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麗 太祖(太祖)의 비(妃)인 신정왕후(神靜王后)의
宮垣(宮院)
名稱. 警鐘(景宗) 2年(977) 6月
冥福宮(明福宮)
으로 고쳤음. 黃州(黃州)는 신정王后의 本家(本家)가 있는 곳으로, 父親 황보提供(皇甫悌恭)은 高麗 初期에 黃州(黃州)의 對豪族이었으므로 이 地名을 좇아서 援護를 지었을 것으로 여겨짐. 太祖와 신정왕후와의 사이에 태어난 아들 욱(旭)을 代案社光子大使非(大安寺廣慈大師碑)에 ‘황주원왕욱郞君(黃州院王旭朗君)’이라 한 記錄이 이를 뒷받침函. 따라서 황주원이郞君(黃州院二郎君)은 욱의 세 아들 孝德太子(孝德太子)?成宗(成宗)?警장태자(敬章太子) 가운데 2人의
元服(元服)
을 입기 前 封君名(封君名)이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