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개암나무 : 네이버 知識百科

개암나무 48件

提供處 情報

개암나무 개암나무 카페
  • 과일은 主로 果肉, 果汁이 많고 香氣가 津하며 단맛이 있는 植物의 열매를 말해요. 植物學에서는 씨房 또는 이와 聯關된 機關(꽃)李 자란 것을 과일이라고 하지요. 反面 農業에 關해 硏究하는 農學에서는 훨씬 좁은 意味로 ‘먹을 수 있는 열매를 生産하기 위하여 가꾸는 나무의 열매’를 일컬어요. 이에 따라 먹지 않는 열매나 野生에서 자라는 머루, 다래, 개암 등은 과일에서 除外하지요. 나무의 열매가 아닌 참외, 수박, 딸기도 열매菜蔬로 分類한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日常的으로 말하는 ‘과일’은 農學에서 말하는 과일과 열매菜蔬뿐 아니라 野生에서 자라는 머루, 다래, 覆盆子(山딸기) 等도 包含합니다. 그런가 하면 菜蔬는 밭에 심어서 가꾸어 먹는 植物이에요. 主로 一年生이라 해마다 심어야 하고, 꽃은 勿論 잎, 줄기, 뿌리와 같은 植物의 모든 部分이 菜蔬에 該當하지요. 잎줄기菜蔬, 열매菜蔬, 뿌리菜蔬로 나눌 수 있답니다. 種類別로 簡單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요. • 잎줄기菜蔬: 상추

  • 매우 쉬운 일을 比喩하는 말. [俗談 이야기] 1879年 3月 14日, 獨逸의 울름에서 世上을 바꾼 偉大한 科學者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태어났습니다. 1905年에 光量子說, 브라운 運動, 特殊 相對性 理論을 發表하고, 1916年에 一般 相對性 理論을 發表한 아인슈타인은 曠田 效果 硏究와 物理學에 寄與한 業績으로 1921年에 노벨 物理學賞을 받았습니다. 曠田 效果는 金屬 等의 物質에 빛을 비출 때 電子가 나온다는 理論으로 自動門, 디지털카메라 等 수많은 尖端 技術에 應用되었지요. 76歲에 世上을 떠날 때까지 아인슈타인은 現代 物理學에 한 劃을 긋는 業績을 이루어 냈습니다. 特히 빛도 큰 힘으로 잡아당기면 휜다는 相對性 理論은 當時 科學界에 엄청난 波長을 불러일으켰지요. 이렇게 全 世界가 認定하는 天才의 어린 時節은 어땠을까요? 普通 사람들하고는 完全히 다르지 않았을까요? 事實 그렇지 않답니다. 어린 時節 아인슈타인은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었고, 暗記하는 것을 몹시...

  • 떡에 關聯된 俗談 1. 싼 것이 비지떡 2.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3. 보고 못 먹는 것은 그림의 떡 4. 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5. 누워서 떡 먹기 6.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7.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떡에 關聯된 俗談

  • 아무리 손쉬운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所用 없다는 말. [俗談 이야기] 옛날 韓屋의 부엌을 본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부엌에 있는 부뚜막도 보았을 거예요. 부뚜막은 아궁이(불을 때는 구멍) 위에 솥을 걸어 두는 언저리를 말합니다. 흙과 돌을 섞어 扁平하게 만든 것으로 一種의 調理臺人 셈이지요. 飮食을 만드는데 소금으로 간을 맞추지 않으면 맛이 나지 않겠지요? 그런데 그 소금이 부뚜막 위에 있다고 해서 저절로 肝이 맞춰지는 것은 아니에요. 소금을 집어서 솥에 넣어야 하지요. 이렇듯 아무리 좋은 物件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아무 所用이 없답니다. 여러분과 關聯된 學校生活 逸話를 살펴볼까요? 곧 있으면 試驗이 다가옵니다. 많은 親舊들이 工夫한 것을 點檢하려고 이것저것 問題集을 많이 사 두어요. 상혁이度 그랬습니다. 하지만 冊床에 쌓인 問題집들을 보며 뿌듯한 것도 暫時, 언제 다 푸나 슬슬 걱정이 되고 귀찮아졌어요. 이番 試驗만큼은 熱心히 工夫해서 뭔가를 보여주리라...

  • 못난 사람이 同僚를 망신시킨다는 말. [俗談 이야기] 主로 西海와 南海에서 많이 잡히는 꼴뚜기는 오징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가 훨씬 작습니다. 普通 6~7센티미터밖에 안 되어서 主로 젓갈을 담가 먹지요. 또한 꼴뚜기는 생김새가 볼품없어서 예로부터 別 볼일 없고 價値가 낮은 것에 比喩하여 썼습니다. 어리석은 사람 한 名이 周邊의 다른 사람들까지 망신시킨다는 뜻으로 ‘魚物廛 亡身은 꼴뚜기가 시킨다’라고 하지요. 皮膚가 검은 사람을 놀릴 때 ‘자주 꼴뚜기를 眞藏 발라 구운 듯 하다’는 表現을 쓰기도 하고요. 한 사람이 親舊나 同僚 全體를 망신시키는 逸話는 이솝寓話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 까마귀가 있었어요. 까마귀는 새들 中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워 보이길 願했지요. 하지만 自己 몸은 아무리 봐도 온통 까맣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가다가 땅에 떨어져 있는 工作의 깃털을 보았어요. 그걸 몸에 꽂았더니 퍽 華麗해 보였지요. 그날부터 까마귀는 새들의...

  • 값이 싼 物件은 그만큼 質이 나쁘다는 말. [俗談 이야기] 뉴스나 新聞을 보면 값이 싼 旅行 商品으로 海外旅行을 다녀온 사람들이 不滿을 呼訴하는 記事가 種種 나옵니다. 願하지 않는 곳을 억지로 구경하면서 料金을 냈다거나 必要하지 않은 物件을 强制로 사게끔 하는 바람에 즐거운 旅行을 망쳤다면서요. 이런 記事 뒤에는 으레 ‘싼 것이 비지떡’이라며 값이 싸다고 無條件 選擇할 것이 아니라 旅行地에서 쓸 經費, 宿泊 施設, 觀光地의 觀覽 料金 等 細部的인 것을 꼼꼼히 살펴보라는 助言이 붙기 마련이지요. ‘싼 것이 비지떡’이란 俗談은 값싸게 산 物件은 品質이 좋지 않다는 뜻이에요. 朝鮮 時代에 먼 길을 가는 선비에게 ‘酒母가 싸 준 것이 콩비지로 만든 떡(비지떡)이다.’라는 말에서 由來했습니다. 찹쌀로 만든 떡은 찰지고 쫀득하니 맛이 좋지만, 비지에 쌀가루나 밀가루를 섞어 둥글넓적하게 부쳐 낸 비지떡은 아무래도 퍼석한 것이 맛이 좀 덜하겠지요? 物件이 싸면서 品質까지 좋으면...

  • 과일과 菜蔬에 關聯된 俗談 1. 수박 겉 핥기 2. 감나무 밑에 누워서 紅柹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3. 개밥에 도토리 4.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5. 작은 고추가 더 맵다 6.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7.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떨어졌다 과일과 菜蔬에 關聯된 俗談

  • 多少 妨害되는 것이 있다 해도 마땅히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말. [俗談 이야기] 우리나라를 代表하는 飮食 하면 여러분은 무슨 飮食이 떠오르나요? 불고기, 김치, 비빔밥, 된醬찌개, 九折坂, 前, 갈비, 雜菜······. 사람마다 趣向이 다르겠지만 아마도 이 中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이런 飮食들은 大部分 된醬, 고추醬, 간醬과 같은 杖流를 넣어 맛을 낸답니다. 옛날 사람들은 張을 直接 담가서 먹었지만 場을 만들려면 時間도 많이 들고 품도 많이 들어서 요즘은 普通 사서 먹는 境遇가 많지요. 손수 담근 장맛에 對한 固執이 있는 사람들은 如前히 만들어 먹기도 하고요. 그런데 張은 다른 飮食과 달리 保管하는 일도 쉽지가 않습니다. 예부터 우리 固有의 貯藏 容器인 독에 담아 保管했는데, 種種 독에서 구더기가 굼실굼실 기어 나오는 境遇가 있었어요. 날씨가 濕해서 毒 안의 濕度가 높거나, 파리가 독 안에 들어가 알을 스는 바람에 생겼지요. 特히 腸이 싱거우면 구더기가 더 잘 생겨요. 그런데...

  • 몸집이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 재주가 뛰어나고 야무지다는 말. [俗談 이야기] 고추는 매운맛을 내는 열매입니다. 最近에는 여러 品種이 開發되어 크기도 다양하고 맛도 조금씩 다르지요. 그中에서 크기가 작은 靑陽고추는 풋고추나 꽈리고추보다 매운맛이 훨씬 剛해요. ‘작은 고추가 더 맵다’라는 俗談은 이런 脈絡에서 理解할 수 있지요. 西洋 사람들에 비해 相對的으로 몸집이 작은 우리나라 選手들이 올림픽에서 金메달을 땄을 때, 國土나 人口 數가 比較的 적은 우리나라에서 반기문 國際 聯合(UN) 事務總長처럼 世界를 舞臺로 活躍하는 人物이 나왔다고 추켜세울 때, 世界 市場에서 獨步的인 位置를 차지하는 우리 製品을 일컬을 때에도 이 俗談을 씁니다. ‘고추는 작아도 맵다’, ‘大國 고추는 작아도 맵다’, ‘작아도 후추알’, ‘작은 湯灌이 이내 뜨거워진다’, ‘후추는 작아도 맵다’, ‘후추는 작아도 進上에만 간다’도 모두 같은 뜻이에요. 實際로 몸집이나 키가 작으면 왠지 힘도...

  • 性格이 매우 急하거나 躁急하게 일을 하는 境遇를 이르는 말. [俗談 이야기] 솥에서 밥을 푼 뒤, 바닥에 눌어붙은 누룽지를 긁지 않고 물을 부어 오랜 時間 慇懃히 끓이면 구수한 맛이 나는 숭늉이 됩니다. 숭늉은 食後에 입가심으로 마시기도 해요. 이렇게 오래 끓여야 하고, 밥을 먹고 난 뒤에 먹는 飮食을 우물가에 가서 찾으니 있을 理가 없지요?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는 말은 日에는 秩序와 次例가 있는 法인데 일의 順序도 모르고 性急하게 덤빈다는 말입니다. ‘急하면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쓸까’, ‘콩밭에 가서 豆腐 찾는다’, ‘돼지 꼬리 잡고 순대 달란다’, ‘急하다고 갓 쓰고 똥 싸랴’ 等도 같은 意味랍니다. 우리 俗談에는 이 같은 表現이 유난히 많습니다. 그만큼 일을 急하게 處理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意味로도 볼 수 있겠지요. 韓國 사람의 性格을 이야기할 때 한마디로 ‘빨리빨리’라는 말을 씁니다. 무엇이든지 빨리빨리 處理하고, 빨리빨리 答을 듣고 싶어 하는 性向이...

  •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인다는 말. [俗談 이야기] 수현이는 오늘따라 給食 時間이 기다려집니다. 수현이가 第一 좋아하는 닭튀김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平素에 고기 種類는 뭐든지 잘 먹지만 소스를 살짝 발라 노릇노릇 구운 닭튀김은 더욱더 맛있습니다. 드디어 給食 時間이 되어 수현이 次例가 되었어요. 마음 같아서는 食板 가득 닭튀김을 담고 싶었지만 다른 親舊들도 먹어야 해서 서너 個만 담았습니다. 代身 큰 것으로만 골랐지요. 그런데 참 異常합니다. 자리에 앉아 짝꿍의 食板을 보니 왠지 짝꿍의 것이 더 커 보이는 거예요. ‘分明 큰 것으로 골라 담았는데······.’ 수현이는 點心을 먹는 내내 짝꿍의 닭튀김이 더 커 보여서 자꾸만 神經이 쓰였답니다. 여러분도 수현이와 같은 經驗을 한 적이 있을 거예요. 빵이나 케이크, 피자를 나누어 먹을 때 親舊나 동생의 것이 내 것보다 커 보이는 것처럼 느낀 적 말이에요. 내 學用品보다 親舊의 學用品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 남에게 좋은 말과 行動을 해야 남도 自己에게 좋게 한다는 말. [俗談 이야기] 어느 날, 여우가 두루미를 집에 招待했어요. “두루미野, 내가 맛있는 것을 많이 해 놓고 기다릴게. 來日 꼭 와!” “응, 그래. 來日 만나자.” 두루미는 親하지도 않은 여우가 自身을 招待한 것이 疑訝했지만 맛있는 飮食을 먹을 생각에 限껏 신이 났습니다. 다음 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여우 집에 간 두루미는 무척 唐慌했어요. 食卓에는 온통 국물 料理뿐인 데다가 하나같이 넓고 扁平한 대접에 담겨 있어서 주둥이가 긴 두루미는 거의 먹을 수가 없었거든요. “두루미野, 많이 먹어. 흐음, 냄새도 正말 좋지?” 여우는 쩝쩝 소리까지 내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루미는 그런 여우를 물끄러미 쳐다볼 수밖에 없었지요. ‘뭐야, 只今. 나를 골탕 먹이려는 거야? 아니면 내가 먹을 수 없다는 것을 正말 모르는 거야?’ 두루미는 생각할수록 괘씸했어요. 그러나 全혀 내色하지 않고 여우에게 말했지요. “여우야, 오늘 招待해 줘서...

  • 밥에 關聯된 俗談 1. 밥이 藥보다 낫다 2. 가을 식은 밥이 봄 糧食이다 3. 急히 먹는 밥이 목이 멘다 4.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5.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때린다 6. 찬밥 더운밥 가리다 7. 밥인지 죽인지는 솥뚜껑을 열어 보아야 안다 밥에 關聯된 俗談

  • 아무 實속이 없다는 말. [俗談 이야기] 어느 숲 속에 여우가 살았습니다. 여우는 어제 저녁부터 아무것도 먹지를 못했어요. “오늘은 먹이를 求해야 할 텐데, 아이고 배고파라.” 먹을 것을 求하러 다니느라 지친 여우는 더 以上 걸을 수가 없었어요. 그때였습니다. 저 멀리 葡萄밭이 보였어요. “옳거니, 저기 가서 葡萄를 따 먹어야겠다. 亦是 죽으란 法은 없구나.” 여우는 葡萄를 보자 드디어 배고픔을 면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젖 먹던 힘까지 내어 葡萄밭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 보니 葡萄는 생각보다 높은 곳에 달려 있었지요. 그나마 第一 낮은 데에 열린 거라도 따 보려고 손을 뻗고, 발돋움을 하고, 뛰어도 보았지만 아무 所用이 없었어요. “葡萄가 저렇게 많은데, 먹을 수가 없다니······.” 온 힘을 다해 뛰었지만 葡萄를 딸 수 없자 크게 失望한 여우가 힘없이 중얼거렸습니다. “그림의 떡이 따로 없구나. 그래, 저 葡萄는 틀림없이 시고 맛도 없을 거야.” 배가 고파 죽을 地境인데...

  • 따돌림을 받아서 무리에 끼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俗談 이야기] 개가 밥을 먹는 모습을 지켜본 적이 있나요? 요즘은 개에게 專用 飼料를 먹이는 境遇가 많지만 옛날에는 사람이 먹고 남은 飮食을 먹였어요. 개는 食性이 좋아서 主人이 주는 대로 가리지 않고 大體로 잘 먹는데 도토리만큼은 먹지 않고 남겼지요. 텅 빈 개 밥그릇에 도토리만 달랑 남은 것을 想像해 보세요. 도토리 혼자 외롭겠지요? 이렇게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따돌림을 當하는 외로운 處地를 ‘개밥에 도토리’라고 합니다.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洛東江 오리알’이라는 말도 같은 意味이지요. 學校에서도 보면 親舊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늘 구석자리에 있는 아이가 있어요. 事實 모든 사람들이 사이좋게 잘 어울릴 수는 없습니다. 어떤 集團이든 겉도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지요. 그 사람의 생각이나 行動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거나 實際로 性格이 모난 데가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따돌리거나 괴롭히는...

位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