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牡丹峯區域에 있는 託兒所. 金正淑 女史의 勃起에 依하여 세워진 朝鮮의 첫 託兒所. 1948年 2月 15日에 發足되었다. 평양시 勤勞女性들의 子女들, 特히 出張이 잦은 女記者, 藝術人, 敎員, 義士 等의 子女들을 每週 月曜日에 맡기고 土曜日에 데려가는 것을 基本으로 하나 必要에 따라 몇 週日 或은 몇 달씩 되는 長期出張 全期間 동안 맡아서 키우기도 한다. 1988年 4月 現代的인 建物로 改築되어 그 規模가 크고 現代的인 設備들로 갖추어졌다. 總建坪 7,800m2로 된 託兒所는 400餘 名의 收容能力을 가지고 있다. 託兒所는 2好童(5層)과 3好童(2層) 그리고 1好童(2層)을 어린이 保育 建物로 하고 4好童(1層)을 後方補助建物로 하여 모두 크고 작은 4洞의 建物들이 조화롭게 한 덩어리를 이루고 있다. 託兒所에서는 어린이 管理責任制의 要求를 基準으로 하여 어린이들의 나이와 特性에 맞게 班을 編成하고 그에 알맞은 規則的인 生活과 營養供給, 運動과 놀이, 空氣浴과 日光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