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詩와 佛敎의 相關關係를 알아보는 『살림知識叢書』 256卷. 現代詩와 佛敎, 全혀 相互的인 聯關이 없을 것 같은 이 두 가지 領域의 本質은 매우 비슷하다. 이 冊에서는 現代詩의 言語와 佛敎 言語의 同一性, 더 나아가 現代詩에 끼친 佛敎의 影響을 省察하고 있다. 佛敎에서의 世界觀이 現代詩 및 現代詩論에 끼친 影響을 市의 實在 認識과 存在論的 言語, 詩의 構造, 詩의 表現 等을 통해 살펴보면서, 이들이 表面上 佛敎와 아무 關聯이 없는 듯 보이지만 그 深層에 있어서는 佛敎의 影響을 깊이 받았거나 最小限 佛敎的 世界觀과 類似한 特性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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