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와 草綠빛 新綠이 우거진 濟州. 하지만 濟州엔 아름다운 自然만 있는 것이 아니다. 博物館 天國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博物館들이 그야말로 '수두룩 빽빽'하다. 내 입맛대로 골라가는 신나는 博物館 探險! 旅行 動線에 맞춰 願하는 博物館 探訪 코스를 짜보자.

中文觀光團地에서는 各其 個性 있는 테마를 지닌 博物館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博物館들이 자리해 어린 子女를 둔 家族 旅行 코스로 適合하다.

곰人形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斷然 테디베어 뮤지엄을 推薦한다. 各 地域에 散在한 테디베어 뮤지엄의 元祖格으로 草創期부터 只今까지 테디베어의 歷史를 한눈에 볼 수 있다. 名畫들을 패러디해 꾸민 코너가 特히 人氣다. 野外로 나가면 테디베어 食口들과 나란히 서서 記念寫眞도 찍을 수 있다. 中門 大砲柱狀節理臺 附近에 테디베어를 테마로 한 또 다른 博物館人 조안베어 뮤지엄(조안스튜디오, www.joannestudio.co.kr )도 가볼 만하다.

好奇心 많은 아이들과는 믿거나말거나 博物館과 아프리카 博物館을 다녀오면 좋다. 믿거나말거나 博物館은 世界的인 探險家인 로버트 리플리가 旅行 中 모은 神奇하고 놀라운 蒐集品과 〈世上에 이런 일이〉에나 나올 법한 奇想天外한 展示物이 가득하다. 獨特한 外觀부터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아프리카 博物館은 말리共和國의 젠네 大寺院을 본떠 지은 異國的인 建物이 印象的이다. 김중만 寫眞作家의 아프리카 寫眞展이 常設 運營되며, 2層 展示館에 아프리카 文化와 藝術을 엿볼 수 있는 異色的인 作品들을 展示하고 있다. 하루에 세 番 아프리카 民俗公演段의 젬베 리듬 公演이 펼쳐지니 미리 時間을 確認하고 가면 더 좋다.

體驗 活動에 關心이 많다면 초콜릿랜드의 門을 두드려보자. 초콜릿으로 만든 신기한 作品을 展示하고 있으며 手製 초콜릿 體驗 프로그램도 運營한다. 어린아이는 勿論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초콜릿을 만들어볼 수 있다. 中文觀光團地 入口에 새로 들어선 博物館은 살아있다에서는 家族이 함께 색다른 追憶을 쌓을 수 있다. 갖가지 錯視 現象을 利用해 만든 美術作品 속 主人公이 되어 愉快하고 재미난 寫眞들을 남길 수 있다.

** 博物館 情報 **
[테디베어 뮤지엄]
住所 : 서귀포시 중문觀光로110번길 31
問議 : 064-738-7600, www.teddybearmuseum.com

[믿거나말거나 博物館]
住所 : 서귀포시 중문觀光로110번길 32
問議 : 064-738-3003, www.ripleysjeju.com

[아프리카 博物館]
住所 : 西歸浦市 이어도로 49
問議 : 064-738-6565, www.africamuseum.or.kr

[초콜릿랜드]
住所 : 서귀포시 중문觀光로110번길 15
問議 : 064-738-1197, chocolateland.kr

[博物館은 살아있다]
住所 : 서귀포시 중문觀光로 42
問議 : 064-805-0888, www.alivemuseum.co.kr

濟州 東部圈域은 自然을 테마로 한 博物館이 많다. 때 묻지 않은 純粹한 自然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幸福한 追憶에 젖게 만든다.

2012年 섭지코지에 새로 門을 연 아쿠아플라넷 濟州는 東洋 最大級 水族館을 자랑하는 海洋 博物館이다. 메인 收租의 規模만 가로 23m, 높이 8.5m에 達하는 超大型 아쿠아리움으로 水槽 속에 펼쳐진 바다 속 世上이 恍惚하리만치 아름답다. 이밖에 五大洋 바다 속을 再現한 파이브 오션스와 아쿠아 사파리, 터치풀 等 흥미로운 展示가 가득하다. 生態說明會, 싱크로나이즈드 公演 等도 놓치지 말 것. 푸드코트 琉璃壁 너머로 보이는 城山日出峰 戰警도 氣가 막히다.

東部 山間 地域 99萬 m ² (約 30萬 坪) 敷地에 펼쳐진 에코랜드에서는 클래식한 蒸氣機關車를 타고 天然林이 우거진 곶자왈 地帶를 探險할 수 있다. 驛마다 各其 다른 테마로 꾸며놓아 汽車 旅行을 하는 듯한 氣分이다. 메인 役을 出發해 넓은 湖水가 펼쳐진 에코브리 地域과 레이크사이드 役, 金잔디가 넓게 펼쳐진 피크닉가든 驛과 오름동산이 있는 그린티&로즈가든 役을 거쳐 가는 동안 아름다운 自然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허브에 關心이 있다면 濟州허브동산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約 6萬 6,000m ² (2萬餘 坪) 敷地에 꾸민 허브 定員이 마치 허브 나라에 온 듯한 錯覺에 빠지게 한다. 로즈마리, 라벤더, 레몬그라스 等 이름만 들어왔던 허브들을 直接 보고 만지며 觀察할 수 있다. 허브를 利用한 여러 가지 아로마테라피 施設도 興味를 끈다. 허브찜질이나 足浴, 허브茶 試飮 等을 통해 허브와 더욱 친숙해질 수 있다.

또 다른 自然 公園인 祭主돌文化公園은 어느 곳보다 濟州다운 멋이 가득 배어난다. 約 330m ² (100萬餘 坪)가 넘는 드넓은 大地 위에 濟州의 아름다운 自然과 文化를 調和롭게 풀어놓았다. 설문대할망과 五百將軍의 傳說을 테마로 꾸민 展示物을 觀覽하다 보면 어느새 濟州 안에 성큼 들어와 있는 自身을 發見하게 된다. 잔잔히 물결치는 하늘蓮못은 太初의 고요한 섬의 모습을, 온갖 形象을 한 돌들은 火山이 暴發하던 當時를 想像하게 한다. 濟州의 傳統 草家와 土俗的인 表情의 童子石을 통해 濟州의 옛 生活 風習을 엿볼 수 있다.

** 博物館 情報 **
[아쿠아플라넷 濟州]
住所 :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問議 : 064-780-0900, www.aquaplanet.co.kr

[에코랜드]
住所 : 濟州市 조천읍 번영로 1278-169
問議 : 064-802-8000, www.ecolandjeju.co.kr

[濟州허브東山]
住所 : 西歸浦市 표선면 돈오름로 170
問議 : 064-787-7362, www.herbdongsan.com

[祭主돌文化公園]
住所 : 濟州市 조천읍 南朝로 2023
問議 : 064-710-7731, www.jejustonepark.com

濟州 西部圈域은 마치 잘 차려진 뷔페 食單처럼 博物館도 趣向 따라 골라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나무로 만든 自動車가 있다? 眞實을 알고 싶다면 世界自動車博物館을 찾아가보자. 世界에 單 6臺만 있다는 木製 自動車人 힐만 스트레이트 8을 비롯해 世界 最初의 揮發油 內燃機關 自動車인 벤츠 페턴트카, 우리나라 最初의 乘用車인 始發自動車 等 珍貴한 自動車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더불어 自動車와 關聯한 재미난 常識, 에피소드, 브랜드에 얽힌 逸話 等 有用한 情報도 얻을 수 있다.

琉璃의 世界가 궁금하다면 西部 山間 地域에 자리한 琉璃의 城을 推薦한다. 有利 名將과 作家들이 만든 갖가지 琉璃 造形 藝術品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이곳의 白眉는 野外 庭園이다. 琉璃로 만든 作品들이 自然과 調和를 이뤄 또 다른 世上을 創造해낸다. 特히 濟州 돌담을 본뜬 有利돌담과 반짝반짝 빛나는 琉璃꽃들이 카메라에서 손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저녁時間엔 더욱 로맨틱한 雰圍氣를 낸다는 事實도 잊지 말 것. 琉璃工藝 體驗 프로그램도 運營한다.

濟州 로케디오 월드에서 映畫 속 主人公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全 世界 映畫와 드라마 撮影 스튜디오를 모아놓은 로케디오 월드는 아이보다 어른이 더 좋아하는 空間이다. 애틋한 鄕愁에 잠기게 하는 〈모래時計〉를 비롯해 〈겨울연가〉, 〈朱蒙〉 等 여러 드라마 속 場面을 再現한 오픈 세트場 앞에서 記念寫眞을 찍느라 다들 바쁘다. 옛날 生活相을 볼 수 있는 70年代 스튜디오, 西部開拓時代를 그대로 옮겨놓은 展示館도 무척 興味롭다.

濟州 하면 '말'을 빼놓을 수 없다. 더 마 파크는 常設 騎馬 公演과 乘馬를 體驗할 수 있는 액티브한 空間이다. 野外舞臺에서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騎馬 公演은 可히 最高라 할 수 있다. 잘 짜인 脚本과 音樂에 맞춰 몽골 專門 騎馬公演團이 次元 높은 妙技를 선보인다. 最近 새로 선보인 '千年의 帝國 아! 高句麗' 公演으로 感動의 레퍼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 博物館 情報 **
[世界自動車博物館]
住所 : 서귀포시 安德面 中山間서로 1610
問議 : 064-792-3000, www.koreaautomuseum.com

[琉璃의 城]
住所 : 濟州市 한경면 綠茶盆栽로 462
問議 : 064-772-7777, www.jejuglasscastle.com

[濟州 로케디오 월드]
住所 : 濟州市 涯月邑 畫展길 3
問議 : 064-792-6600, www.locadioworld.com

[더 마 파크]
住所 : 濟州市 翰林邑 月林7길 155
問議 : 064-795-8080, www.mapark.co.kr

濟州 市內에도 들러볼 만한 博物館이 여럿 있다. 空港 가는 길목에 들렀다 가면 좋은 곳들을 모아봤다.

濟州티파크에는 3萬 盞이 나온다는 意味에서 '삼만다號'라는 이름이 붙은 巨大한 茶酒煎子가 있다. 어디 이뿐일까. 億臺를 呼價하는 보이茶와 世界 各國에서 蒐集한 各樣各色의 茶器들이 눈을 호강시켜준다. 茶에 關心이 많은 이들이라면 꼭 다녀가야 할 必須 코스. 1層 카페에서 暫時 쉬었다 가도 좋다.

提州를 좀더 깊이 알고 싶다면 國立祭主博物館이나 濟州民俗自然史博物館을 찾는 것이 正答이다. 國立祭主博物館에는 섬에 人類가 出現한 때부터 耽羅國의 個國, 몽골의 侵略, 朝鮮 管轄 時期 等 濟州의 歷史를 一目瞭然하게 살펴볼 수 있다. 祭主民俗自然史博物館으로 옮기면 옛 濟州人들의 生活文化를 엿볼 수 있는 道具들과 生態, 地質學 遺物들을 만날 수 있다. 濟州 文化藝術의 香氣를 맡고 싶다면 濟州道立美術館을 찾아가보자. 異色的인 展示와 더불어 自然과 建築物이 調和를 이룬 평화로운 雰圍氣에 흠뻑 젖을 수 있다.

** 博物館 情報 **
[濟州티파크]
住所 : 濟州市 신광로 16
問議 : 064-748-9009, www.teapark.net

[國立祭主博物館]
住所 : 濟州市 일주동로 17
問議 : 064-720-8000, jeju.museum.go.kr

[濟州民俗自然史博物館]
住所 : 제주시 삼성로 40
問議 : 064-710-7708, museum.jeju.go.kr

[濟州道立美術館]
住所 : 濟州市 1100로 2894-78
問議 : 064-710-4300, jmoa.jeju.go.kr

留意事項
※ 位 情報는 2013年 7月에 作成된 情報로, 以後 變更될 수 있으니 旅行 하시기 前에 반드시 確認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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