孔子에 依해 創始되어 孟子, 荀子, 韓愈, 走者, 王陽明 等으로 이어진 思想 體系로서, 現實 生活에서의 人·의·예·지·신(仁義禮智信) 等의 道德的 德目을 重視한다. 사람의 性品은 누구나 착하다는 立場은 儒敎의 基本的 立場이다. 特히 孟子는 人間의 共通的인 傾向性은 線을 志向하는 것임을 더욱 分明히 하였다. 그는 人間의 肉體的인 面을 小體(小體), 精神的인 面을 代替(大體)라 하고 소體的인 面에서는 人間이나 動物이 別 差異가 없으나 大體的인 面에서는 人間의 獨特함 乃至 優秀性이 있다 하였다. 重要한 것은 人間에게 線을 志向하는 傾向性이 있고 이것이 人間과 다른 動物을 區別시켜 준다는 것이다. 人間의 性(性)은 이(理)로서 仁義禮智(仁義禮智)의 師團知性(四端之性)이며, 孟子가 말하는 차마 못하는 마음으로서, 측은히 여기는 마음[惻隱之心(惻隱之心)], 부끄럽고 미워할 줄 아는 마음[羞惡之心(羞惡之心)], 讓步하는 마음[辭讓之心(辭讓之心)],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是非之心(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