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點은 太陽 이 天球의 赤道에서 가장 멀리 놓이는 地點이다. 이에 따라 回歸線(tropics) 보다 緯度가 높은 地域에서 太陽을 觀測하면 太陽의 南中高度 가 가장 높거나 가장 낮게 된다. 太陽의 赤道가 가장 높은 視角을 하지, 가장 낮은 視角을 冬至라고 한다. 2018年 하지는 6月 21日 10時 07分(UT), 冬至는 12月 21日 22時 23分(UT)이다. 一般的으로 夏至날(summer solstice)은 6月 21日 經이고, 冬至날(winter solstice)은 12月 21日 頃이다. 夏至날과 冬至날에 太陽의 赤經과 赤位는 各各(6時, 23.5°)와(18시, -23.5°)이다. 北半球를 基準으로 하면 夏至날은 太陽빛을 가장 많이 받는 날이고, 冬至날은 太陽빛을 가장 적게 받는 날이다(그림 1 參照).

分店 (equinox)와 달리 地點은 찾기가 相對的으로 어렵다. 太陽의 赤緯가 높을수록 赤緯 變化가 작아지기 때문이다(그림 1 參照). 夏至날과 冬至날 전후해서 적位는 하루에 太陽의 角지름의 1/60에 該當하는 30初보다도 작다.

그림 1. 地點 近處에서 적게 變하는 太陽의 赤緯. (出處: 장헌영/이지원/韓國天文學會)

地點은 分店과 함께 季節을 나타내기도 한다. 季節의 始作을 나타내거나, 季節의 中央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런 理由로 다양한 文化에서 支店과 分店을 記念한다. 例를 들어, 유럽에서는 6月 24日이 성요한의 祝日로 祝賀하는데 하지 祝祭에서 그 起源을 찾기도 한다. 特히 同志의 境遇 北半球에서 낮의 길이가 가장 짧기 때문에 이날이 지나면 漸次 낮의 길이가 길어지므로 새로운 始作으로 보았다. 西洋 달曆의 1月 1日이나 크리스마스가 同志 祝祭의 變形이라고 보는 理由이다. 先史 時代 巨石 記念物인 英國의 스톤헨지(stonehenge)는 地點과 關聯된 代表的인 遺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冬至날이 陰曆 11月이기 때문에 陰曆 11月을 冬至달이라고 부르고 冬至날을 작은 설로 記念했다. 特히 厄運을 막기 위해 冬至날에 팥粥을 쑤어 나누어 먹으며 집 안팎에 뿌린다. 同志날이 冬至날 初生에 드는 애冬至에는 팥粥代身 팥 시루떡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