a+bXi+ei라는 形態를 갖는다. Xi는 獨立變數의 값을 말한다. a는 Y軸을 지나가는 回歸線의 地點이며, b는 回歸線의 기울기이고, ei는 回歸線 豫測의 誤差이다. 回歸線은 흩어진 點들에 가장 적합한 線이다. 回歸線에서 가장 有用한 값은 기울기 b이다. b는 從屬變數에 獨立變數가 미치는 影響을 나타낸다. 例를 들어, X가 敎育年壽를 나타내고 Y가 所得을 나타낸다면, b의 값 500은 平均的으로 敎育年壽의 增加는 所得의 500만큼의 追加를 가져온다는 것을 뜻한다. 가장 적합한 回歸線은 相關係數를 통하여 說明된다. 그 값은 r로 나타낸다. 또는 하나 以上의 獨立變數를 가진 回歸모델의 境遇에는 R이 된다. 像關係

近代 西歐政治에서의 代議民主主義의 形態로, 普遍的 參政權, '政治的 政黨'間의 權力을 위한 選擧를 통한 競爭, '市民權'의 保護에 依해 區別된다. 이러한 形態의 政府와 政治는 유럽에서 19世紀 後半과 20世紀 初盤에서야 確立되었는데, 지난 世紀의 大部分 동안 特히 '파시즘'과 '共産主義'에 기초한 다른 體制의 挑戰에 直面하여 왔다.

社會에는 生物學的 年齡에 기초한 수많은 社會集團이 있다. 個人이 出生에서 死亡까지 옮아 가는 生涯週期 동안은 여러 年齡層位의 連續으로 이어져 있다. 이러한 連續은 時代에 따라 社會마다 다양한데, 各各의 社會는 生物學的 年齡을 다르게 定義하고 再定義하고 있다. 兒童期의 年齡層位는 最近 世紀에 先進社會에서 漸漸 더 길어지고 있고, 思春期라는 새로운 層位가 18世紀에 여러 유럽社會에서 分化되었다. 大部分의 現代 西歐社會에서 生涯週期는 다음의 年齡層을 包含한다. 卽 幼兒期, 兒童期, 思春期, 靑年期, 壯年期(旣婚者), 노인기이다. 이러한 各 年齡層에 一連의 行爲가 行해지도록 期待되기 때문에, 어떤 社會에서의 生涯週期의 描寫는 特히 家族과 關聯되는 많은 重要한 社會化過程의 影響을 說明할 수 있다. 過去에는, 年齡層位間의 移動은, 特히 兒童期에서 成人의 地位로의 移動에서 어떤 意識의 形態나 通過儀禮가 行해졌다. 오늘날에는 結婚과 定例意識만이 一般的으로 使用되고...

社會의 葛藤的 役割을 强調한다. 1950年代 後半과 1960年代에 다렌도르프(Dahrendorf), 데이비드 로크우드(David Lockwood), 존 렉스(John Rex)와 루이스 코저(Lewis Coser)와 같은 學者들은 當時 支配的이었던 脫코트 파슨스(Talcott Parsons) 學派에 對한 反作用으로서 社會的 合意에 對해 强調하는 機能主義에 對立하여 社會生活에서 葛藤의 重要性을 說明했다. 코저의 『社會葛藤의 機能』(1956)은 짐멜(Simmel)의 著作으로부터 直接的인 影響을 받았다. 本質的으로 機能主義的인 틀 內에서 硏究하고 있는 코저는, 비록 葛藤이 社會秩序에 있어서 破壞的일 수 있기는 하지만 또한 어떠한 環境에서는 秩序를 維持하는 데 寄與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자 했다. 葛藤은 보다 넓은 合意의 體系 內에서 일어나고, 社會組織을 實質的으로 强化하는 安全瓣이며, 創造的 緊張의 源泉으로 기능하기도 한다. 짐멜처럼 코저는 어떻게 '集團所屬의 連結網'-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