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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文科學 : 네이버 知識百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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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 神話에서 페르세포네는 제우스와 大地의 女神 데메테르 사이에서 난 딸로 꽃밭을 거닐다 하데스에게 拉致되어 夏季로 끌려갔다. 어머니 데메테르의 强力한 要求로 페르세포네는 다시 地上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지만, 하데스가 건넨 石榴를 먹는 바람에 夏季를 完全히 떠나지 못하고 1年 中 3分의 2는 地上에 머물고 나머지 3分의 1은 下溪에서 하데스의 아내로 지내게 된다.

  • 히브리어 ‘下르 메깃돈’의 헬라式 表現으로, ‘므깃도의 산(언덕)’이란 뜻. 므깃도는 팔레스타인 中部 에스드렐론 平野, 곧 예루살렘 西北쪽에 있는 갈멜 山 아랫쪽의 軍事 戰略地(삿 5:19). 이곳은 이스라엘 歷史에서 수많은 戰爭이 치러졌는데, 가나안 王들의 戰爭(삿 5:19-20), 이스라엘과 블레셋 間의 戰鬪(三上 31:8), 豫後가 아하시야를 죽이고 政權을 잡은 곳(王下 9:27), 유다 王 요시야가 애굽의 바로 느고에 敗하여 戰死했던 곳(王下 23:29-30; 大河 35:22)이다. 더욱이 에스겔 先知者는 終末에 曲과 麻谷이 하나님의 百姓과 戰鬪를 벌일 場所가 므깃도라 했으며(겔 39:1-6), 使徒 요한은 啓示錄에서 人類 最後의 臺 激戰場, 곧 惡의 勢力이 結集하여 戰鬪를 벌일 곳으로 이곳을 言及했다(계 16:16). 默示文學에서 므깃도는 善과 惡의 勢力이 싸울 最終的인 戰爭터요, 마침내 사탄의 勢力이 영영히 敗亡하는 곳으로 理解되고 있다. → ‘므깃도’를 보라.

  • 그리스 神話에 나오는 사랑의 神 에로스의 戀人이다. 지나친 好奇心으로 에로스와의 사랑이 破局을 맞고 죽음과 같은 잠에 빠졌으나 에로스가 제우스에게 빌어 잠에서 깨어나고 不滅의 女神이 되었다. 프시케는 ‘靈魂’, ‘心理’, ‘精神’ 等을 뜻하는 單語로도 쓰인다. 英語로는 ‘사이키(psyche)’다.

  • 그리스 神話에 나오는 魔女 或은 怪物로, 고르高네스 3姊妹 中 하나이다. 메두사의 얼굴은 너무나 무시무시해 사람들이 그 얼굴을 보기만 해도 돌로 變해버린다. 세 姊妹 中 唯一하게 不死身이 아닌 메두사는 페르세우스에 依해 목이 잘려 죽는다.

  • ‘바람직한’이란 뜻. 小아시아 西部 海岸에 位置한 이오니아 州(州)의 首都며 當時 最大의 商業 및 交通 中心地였고(행 19:1; 界 2:1), 哲學과 文化와 藝術의 都市로서 世界 7代 遺物에 屬하는 아데미의 神殿과 劇場이 있었다. 하지만 小아시아 大陸 西쪽 突出部인 카이스테르 江 河口에 位置했던 에베소는 新約 時代에 접어들면서 漸次 지난날의 映畫를 잃어갔다. 理由는, 無分別한 森林(森林)의 伐採 때문이다. 當時 都市의 繁昌으로 많은 땔감(숯)과 木材가 必要했고, 더욱이 過度한 肉類 消費로 인한 지나친 放牧(放牧)李 問題가 되었던 것이다(지중해 염소들은 푸른 것이라면 닥치는 대로 짓밟고 먹어치워 森林을 毁損했다). 이 때문에 헐벗은 山위의 흙은 비가 오면 흘러내려 市內를 수렁으로 만들었고, 暴雨 때는 진흙이 그대로 바다로 흘러들어가 結局 港口를 메워버렸다. 지난날 에베소 港口의 痕跡은 現在의 港口에서 約 10.2㎞ 內陸에서 發見된다고 한다. 그리고 한때 廣闊한 萬(灣)이었던

  • 죽은 後 極樂淨土에서 다시 태어남. 우리 俗談 가운데 이런 게 있습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아무리 괴로워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말이죠. 그렇지만 극락왕생할 수만 있다면 죽는 것도 괴롭지 않을 것입니다. 極樂淨土(極樂淨土)는 ‘더없이 安樂하고 아무 걱정이 없는 곳’을 가리키는 말로 佛敎에서 使用하는 單語죠. 줄여서 極樂이라고 합니다. 基督敎에서는 天堂이라고 하는 그곳 말입니다.

  • 스스로 부딪치기도 하고 붙기도 함. 한 사람의 말과 行動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는 모습. 스스로 싸우기도 하고 붙기도 한다면 都大體 어떤 게 眞實일까요? 그래서 矛盾된 狀況을 表現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가(家)는 無生物인 집을 뜻하기도 하지만 生命體인 사람 또는 專門家를 뜻하기도 하지요. 黨(撞)은 ‘치다, 두드리다, 부딪치다’와 같은 意味를 갖는데, 撞球(撞球)에 쓰입니다. 그런데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뜻의 代表的인 表現은 亦是 矛盾(矛盾)입니다.

  • 歸納法은 個個의 事實이나 命題에서 一般的 結論을 이끌어내는 推論法人 反面, 演繹法은 普遍 命題에서 特殊 命題를 이끌어내는 推論法이다. 두 가지는 相互補完的으로 使用되어야 할 것이나 時代와 地域에 따라 그 어느 한쪽이 더 浮刻되곤 했다. 英國 思想家 프랜시스 베이컨은 演繹法을 批判하고 歸納法에 매달리다가 그만 코페르니쿠스의 地動說을 排斥하는 誤謬에 빠지고 말았지만, 오늘날에도 英國·美國 知識人은 歸納法, 獨逸·프랑스 知識人은 演繹法에 依해 推理하는 傾向이 있다고 한다. 네덜란드의 社會心理學者 게흐트 호프스테드(Geert Hofstede)는 世界 53個國을 對象으로 不確實性의 回避와 收容 程度를 調査했다. ‘不確實性 回避(uncertainty avoidance)’란 한 文化의 構成員들이 不確實한 狀況이나 未知의 狀況으로 인해 威脅을 느끼는 程度를 의미한다. 호프스테드는 哲學과 科學의 領域에 있어서, 偉大한 理論들은 不確實性 回避 傾向이 弱한 文化보다 强한...

  • 두 單語 또는 形態素가 結合하여 만든 複合名詞(合成名詞)의 두 要素 사이에 揷入되는 시옷을 말한다. 表記法上으로는 複合語(合成語)의 第1要素나 第2要素가 純 우리말이며, 第1要素가 母音으로 끝나고 第2要素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고랫재 · 귓밥 · 모깃불 · 못자리 · 바닷가 · 뱃길 · 부싯돌 · 선짓국 · 쇳조각 · 아랫집 · 잇자국 · 햇볕 · 혓바늘’이나, 第2要素의 첫소리 ‘ㄴ · ㅁ’ 앞에서 ‘ㄴ’소리가 덧나는 ‘멧나물 · 아랫니 · 아랫마을 · 냇물 · 빗물’과 같은 例 및 第2要素의 첫소리 母音 앞에서 ‘ㄴ ㄴ’소리가 덧나는 ‘뒷일 · 나뭇잎 · 옛일 · 베갯잇 · 깻잎’ 또는 純 우리말과 漢字語 사이에서 第2要素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귓病 · 뱃病 · 洑둑 · 使者밥 · 핏氣 · 콧病 · 햇數 · 텃勢’ 및 第2要素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소리가 덧나는 ‘契날 · 祭祀날 · 後날’ 또는 第2要素의 첫소리 母音 앞에서 ‘ㄴ, ㄴ’소리가 덧

  • '度찐개찐'은 正確한 標準語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標準語는 무엇일까요? 바로 '도긴개긴'입니다. '도긴개긴'은 '五十步百步' 或은 '거기서 거기' 程度의 意味 입니다.

  • [敎科 連繫表] || 區分 || 敎科 || 團員 || | 中學校 |   | 文學의 갈래 | | 高等學校 | 國語Ⅰ | 文學 갈래의 理解 | 先生님! 小說을 工夫할 때 보면 英語로 플롯, 우리말로 構成이라는 用語가 나오는데 그것이 正確히 무엇을 가리키는 건가요?인물을 配置하고 背景을 定해서 事件을 展開하는 것이 構成이라면 스토리와 어떤 差異가 있나요? [時間의 흐름을 거스르기도 하고, 건너뛰기도 하고······] 國語 時間에 한 番쯤 小說의 줄거리를 整理해 내는 課題를 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소설의 줄거리는 말 그대로 이야기의 군더더기를 除外하고 뼈대만을 남겨 놓은 것을 뜻하지요. 英語로는 ‘스토리(story)’에 該當합니다. 金裕貞의 小說 「冬柏꽃」을 例로 들어 볼까요? 主人公 ‘나’는 淳朴한 農村 靑年으로 小作人의 아들입니다.그런데 어느 날 우리 집 마름 딸인 점순이 찾아와서는 따뜻한 감자를 ‘나’에게 내밀지요. 하지만 ‘나’는 그女의 誠意를 拒絶합니다.다음 날부터

  • 日本 歷史에서 도쿠가와 가의 霸權이 確立된 戰鬪. 所謂 天下를 판가름하는 戰鬪라 불리는 세키가하라 戰鬪는 도쿠가와 家門이 日本을 支配하게 되었다는 意味 以上으로 日本에 2百數十 年 間의 平和를 가져왔다는 重要한 意味가 있다. 이 戰鬪로 도쿠가와 가는 1868年까지 日本을 支配하게 된다. 이 戰鬪의 實質的인 兩쪽 總大將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이시다 미츠나리였다. 히데요시가 어린 아들 도요토미 히데料理만을 남겨둔 채 죽자 이에야스는 히데요里를 代身하는 攝政 會議의 首班으로서 權力을 掌握하기 始作했다. 그러자 攝政 會議의 一員이었던 이시다가 이에야스에게 挑戰함으로써 마침내 兩側 封建 領主의 大軍들이 憊臥 號 언저리의 두 平原과 나고야 사이에 位置한 戰略的 要衝地 세키가하라에서 맞붙게 되었다. 結果는 徐君의 敗北로 끝났으며, 徐君 中에서 오타니 요시츠구는 스스로 自殺하고, 이시다 미츠나리를 비롯하여 코니시 유키나가, 안코쿠地 에케이는 처형당했다. 또한...

  • 볕이 난 날 잠깐 뿌리는 비. 여우라는 動物은 行動이 敏捷해서 今方 눈앞에 나타났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가뭇없이 사라져버린다. 豫想치 않게 忽然히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여우처럼, 여우비는 햇볕이 난 날에 잠깐 흩뿌리다가 마는 비를 말한다. 地域에 따라서는 여우비가 내리는 것을 ‘虎狼이 장가간다’고 말하기도 한다. 들길을 따라 無酌定 걸었다. 暫時 여우비가 뿌리고 지나갔다. 풀 냄새가 한層 짙게 풍겨왔다.

  • 세일즈맨 그레고르 잠자는 어느 날 아침 눈을 뜨자 自身의 몸이 異常하게 變해 있는 것을 發見한다. 自身의 몸이 어느 사이에 無數한 다리를 지닌 한 마리 커다란 벌레로 바뀌어 있었던 것이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하고 생각해 보았으나, 分明히 꿈은 아니었다. 그가 出勤하지 않았기 때문에 事情을 알고자 찾아온 가게 支配人은 그 이상스러운 모습을 보고 놀라 도망가고, 어머니는 卒倒하고, 아버지는 房안으로 쫓아 버리고 門을 닫았다. 家族들을 끔찍이 사랑했던 그레고르였으나 이제는 家族들한테 미움을 받고, 아버지가 던진 謝過에 等을 맞아 그 傷處 때문에 食慾도 없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누이同生이 켜는 바이올린 소리에 끌려 옆 房으로 기어갔다. 그 結果 이상스러운 그의 存在가 下宿人에게 알려져 그는 房안에 갇혀야만 했고, 食事는 누이同生이 날라다 주게 되었다. 그는 天障에 매달리는 것으로 겨우 自身을 慰勞하고 있었다. 家族들도 이제 그가 죽기를 바라고 있었다. 傷處가 더욱...

  • 몹시 분하여 이를 갈고 마음을 썩임. 이 表現도 臥薪嘗膽(臥薪嘗膽)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復讐心에 불타는 사람의 態度를 가리키는 表現입니다. 當한 것을 갚아 주기 위해서는 이를 갈고 마음을 썩이면서 다짐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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