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다 俗談이 있습니다. 自己만의 特色이 뚜렷한 俗談도 있고,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끼리 뜻이 비슷한 俗談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에는 ‘커피는 우리의 樣式’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 커피 農事를 많이 짓기에 생긴 俗談이지요.그리고 이 나라에는 ‘惡은 바늘처럼 들어와 참나무처럼 퍼진다.’, ‘인색하게 살면 精神과 肉體를 망치게 된다.’, ‘第 눈보다 나은 目擊者는 없다.’처럼 어느 나라에서나 뜻이 통하는 俗談들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가나의 ‘뱀에 물렸던 사람은 지렁이도 무서워한다.’와 ‘이웃이 곤란할 때 크게 기뻐하는 者는 바보다.’라는 俗談은 우리나라의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와 ‘먼 親戚보다 가까운 이웃이 좋다.’라는 俗談과 비슷하지요. 또한 ‘오르지 못할 높은 山은 없고, 이룰 수 없는 어려운 일도 없다.’라는 티베트 俗談, ‘앉아서 먹으면 山처럼 쌓인 財産도 없어진다.’는 日本 俗談, ‘黃金 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