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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 네이버 知識百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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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哲學硏究所長
  • 古代 그리스의 哲學者. 學問 全般에 걸친 百科全書的 學者로서 科學 제 部門의 基礎를 쌓고 論理學을 創建하기도 하였다. 트라키아의 스타게이로스에서 出生하여 플라톤의 學校에서 受學하고, 王子 時節의 알렉산더 大王의 敎育을 擔當하였다. B.C. 335年에 自身의 學校를 아테네 東部의 리케이온에 세웠는데, 이것이 페리파토스 學派(peripatetics : 逍遙學派, 逍遙學派)의 起源이 된다. 그는 플라톤의 非物體(非物體)的인 이데아의 見解를 批判하고 獨自的인 立場을 取하였지만, 플라톤의 觀念論에서 完全히 벗어나지는 못하고 觀念論과 唯物論 사이에서 動搖하였다. 그의 硏究는 1)存在와 그 構成ㆍ原因ㆍ起源을 對象으로 하는 理論學, 이것에는 第1哲學, 數學, 自然學이 包含되고, 2)人間의 活動을 對象으로 하는 實踐學, 여기에는 倫理學, 經濟學, 政治學이 包含되며, 3)創造性을 對象으로 하는 製作術(製作術), 여기에는 詩(詩) 等 藝術 活動이 包含된다. 第1哲學은 後에 形而上學이라...

  • 아무것도 씌어 있지 않은 종이', 卽 白紙(白紙)라는 意味. 이 말의 使用은 멀리 스토아 學派에게서도 보여지는데 感覺的인 經驗을 하기 以前의 마음의 狀態를 가리킨다. 特히 이 말로써 잘 알려져 있는 것은 로크(Locke)가 經驗論으로부터 認識의 成立을 說明하여 生得觀念(生得觀念)을 否定한 것이다. 다만 이 말은 라이프니츠(Leibniz)가 로크의 認識論을 批評하였을 때 使用한 말로 로크가 使用한 것은 아니다.

  • 프랑스의 哲學者, 數學者, 物理學者, 生理學者. 라틴 이름은 레나투스 카르테視우스(Renatus Cartesius)이며, '近代哲學의 아버지'라 불리우며, 合理主義 哲學의 길을 열었다. 또한 解析幾何學의 創始者. 투렌 地方의 貴族 出身. 스콜라학의 敎育을 받고 軍隊勤務를 한 後, 當時 유럽 最初의 資本主義 國家인 네덜란드에 머물러, 自然科學과 哲學을 硏究하고 그에 對한 著述을 始作했다.그는 同時代人인 英國의 프란시스 베이컨과 마찬가지로 知識 硏究의 目的은 人間이 自然을 支配하고 技術을 開發하며, 原因ㆍ結果의 聯關을 取하여 人間 本質을 改善하는 데 있다고 보았다. [ (1) 普遍學의 理念] 데카르트는 새로운 原理 위에서 學問을 統一的으로 再建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嚴密한 論證的인 知識인 數學에 根據하여 形而上學, 醫學, 力學, 道德 等을 包含하는 學問 全體를 '普遍學'으로 定立하고자 했다. 그가 普遍學을 學問의 理念으로 삼는다고 말한 것은 數學的 方法을 모든 學問에 普遍的

  • 政治가, 數學者, 哲學者. 처음 사모스 섬에서 살다가, 사모스는 蒲柳크라테스가 政敵이었던 關係로 成年이 되어 이탈리아로 옮겨가서 크로톤 市에서 살았다. 이 當時(紀元前 6世紀 末) 이곳의 權力은 貴族階級의 손아귀에 있었다. 피타고라스는 '秩序'에 關한 反動的인 學說을 提起하였는데, 이 秩序란 말은 社會生活에 適用할 境遇 貴族權力의 意志대로 解釋되고 있었다. 그는 古代 그리스의 民主主義를 '秩序' 破壞로 看做하였다.

  • 中國 古代 道家(道家)의 思想家. 이름은 週(周). 송(宋)에서 태어나 孟子와 同時代에 老子를 繼承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實在性은 疑心스럽다. 戰國時代 末期, 道家의 思想家들이 元本 『莊子』(莊子)를 編纂할 때, 이것을 莊周(莊周)에게 假託(假託)하여 『莊子』라 명명한 것인 듯하다. 이 『莊子』는 孔子ㆍ孟子보다 老子와 함께 莊子가 尊重되기에 이르렀던 한대 初期에, 戰國 末 以來의 道家의 論著(論著)를 附加하여 成立한 것으로서, 統一된 體系는 없지만 道家 思想의 歷史的 展開를 볼 수 있다. 그 基本的 思想의 中心은 當時 支配者의 地位에서 沒落하고 있던 思想家들이, 뜻대로 되지 않는 社會 속에서 個人의 삶에 얽힌 근심과 苦難으로부터 觀念論的으로 逃避하려고 한 人生論에 있다. 理想的인 삶이라는 것은 근심의 根源인 自己의 肉體ㆍ精神을 버리고 '許政'(虛靜), '恬淡'(恬淡)의 心境에 到達하여 自然의 法則에 따르고 어떠한 것에도 侵害받지 않는 自由ㆍ獨立을 얻어 世界의 밖에서

  • 普通 感覺的으로 外的 對象을 意識上에 나타내는 心象(心象)을 말한다. 이 點에서 事故에 依한 論理的, 抽象的인 槪念과 區別된다. 表象은 遲刻에 立脚하여 形成되지만, 이 境遇, 知覺의 對象이 只今 거기에 있을 때에는 遲刻 表象이라고 말해지며, 過去에 知覺된 對象이 記憶에 依해 再生(再生)될 때에는 記憶 表象, 또 過去의 知覺의 여러 要素가 主管에 依해 組合되어 나온 것은 想像 表象이라고 한다. 좁은 意味에서는 後者의 2個만을 表象이라 부른다. 觀念이라는 말도 表象과 같은 뜻으로 使用되기도 한다. 좁은 意味의 2個의 意味로서의 表象은 遲刻 表象과 달리, 知覺된 여러 要素 中에서 選擇이 이루어져 두드러진 것, 重要한 것이 받아들여져, 이것은 知覺 表象과 事故의 槪念을 媒介한다. 또한 이런 意味에서의 表象은 過去의 것을 再生한다거나 未來의 것을 豫見하여, 對象을 心象 위에 그려 내고, 科學的 認識이나 實踐 및 藝術的 創作에 있어서, 積極的인 役割을 한다. 唯物論은 表象을...

  • 觀念論과 對立되는 哲學的 立場. 普通, 生活하는 모든 사람들은 自然發生的으로 唯物論의 立場을 取하고 있다. 卽 自然物을 包含하여 社會的 存在物이 自身의 意識 밖에 獨立하여 存在하고 있으며 自身은 그 가운데에 存在하고 그들과 여러 關係를 맺고서 生活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事物이 人間의 意識 밖에서 意識과는 獨立的으로 存在한다는 것을 認定하는 것이 唯物論의 根本的 特徵이다. 唯物論 哲學은 이러한 自然發生的인 素朴한 唯物論에서 出發하여 그것을 理論的으로 定立한 것이다. 唯物論은 世界에 있어서 物質이 1次的이며 精神과 意識은 2次的이고, 物質로서의 世界는 時間的ㆍ空間的으로 永遠하고 無限하며, 神(神)에 依해 創造된 것이 아니라 그것 自體로 存在한다고 한다. 따라서 精神과 意識은 物質에 기초하여 成立한다고 說明한다. 이러한 唯物論은 흔히 얘기되는 物質 萬能主義나 物質만을 尊重하는 立場과 같은 道德的 意味나 一般的 生活 態度와는 別個의 것이다....

  • [ (1) 칸트哲學의 背景] 批判 哲學의 創始者로 널리 알려져 있는 칸트는 靑年時節부터 大陸의 合理論과 英國의 經驗論 모두에 關心을 두고 있었다. 初期에는 라이프니츠와 볼프(Wolff)의 哲學的 立場을 取할 程度로 合理論에 心醉했으며, 라이프니츠와 볼프의 合理的 形而上學에 懷疑를 품고 英國 經驗論 特히 '칸트를 獨斷의 잠에서 깨워 준' 흄(Hume)으로부터 强力한 影響을 받은 것은 그 다음 時期였다. 그러나 칸트가 合理論과 經驗論의 影響뿐만 아니라 뉴턴의 自然哲學과 物理學에도 대단한 造詣가 있었음을 看過해서는 안 된다. 合理論者는 經驗과는 關係없는 超感性的 世界의 認識이나 學問으로서의 形而上學이라는 存在를 認定한다. 反面에 經驗論者는 經驗되지 않은 것이나, 超感性的 實體는 알 수 없다고 主張하며, 形而上學은 不可能하다는 立場을 取한다. 結局 經驗論과 合理論의 差異는 認識에 關한 觀點과 認識의 成立 問題에 起因한다고 볼 수 있다. 칸트는 이러한 兩大 思想의...

  • 프랑스의 數學者, 物理學者, 發明家, 哲學者, 神學者이다. [ (1) 數學과 物理學] 12歲 때 유클리드 幾何學에 沒頭하여 16歲에는 데자르그(Desargues)의 射影幾何學(射影幾何學)을 根據로 하여 『圓錐曲線론』(Essai pour les coniques)을 記述하였고 그 後 1642年 計算器를 發明하였다. 파스칼은 確率論, 數論(數論) 및 幾何學 等에 걸쳐서 貢獻한 바가 크다. 1646年 토리첼리의 氣壓計 實驗을 배움으로써 眞空이 存在한다는 假說을 主張하였는데, 그의 眞空 및 空氣壓力에 關한 理論은 自然에 關한 力學理論을 발전시키고 自然의 神祕性을 除去하는 데 큰 몫을 했다. 卽 그는 自然探究에 있어서는 推理나 經驗보다 權威가 앞서야 한다고 했는데, 그의 科學的 見解와는 다른 傾向을 보인다. [ (2) 쟝歲니즘] 初期에는 自由思想家들과 어울렸으나 宗敎的 體驗 以後 포르 르와얄 修道院에 들어가 宗敎에 歸依하였다. 嚴格한 禁慾宗敎人 쟝歲니즘에 歸依한 그는 人間의 偉大함을

  • 基督敎의 時調. B.C. 4景 로마 帝國의 植民地 팔레스타인 地方의 갈릴리에서 태어난 猶太人으로 木手였다. 猶太人은 예로부터 야훼(Jahweh) 神을 믿어 야훼가 救世主(Messiah)를 보내, 神의 善民인 유태民族을 救援해 줄 것이라는 메시아 思想을 갖고 있었다. 로마의 支配 아래 있었던 猶太人은 各地에서 叛亂을 일으켰으나 失敗하여, 그들의 絶望은 깊어져, 이 世上의 終末과 '神의 나라'를 실현시킬 메시아를 强烈히 要求하고 있었다. 유태의 支配階級이었던 사두개파와 宗敎 指導者 階級인 바래새파는 한便으로는 로마의 支配에 協力하고 或은 猶太敎의 律法의 固定化, 形式化에 專念하여, 民衆의 苦惱에 應할 수가 없었다. 이와 같은 壓制와 貧困, 終末觀과 메시아 思想의 激化 속에서 半(反)로마의 實力 行事를 일으켰던 熱心黨(熱心黨)이나, 荒野에서 隱遁的인 共同生活을 하며 메시아의 出現을 기다린 엣세네(Essene)파 等의 運動이 일어나 유태 下層民의 支持를 받았다. 이 엣세네파로부터

  • 산스크리트語 pa˜nca-skandha의 譯語. 五音(五陰)이라고도 飜譯되는 佛敎用語. skandha는 '集合'ㆍ'構成 要素'라는 意味로서, 五蘊은 個人 存在를 構成하는 '5個의 集合', 卽 '色'(色), '수'(受), '上'(想), '行'(行), '式'(識)을 말한다. '色'(r?pa)은 物質的인 形態로서 肉體를 意味한다. '수'(vedan?)는 監修(感受) 作用인데, 意識 속에 어떤 印象을 받아들이는 것, 感覺과 快ㆍ不快 等의 單純 感情을 包含한 作用을 말한다. '上'(samj˜n?)은 表象 作用으로 意識 속에 賞(象)을 構成하고 마음속에 어떤 것을 떠올려 觀念을 形成하는 것, 大略 遲刻ㆍ表象 等을 包含하는 作用이다. '行'(samsk?ra)은 形成 作用으로, 能動性ㆍ潛在性 形成力을 의미하고, 우리가 經驗하는 어떠한 것을 現在에 存在하는 것처럼 形成하는 作用을 말하며, '수'ㆍ'上ㆍ'式' 以外의 모든 마음의 作用을 總稱한 것으로서 特히 意志 作用을 말한다. '式'(vi

  • 라틴名은 Petrus. 12社도 中의 한 사람. 本名은 시몬, 예수에 依해서 베드로(盤石)라고 이름 붙여졌다. 그리스도의 初期 弟子 中의 한 사람이고, 야곱, 요한과 함께 가장 사랑 받고 恒常 그 옆에 있었다. 漁夫 出身으로서 바울처럼 敎養이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性格이 素朴하고 正直했다. 그는 처음부터 그리스도에 依해 12四都의 우두머리가 되어, 敎會의 기둥으로서 敎會를 돌볼 使命을 附與 받았다. 그리스도의 死後, 베드로는 예루살렘 敎會의 中心人物로서 活動했고, 猶太人뿐만 아니라 異邦人들 또한 敎化시켰다. 그가 猶太敎를 對하는 態度는 保守的이었을망정, 偏狹하지는 않았다. 傳해 오는 바에 따르면, 로마로 가서 敎化 作業을 하는 途中 네로 皇帝의 迫害를 받아 殉敎했다.

  • 獨逸 啓蒙哲學의 署長을 연 哲學者이며 客觀的 觀念論의 立場에 섰다. 라이프치히 出身. 매우 早熟한 少年으로 成長했다. 政治家, 外交官으로서 다양한 活動을 하는 한便, 百科全書的인 博識家이다. 數學에서 뉴턴과는 別途로 微積分學의 方法을 創案하였고, 物理學에서는 에너지 保存의 法則을 豫見했다. 또 地質學, 生物學, 歷史學에 對해서도 硏究했다. 그의 哲學에 따르면, 世界는 無數히 많은 單一不可分(單一不可分)의 實體, 卽 能動的인 힘의 單位로서 自身 속에 전(全)우주를 表象하는 '宇宙의 거울'로서의 모나드로 構成된다. 그 表象力의 明暗의 程度車(差)가 無機的 自然에서 神에 이르기까지의 물(物)과 審(心)의 차(差)를 連續的으로 만들어 낸다(모나드론). 各各 獨立的이고 서로 關係가 없는, 그에 依하면 “창이 없는” 모나드를 相互 關聯 짓고 世界의 統一을 形成하는 것은 神에 依한 '豫定造化'(豫定調和)이다. 世界가 神의 豫定造化이며 最善의 秩序를 얻고 있다고 보는 것에서, 그의 樂觀

  • 古代 그리스의 哲學者. 客觀的 觀念論의 創始者, 소크라테스의 弟子. 貴族 出身. 40歲頃 아테네 郊外의 아카데미아에 學校를 열어 敎育에 臨하였으며, 또한 많은 咀嚼(30卷이 넘는 對話篇)을 썼다. 그의 哲學은 피타고라스, 파르메니데스, 헤라클레이토스 等의 影響을 받았으며, 그 當時의 唯物論者 데모크리토스의 思想과 對立하였다. 그는 有名한 이데아說을 提唱, 이데아(或은 eidos=形象)는 非物質的, 永遠, 超世界的인 絶對的 참實在이며 이에 對하여 物質的, 感覺的인 存在는 暫定的, 相對的이고, 이 感覺에 呼訴하는 經驗的인 事物의 世界는 이데아의 그림자, 母喪(模相)이라는 二元論的 世界觀을 내세웠다. 世界의 中心을 이루는 것은 世界 靈魂이며, 人間의 靈魂은 世界 靈魂이 主宰하는 이데아界에 있던 것으로 이 靈魂은 不滅(不滅)이며 이데아를 想起하는 것에서 眞正한 認識이 얻어진다고 하였다. 感覺的 知識은 單純한 '臆見'(doxa)에 지나지 않고 靈魂에 依한 知的 直觀으로써 想起되는

  • 데카르트(Descartes)가 方法論的 懷疑 끝에 到達한, 哲學의 出發點이 되는 第1원里. 모든 것을 疑心할 수 있고 一切가 虛僞라고 생각할 수 있어도 그와 같이 疑心하고 생각하는 우리의 存在를 疑心할 수는 없다. 이 생각하는 나의 自己 確實性을 表現한 것이 이 命題이다. ‘그러므로’라는 말이 있으므로 이 命題는 推論, 다시 말하면 ‘모든 생각하는 것은 存在한다’라는 大前提를 省略한 3段 論法처럼 보이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는 생각한다’라는 말에 卽應하여 ‘나는 存在한다’라는 말이 直觀的으로 把握되는 것을 表明한 것이다. 이와 같은 생각은 일찍이 中世의 아우구스티누스에게서 볼 수 있다. 하지만 人間은 存在하기 때문에 存在論的 · 唯物論的 立場에서 데카르트의 觀念論이 批判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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