議政府에 位置한 윤은보 墓의 正面모습이다. 1985年 以前 撮影.
| 異稱別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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者
上京(商卿),
시호
精誠(靖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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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類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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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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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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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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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出生 - 死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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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年(世祖 14) ~ 1544年(中宗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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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性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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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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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性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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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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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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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海平, 只今의 慶尙北道 龜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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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代表官職(經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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兵曹判書, 領議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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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義
朝鮮前期 兵曹判書, 右議政, 領議政 等을 歷任한 文身.
開設
本貫은 해평(海平). 者는 上京(商卿). 水原府使 尹處性(尹處誠)의 曾孫으로, 할아버지는 承文院參校(承文院參校) 尹面(尹沔)이다. 아버지는 添丁 윤훤(尹萱)이며, 어머니는 縣監 金某(金模)의 딸이다.
生涯 및 活動事項
1494年(成宗 25) 別試 文科에 丙科로 及第해 士官(史官)에 選拔되고, 이듬해 承文院檢校(承文院檢校)로 春秋館記事官을 兼職, 『成宗實錄』의 編纂에 參與하였다. 1497年(燕山君 3) 예관(禮官)으로 文昭殿(文昭殿)의 秋夕 祭享을 지낼 때 제4실의 新委販(神位版)을 떨어뜨려 破損한 罪로 腸(杖)을 맞고 流配되었다.
그러다가 이듬해 풀려나와 政言에 敍用되었고, 以後 地平·執義를 거쳐, 1506年(中宗 1) 春秋館編修官으로 『燕山君日記』의 編纂에 參與하였다. 1509年 對馬島 敬差官(敬差官)으로 任命되어, 當時 癸亥條約을 어기고 삼포(三浦)에서 作弊를 일삼던 日本 居留民들로 하여금 條約을 遵守하도록 對馬島主에게 國서(國書)를 傳達하였다.
1513年 慶尙道 暗行御史로 나가, 三浦倭亂 以後 慶尙道의 防水(防戍) 問題를 點檢하였다. 이어 直提學·副提學·大司諫을 거쳐 黃海道觀察使로 나갔다. 1519年에 吏曹參判으로서 反正功臣의 錄勳 改正을 奏請했고, 1521年에는 大司憲으로서 謝恩使가 되어 明나라에 다녀왔다.
이듬해 工曹判書로서 江原道 襄前巡察使(量田巡察使)로 派遣되었고, 이어 禮曹判書·大司憲·吏曹判書·平安道觀察使를 거쳐 1529年 知中樞府事로 奏請使(奏請使)가 되어 明나라에 다녀왔다. 이어 大司憲·兵曹判書·漢城府判尹 等을 거쳐 1533年 左贊成에 오르고, 그 뒤 右議政·左議政·領議政을 歷任하고 耆老所(耆老所)에 들어갔다.
1543年 領議政에 在職時 王命에 依해 『大典後續錄(大典後續錄)』 編纂에 參與하였다. 成宗·燕山君·中宗 等 3代에 걸쳐 要職을 두루 歷任하면서 繼續된 士禍에도 不拘하고 한番도 連累된 적이 없었으므로 士林의 非難을 받기도 하였다.
當時의 社評(史評)에 依하면 “學術은 뛰어나지 않았으나 理事(吏事)에는 연달(練達: 익숙하게 鍛鍊되어 막힘 없이 환히 통함)하고 詳細하다.”고 하였다. 諡號는 精誠(靖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