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文學 : 네이버 知識百科

  • ['나'를 찾아가는 길]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보려 했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이와 같은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의 『데미안(Demian)』(1919)의 첫 句節의 哲學的인 省察은 作品에 있어 繼續 이어진다. 이 作品은 나로부터 始作하여 나를 向하는, 한 存在의 熾烈한 成長의 記錄이다. 眞正한 自我의 삶에 對한 追求의 過程이 省察的으로 또 象徵的으로 그려져 있다. 이를 통하여 헤세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自己 自身에게로 이르는 길"이며 누구나 나름으로 目標를 向하여 努力하는 所重한 存在임을 상기시킨다. '나'를 찾아가는 길은 旣存 規範과 訣別하는 데에서 始作한다. 主人公 에밀 싱클레어는 自己 自身에게 이르는 길에 접어들어 自己 自身으로부터 世界를 바라보기 始作하면서, 世界의 龜裂을 認識한다. 한 世界는 아버지의 집이었다. 그 世界는 狹小해서 事實 그 안에는 내 父母님밖에 없었다. 그 世界는 나도 大部分 잘 알고

  • 6年 前 사하라 沙漠에서 飛行機가 墜落했을 때, 나는 어린 王子를 만났다. 처음에 그는 나에게 量의 그림을 그려 달라고 했다. 또한 前에 그린 보아뱀의 그림을 理解했다. 羊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귀찮아 箱子의 그림을 그렸더니 意外로 만족해했다. 箱子 안에 量이 있다는 것이다. 이 어린 王子는 집채만한 별에서 왔는데, 그 별의 이름은 Β-612였다. 언제나 數字를 좋아하는 어른들이 붙인 이름이다. 그렇지만 人生을 理解하는 이들은 數字 같은 건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 여섯 해 後에 그를 잊지 않기 爲해 다시 그의 모습을 그려본다. 墜落 사흘째 되는 날, 나는 바오밥나무에 關해 말했다. 바오밥나무는 聖堂만큼이나 커서 아마 코끼리 한 무리도 그 나무를 當해 낼 수 없을 것이라 하자, 그는 바오밥나무度 어릴 땐 조그맣게 나온다는 이야길 한다. 나흘째 되던 날 그는 말했다. "해지는 걸 구경하러 가. 난 쓸쓸할 때 해지는걸 보고 싶어.” 나는 해가 지기를 기다리자고

  • 브라만의 아들인 싯다르타는 自身의 故鄕 마을에서 그에게 주어진 安樂과 名譽를 누리며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서 그의 가슴은 智慧와 새로운 經驗을 얻고자 하는 熱望으로 불타오른다. 아버지에게 自身의 바람을 밝힌 싯다르타는 어린 時節 親舊인 고빈다와 함께 집을 떠나 放浪하는 苦行者 無理인 私馬나들을 따라나선다. 헤세의 小說에서 우리는 슬픔과 苦痛으로 가득한 世界에서 意味와 眞理를 찾고자 하는 싯다르타의 足跡을 따라가게 된다.

  • 古典 小說 《洪吉童傳》은 우리나라 最初의 한글 小說이다. 朝鮮 中期 光海君 때의 政治家이자 學者였던 許筠이 지었다. 腐敗한 社會를 改革해 새로운 世上을 이루고자 했던 許筠의 革命的인 思想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이 小說은 當時 朝鮮 社會의 矛盾을 批判한 最初의 社會 小說이라는 點에서 큰 意義를 지닌다. [ 1. 洪吉童傳의 內容] 朝鮮의 世宗 大王이 卽位한 지 15年째 되는 해에, 判書 벼슬을 하는 兩班 홍문과 奴婢 出身의 첩 春섬 사이에서 洪吉童이 태어난다. 길동은 非凡함이 남달라 英雄豪傑이 될 만한 아이였으나 賤한 種의 몸에서 태어났기에 벼슬길에 오를 수 없는 身分이었다. 어느덧 여덟 살이 된 길동은 모두에게 稱讚 받는 아이였으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兄을 兄이라 부를 수 없는 處地였다. 親戚들과 種들마저 길동을 보고 種의 몸에서 난 賤한 아이라고 하니 길동은 그것이 너무나도 원통할 뿐이었다. 길동은 사내로 태어나 出世하여 이름을 世上에 알릴 수도 없는...

  • 박완서의 小說은 日常的인 삶에 對한 中年 女性 特有의 섬세하고도 現實的인 感覺으로 다듬어지고 있으며, 韓國戰爭으로부터 비롯된 深化된 內面意識에 依해 더욱 密度 있게 形象化되고 있다. 京畿道 凱風 胎生. 서울대 國文科를 中退했다. 1970年 長篇小說 「羅牧」이 『여성동아』懸賞募集에 當選되어 文壇에 登壇하였다. 初期 作品에서부터 中産層의 生活樣式에 對한 批判과 諷刺에 注力하고 있으며, 「都市의 凶年」(1977), 「휘청거리는 午後」(1977), 「목마른 季節」(1978) 等의 長篇小說에서 中産層의 家庭을 舞臺로 하여 關心을 기울이고 있는 部分은 매우 幅이 넓다 社會的 單位 集團으로서의 家族構成의 原理와 그 構成員들 사이의 關係를 그女는 家族 內的인 問題를 中心으로 하여 새로운 社會?倫理的 判斷 基準을 提示하기도 하고, 家族 構造의 變化를 歷史的인 社會變動의 한 樣相으로 把握하기도 한다. 그리고 日常的인 現實의 삶을 實在性의 原則에 依據하여 正確하게...

  • 페미니즘은 '女性의 特質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는 뜻을 지닌 라틴語 '페미나(femina)'에서 派生한 말로서, 性 差別的이고 男性 中心的인 視角 때문에 女性이 抑壓받는 現實에 抵抗하는 女性解放 이데올로기를 말한다. 女性을 女性 自體가 아니라 男性이 아닌 성 或은 缺陷 있는 男性으로 看做함으로써 惹起되는 女性問題에 注目하면서 올바른 展望을 提示하려는 一連의 움직임을 包含한다. 卽 女性을 抑壓하는 客觀的 現實을 올바르게 把握하고 그 解決을 摸索하는 것, 男性 特有의 社會的 經驗과 知覺 方式을 普遍的인 것으로 標準化하려는 態度를 根絶시키는 것, 스스로 抑壓받는다고 느끼는 女性들의 關心事를 體系的으로 理解하려는 것, 女性的인 것의 特殊性이나 正當한 差異를 定立하고자 하는 것 等이 페미니즘의 目的이다. 때문에 페미니즘에서 問題삼는 것은 生物學的인 性(sex)李 아니라 社會的인 性(gender)이다. 이런 페미니즘的 認識에서 가장 論爭的인 問題는 '平等'과 '差異'의...

  • 카프카(1883-1924)의 短篇小說. 1912年 執筆, 月刊誌 "디 바이센 블래터"(1915,10月號)에 처음 收錄. 主人公 그레고르 잠자가 어느 날 아침 不安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自身이 끔찍한 害蟲으로 變하여 그의 家族들과 겪는 葛藤을 다루고 있다. 그레고르 잠자의 運命은 「시골의 結婚準備」에서 라반의 꿈을 聯想시킨다. 라반은 自我를 甲蟲의 形象으로 寢臺에 누워있도록 만든 反面에 잘 차려입은 自身의 肉體만을 시골에 보냄으로써 世上의 要求를 충족시키고 싶어한다. 잠에서 깨어날 때 그레고르 잠자에게 떠오른 생각은 그의 問題點을 드러낸다. 그는 自身이 有能한 寺院임을 끊임없이 확인시켜야 하는 壓迫感에 시달리면서도 家族의 生計를 책임져야만 한다. 變身은 바로 그의 抑壓된 所望들을 表現한다. 그는 自身을 멋대로 다루는 雇用主와 아버지에게 反抗하며 그의 反抗은 無意識 속에서 恐怖의 形象을 만들어낸다. 退行을 통해 그레고르는 奴隸 狀態에서 벗어나고 食客의 役割이 바뀐다....

  • 價値란 人間 行動에 影響을 주는 어떠한 바람직한 것, 또는 人間의 知的·感情的·意志的인 欲求를 만족시킬 수 있는 對象이나 그 對象의 性質을 의미한다. 價値라는 것이 經驗할 수 있는 事物로부터 由來된 것인가, 或은 個人의 感情이 事物에 價値를 附與하는 것인가 하는 問題는 客觀的 價値인가 主觀的 價値인가를 論하는 價値論의 重要한 爭點이다. 實存主義의 키에르케고르(S.A. Kierkegaard)로부터 出發한 第3의 可能性에서는 價値의 問題에는 客觀的인 價値와 主觀的인 價値의 相互作用이 婚材되어 있다고 主張한다. 一般的으로 우리가 日常生活에서 欲求를 充足시킬 수 있는 것은 모두 價値의 範疇에 包含시킬 수 있는데, 그러한 價値에는 財貨(財貨)나 商品(商品)과 같이 經濟的인 滿足感을 주는 經濟的 價値, 肉體의 快適함이나 健康을 追求하는 肉體的인 價値와 人間의 精神的 活動과 欲求에 滿足을 가져다주는 精神的인 價値도 있다. 普遍的인 價値의 問題를 다루는 分野를...

  • 方定煥의 創作童謠, 童話 等은 어린이들의 社會的 地位를 向上시키기 위한 努力으로써 天使主義的 兒童觀에 立脚한 感傷的 童心注意가 바탕이 되고 있다. 雅號는 소파(小波). 筆名은 殘物 等. 1899年 11月 9日 서울 野주개(只今의 당주동) 出生. 微動 普通學校를 거쳐 善隣商業學校를 中退했으며, 1918年 보성전문학교(寶城法律商業學校)를 入學했다가 日本으로 건너가 도쿄의 土曜(東洋)大學 哲學科에서 兒童文學과 兒童心理學을 工夫했다. 1923年 韓國 最初의 兒童文化團體인 色동會를 組織하였으며, 어린이 運動을 積極的으로 展開하였다. 1923年 韓國 最初의 本格 純粹 兒童雜誌 『어린이』의 創刊을 비롯하여 『녹성』, 『別乾坤』 等의 雜誌를 編輯 發刊하였으며, 兒童을 위한 다양한 社會活動을 展開함으로서 民族啓蒙과 草創期 兒童文學 運動의 先驅的 業績을 남겼다. 그는 1918年 『靑春』에 隨筆 「官話」를 發表한 後, 詩 「葛麻半島」, 小說 「그 날 밤」, 隨筆 「어린이 讚美」...

  • 一般的으로 敍事(敍事)는 어떤 事實을 있는 그대로 記錄하는 글의 樣式을 말한다. 敍事는 人間 行爲와 關聯되는 一連의 事件들에 對한 言語的 再現 樣式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文學 外的인 領域에도 다양한 形態의 敍事가 存在한다. 新聞의 事件 記事와 取材 日誌, 그리고 歷史의 記錄物들은 모두 敍事에 屬한다. 醫師가 쓴 患者의 病床 記錄이나 科學者의 實驗 日誌, 藝術家의 公演 일지도 넓은 意味에서 모두 敍事에 屬한다. 이런 式으로 羅列한다면 敍事는 모든 人間 活動과 關聯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文學의 樣式으로서의 敍事는 이러한 事實과 經驗을 다루는 經驗的(經驗的) 敍事가 아니라 作家의 想像力에 依해 만들어지는 虛構的(虛構的) 敍事를 말한다. 虛構的 敍事는 敍事를 構成하는 虛構性의 原理 自體가 美的 形像性을 目標로 한다는 點에서 文學的 敍事가 된다. 그러나 經驗的 歷史的 敍事는 事件에 담겨지는 情報의 實在性 自體를 本質로 한다는 點에서 美的 形象性과는 아무...

  • 미디어 리터러시는 다양한 媒體를 理解할 수 있는 能力이며, 다양한 形態의 메시지에 接近하여 메시지를 分析하고 評價하고 意思疏通할 수 있는 能力이다. 이러한 미디어 리터러시가 있는 사람은 印刷媒體와 放送媒體를 解釋하고, 評價하고 分析하고 生産할 수 있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單純히 어떠한 技術의 習得이 아니며, 미디어 産業이나 一般的인 미디어 內容의 패턴, 그리고 媒體 效果와 關聯된 知識構造의 習得이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認知的 次元 以上의 것으로 美學的·感情的·道德的 啓發까지를 要求하는 것이다. 미디어 리터러시가 있는 醫師疏通者는 個人的·公的인 삶에서 미디어를 使用하는 方式에 對한 知識과 理解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聽衆과 미디어 內容과의 複雜한 關係에 對한 知識과 理解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미디어 內容이 社會的·文化的 脈絡에서 生産되는 것에 對한 知識과 理解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미디어의 商業的 本質에 對한 知識과 理解를...

  • 두 單語 또는 形態素가 結合하여 만든 複合名詞(合成名詞)의 두 要素 사이에 揷入되는 시옷을 말한다. 表記法上으로는 複合語(合成語)의 第1要素나 第2要素가 純 우리말이며, 第1要素가 母音으로 끝나고 第2要素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고랫재 · 귓밥 · 모깃불 · 못자리 · 바닷가 · 뱃길 · 부싯돌 · 선짓국 · 쇳조각 · 아랫집 · 잇자국 · 햇볕 · 혓바늘’이나, 第2要素의 첫소리 ‘ㄴ · ㅁ’ 앞에서 ‘ㄴ’소리가 덧나는 ‘멧나물 · 아랫니 · 아랫마을 · 냇물 · 빗물’과 같은 例 및 第2要素의 첫소리 母音 앞에서 ‘ㄴ ㄴ’소리가 덧나는 ‘뒷일 · 나뭇잎 · 옛일 · 베갯잇 · 깻잎’ 또는 純 우리말과 漢字語 사이에서 第2要素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귓病 · 뱃病 · 洑둑 · 使者밥 · 핏氣 · 콧病 · 햇數 · 텃勢’ 및 第2要素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소리가 덧나는 ‘契날 · 祭祀날 · 後날’ 또는 第2要素의 첫소리 母音 앞에서 ‘ㄴ, ㄴ’소리가 덧

  • [敎科 連繫表] || 區分 || 敎科 || 團員 || | 中學校 |   | 文學의 갈래 | | 高等學校 | 國語Ⅰ | 文學 갈래의 理解 | 先生님! 小說을 工夫할 때 보면 英語로 플롯, 우리말로 構成이라는 用語가 나오는데 그것이 正確히 무엇을 가리키는 건가요?인물을 配置하고 背景을 定해서 事件을 展開하는 것이 構成이라면 스토리와 어떤 差異가 있나요? [時間의 흐름을 거스르기도 하고, 건너뛰기도 하고······] 國語 時間에 한 番쯤 小說의 줄거리를 整理해 내는 課題를 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소설의 줄거리는 말 그대로 이야기의 군더더기를 除外하고 뼈대만을 남겨 놓은 것을 뜻하지요. 英語로는 ‘스토리(story)’에 該當합니다. 金裕貞의 小說 「冬柏꽃」을 例로 들어 볼까요? 主人公 ‘나’는 淳朴한 農村 靑年으로 小作人의 아들입니다.그런데 어느 날 우리 집 마름 딸인 점순이 찾아와서는 따뜻한 감자를 ‘나’에게 내밀지요. 하지만 ‘나’는 그女의 誠意를 拒絶합니다.다음 날부터

  • 日本 歷史에서 도쿠가와 가의 霸權이 確立된 戰鬪. 所謂 天下를 판가름하는 戰鬪라 불리는 세키가하라 戰鬪는 도쿠가와 家門이 日本을 支配하게 되었다는 意味 以上으로 日本에 2百數十 年 間의 平和를 가져왔다는 重要한 意味가 있다. 이 戰鬪로 도쿠가와 가는 1868年까지 日本을 支配하게 된다. 이 戰鬪의 實質的인 兩쪽 總大將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이시다 미츠나리였다. 히데요시가 어린 아들 도요토미 히데料理만을 남겨둔 채 죽자 이에야스는 히데요里를 代身하는 攝政 會議의 首班으로서 權力을 掌握하기 始作했다. 그러자 攝政 會議의 一員이었던 이시다가 이에야스에게 挑戰함으로써 마침내 兩側 封建 領主의 大軍들이 憊臥 號 언저리의 두 平原과 나고야 사이에 位置한 戰略的 要衝地 세키가하라에서 맞붙게 되었다. 結果는 徐君의 敗北로 끝났으며, 徐君 中에서 오타니 요시츠구는 스스로 自殺하고, 이시다 미츠나리를 비롯하여 코니시 유키나가, 안코쿠地 에케이는 처형당했다. 또한...

  • 세일즈맨 그레고르 잠자는 어느 날 아침 눈을 뜨자 自身의 몸이 異常하게 變해 있는 것을 發見한다. 自身의 몸이 어느 사이에 無數한 다리를 지닌 한 마리 커다란 벌레로 바뀌어 있었던 것이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하고 생각해 보았으나, 分明히 꿈은 아니었다. 그가 出勤하지 않았기 때문에 事情을 알고자 찾아온 가게 支配人은 그 이상스러운 모습을 보고 놀라 도망가고, 어머니는 卒倒하고, 아버지는 房안으로 쫓아 버리고 門을 닫았다. 家族들을 끔찍이 사랑했던 그레고르였으나 이제는 家族들한테 미움을 받고, 아버지가 던진 謝過에 等을 맞아 그 傷處 때문에 食慾도 없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누이同生이 켜는 바이올린 소리에 끌려 옆 房으로 기어갔다. 그 結果 이상스러운 그의 存在가 下宿人에게 알려져 그는 房안에 갇혀야만 했고, 食事는 누이同生이 날라다 주게 되었다. 그는 天障에 매달리는 것으로 겨우 自身을 慰勞하고 있었다. 家族들도 이제 그가 죽기를 바라고 있었다. 傷處가 더욱...

位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