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代 그리스의 哲學者. 客觀的 觀念論의 創始者, 소크라테스의 弟子. 貴族 出身. 40歲頃 아테네 郊外의 아카데미아에 學校를 열어 敎育에 臨하였으며, 또한 많은 咀嚼(30卷이 넘는 對話篇)을 썼다. 그의 哲學은 피타고라스, 파르메니데스, 헤라클레이토스 等의 影響을 받았으며, 그 當時의 唯物論者 데모크리토스의 思想과 對立하였다. 그는 有名한 이데아說을 提唱, 이데아(或은 eidos=形象)는 非物質的, 永遠, 超世界的인 絶對的 참實在이며 이에 對하여 物質的, 感覺的인 存在는 暫定的, 相對的이고, 이 感覺에 呼訴하는 經驗的인 事物의 世界는 이데아의 그림자, 母喪(模相)이라는 二元論的 世界觀을 내세웠다. 世界의 中心을 이루는 것은 世界 靈魂이며, 人間의 靈魂은 世界 靈魂이 主宰하는 이데아界에 있던 것으로 이 靈魂은 不滅(不滅)이며 이데아를 想起하는 것에서 眞正한 認識이 얻어진다고 하였다. 感覺的 知識은 單純한 '臆見'(doxa)에 지나지 않고 靈魂에 依한 知的 直觀으로써 想起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