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句麗의 遺跡과 遺物을 찾아 滿洲와 北韓 地域을 數十 次例 踏査한 著者가 古代史의 祕密을 풀어줄 巨大한 高句麗 碑文을 敬畏心으로 마주한다. 廣開土王碑와 지안高句麗碑, 忠州高句麗非 속에 담긴 高句麗의 風習과 文化, 大陸志向的人 廣開土大王의 雄渾한 氣槪, 當時 高句麗?백제?新羅 三國 間의 勢力 다툼과 外交關係까지도 1600年 前의 歷史가 고스란히 생생한 現場이 되어 돌아온다. 著者는 金石文에 깊게 새겨진 그 時代의 貴重한 史料, 高句麗 碑文이 오늘날 中國 東北工程의 歷史 歪曲을 막아낼 莫强한 힘과 名分을 실어준다고 確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