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朝 26代 高宗(高宗) 31(1894)年 朝鮮政府가 軍國機務處(軍國機務處)를 통해, 在來의 文物制度를 버리고 近代的인 西洋의 法式(法式)을 본받아 새 國家體制를 確立하려던 政策. 軍國機務處는 半年 동안 實로 208件에 達하는 改革措置를 議決했는데 이러한 改革은 舊秩序에 終止符를 찍고, 近代國家의 모습을 갖추어 보려는 努力의 發端으로서, 政治·經濟·社會 等의 모든 制度에 對한 近代的인 改革이었다. 管制改革(官制改革)의 한 例로 王室事務와 國政事務를 分離하여 宮內府(宮內府)와 議政府(議政府)를 두고, 議政府 아래에 內務·外務·度支·法務·鶴舞(學務)·公務·群舞·農商務 等의 8衙門(八衙門)을 두어, 6兆體制(六曹體制)에서 近代的인 政府機構로 刷新했고, 開國祈願(開國紀元)을 使用했다. 政治·社會改革의 代表的인 것으로는, ① 淸國과의 條約廢止, ② 開國祈願의 使用, ③ 門閥(門閥)과 身分階級의 打破, ④ 人材登用 方法의 刷新, ⑤ 奴婢制度의 廢止, ⑥ 早婚禁止, 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