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麝香노루

朝鮮鄕土大百科 自然之理情報官 : 動植物

麝香노루

[ Moschus moschiferus ]

分類 自然之理情報官>動植物>動物>麝香노루
行政區域 咸鏡南道>赴戰郡
學名 小目(Artiodactyla) 사향노룻과(Moschidae)

麝香노루는 그 마릿數가 늘어나지 못하고 있는 稀貴한 짐승이다. Ⅲ部類에 屬한다. 麝香노루는 겉模樣이 고라니와 비슷하나 좀 작고 몸色이 다르다. 9마리의 平均값은 몸길이 650~870mm, 꼬리길이 30~40mm, 귀길이 75~105mm, 뒷발길이 230~260mm, 귀높이 440~510mm이다. 꼬리는 잘 보이지 않으며 암컷과 수컷은 다 뿔이 없다. 수컷은 뿔代身 윗송곳니가 입밖에 나와 있다. 귀는 比較的 크다.

털은 물결模樣이며 그 길이는 몸等에서 36mm, 배에서 62mm이며 빽빽하다. 털은 검은밤색인데 털기부의 3分의 1部分은 흰재색이다. 몸左右에 희끄무레한 斑點들이 있으며 배는 軟한 再밤色이다. 윗몸에 흰띠가 가로 나 있고 목左右에서 20mm 너비의 흰띠가 앞가슴을 지나 앞다리안쪽까지 내려갔다. 수컷의 배꼽과 生殖器사이에 달걀만한 麝香주머니가 있다. 여기에 麝香物質(Muschon)李 貯蓄된다.

麝香노루는 바위가 많은곳, 큰나무밑, 굴 또는 아늑한 곳에 보금자리를 定하고 저녁과 새벽에 活動하면서 이끼, 軟한 풀, 나무순, 나무열매 等을 먹고 산다. 麝香노루는 혼자 살다가 11~12月에 雙을 짓는다. 雙짓는 時期에는 사향산이 發達되며 麝香을 많이 分泌하여 香氣를 세게 풍긴다. 새끼배는 期間은 5~6個月이며 한배에 낳은 새끼數는 1~2마리이다. 繁殖이 끝나면 수컷은 홀로 살고 암컷은 恒常 새끼와 함께 있는다. 그 天敵은 産달, 스라소니, 여우, 禿수리 等이다.

江原道 錦江, 法棟, 孤山, 平安南道 德川, 永遠, 大紅, 平安北道 寧邊, 妙香山, 天摩山 等과 黃海北道, 양강도, 慈江道, 함경남북도의 海拔 1,000m 以上 되는 높은산의 針葉樹林과 混合林, 바위가 많은 곳에 分布되어 있다. 世界的으로는 中國의 北部, 러시아의 알타이, 시베리아의 東部, 사할린 等에 分布되어 있다. 양강도 三池淵郡의 사자봉一帶와 포태산一帶에서 1,000情報當 1.5~2.0마리, 咸鏡北道 慶興郡 녹야리, 咸鏡南道 赴戰郡 遮日峯, 平安南道 寧遠 等에서 1,000情報當 1~2雙이 觀察되었다. 그밖에 北韓 中部以北의 높은 山地帶들에서 가끔 觀察되었다.

마지막 修正일

  • 2010. 12. 31.

【留意 事項】

  • ⓘ 본 콘텐츠는 1999~2005年 南北共同 編纂事業에 依해 發刊된 資料로서,
    北韓에서 使用되는 表現이 一部 包含되어 있습니다.
    北韓 資料의 特殊性으로 內容의 최신성이나 이미지의 鮮明度가 多少 떨어지는 點 諒解 付託 드리겠습니다.

關聯이미지 4

사향노루

麝香노루

원本보기

出處: 朝鮮鄕土大百科

1 / 4

위 이미지에 對한 權利는 出處사이트 揭示者에게 있으며, 이를 無斷 使用할 境遇 法的 責任을 질 수 있습니다.

出處

提供處 情報

조선향토대백과 이미지
朝鮮鄕土大百科 2008. http://www.cybernk.net/home/Default.aspx

< 조선향토대백과=""> 는 北韓 全域의 自然ㆍ人文地理情報를 直轄市·道, 市·郡 및 東·里 等 行政區域別로 集大成하여 南北交流協力 및 統一以後 國家建設에 必要한 基本資料를 提供함으로써 民族同質性 回復에 寄與하려는데 그 目的이 있다. 그러나 北韓에서는 政權樹立 以後 60餘 次例에 걸쳐 行政區域 改編이 있었기 때문에 過去의 指導나 資料를 가지고 特定地域을 把握하기는 어려운 狀況이었다. 그동안 國內에서 나온 資料들은 8.15解放 前 資料이거나 그 後 間歇的으로 나온 것이 大部分이었고, 地圖의 境遇도 衛星寫眞을 土臺로 製作되었지만 指名의 不一致나 不正確한 區劃設定 等으로 大部分 正確度가 매우 떨어진 것이었다. 이 같은 背景에서 平和問題硏究所는 지난 1999年 中國 ‘朝鮮民族文化硏究所’의 周旋으로 北側 事業主體인 ‘科學백과사전출판사’와 數次에 걸쳐 協議한 結果, 本 事業이 南北 和解協力時代에 副應하는 가장 實質的인 事業이라는 데 認識을 같이 하고, 共同 編纂키로 合意하였다. 그동안 北韓의 自然ㆍ人文 地理情報는 北韓의 閉鎖政策으로 인해 다른 分野에 비해 매우 脆弱한 形便이었으나 이番 < 조선향토대백과="">의 刊行으로 北韓地域에 對한 情報를 最大限 確保할 수 있는 契機가 마련되어 北韓硏究 및 南北交流協力事業에 重要한 길잡이 役割을 擔當할 것으로 豫想된다. 仔細히보기

본 콘텐츠의 著作權은 著者 또는 提供處에 있으며, 이를 無斷 利用하는 境遇 著作權法 等에 따라 法的責任을 질 수 있습니다.
外部 著作權者가 提供한 콘텐츠는 네이버의 立場과 다를 수 있습니다.

位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