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敍事 文學이 탄생시킨 古典의 白眉 時代를 넘어 다양한 形態로 끊임없이 再創造되는 國民 文學. | 원제 | 春香傳 | | 지은이 | 作者未詳 | | 옮긴이 / 그린이 | 송성욱 / 백범영 | | 出版社 | 민음사 | | 發行日 | 2004年 4月 1日 | | ISBN | 978-89-374-6100-2 | | 페이지 數 | 344쪽 | | 시리즈 番號 | 世界文學全集 100 | 當初에 이수재 만날 때에 山과 바다를 두고 盟誓한 굳은 마음, 小妾의 한결같은 貞節을 猛奮같은 勇猛이라도 빼어내지 못할 터요, 蘇秦과 張儀의 입담인들 妾의 마음 옮겨 가지 못할 터요, 公明 先生의 높은 재주로 東南風은 빌었으되 一片丹心 少女의 마음을 굴福祉 못하리라. 起算의 許維는 堯임금의 薦擧를 拒絶했고, 瑞山의 伯夷叔齊 두 사람은 周나라 穀食을 먹지 않고 굶어 죽었으니, 萬一 許維가 없었으면 俗世 떠난 선비 누가 되며, 伯夷叔齊 없었으면 肝神道的 많으리라. 妾의 몸이 비록 賤한 계집이나 이들을 모르리까. 사람의 妾이 되어 男便을 배반하는 것은 벼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