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奴隸가 된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原住民들

재미있는 探險 이야기

奴隸가 된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原住民들

유럽人들은 아메리카에 닿은 일을 ‘新大陸 發見’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이것은 純全히 유럽人들의 입맛에 맞는 表現이랍니다. 事實 아메리카 大陸에는 그 훨씬 前부터 原住民들이 살고 있었어요. 이들은 유럽人들보다 앞선 武器만 없었을 뿐, 이미 水準 높은 文明을 이루고 있었지요.

金 캐는 奴隸가 된 아메리카 原住民

아메리카 原住民들의 文明은 유럽人들의 侵略으로 悽慘하게 破壞되었어요.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은 元來 自己네 나라들보다 훨씬 넓은 아메리카의 땅을 植民地로 삼았지요. 그리고 原住民들을 부려 金銀을 캐서 유럽으로 가져갔어요. 포르투갈이 1720年 한 해 동안 브라질 地域에서 빼앗아 간 金만 해도 25,000킬로그램에 이르러요.

아메리카 原住民들은 오래지 않아 떼죽음을 當했어요. 유럽人들에게서 天然痘, 紅疫, 티푸스 같은 感染病에 옮았기 때문이에요. 아메리카에는 元來 이런 病들이 없었기 때문에 原住民들에게는 免疫力이 全혀 없었던 거예요.

아메리카 원주민을 마구 착취한 유럽 정복자들

아메리카 原住民을 마구 搾取한 유럽 征服者들

플랜테이션 農場과 大西洋 三角 貿易

유럽人들은 아메리카 植民地에서 原住民들을 시켜 農事를 지었어요. 普通 沙糖수수, 커피, 綿花, 담배 等을 큰 規模로 길렀지요. 이런 農場을 플랜테이션 農場이라고 해요. 그런데 感染病으로 農場의 일손이 不足해지자, 다음과 같은 三角 貿易이 이루어지게 되었지요.

대서양 중심의 삼각 무역

먼저 유럽의 奴隸 商人들이 아프리카 西部 海岸으로 가요. 直接 奴隸를 사냥하거나 그곳 酋長들한테 사기 위해서예요. 다른 不足을 잡아서 銃, 綿布, 술 等을 받고 팔아넘기는 아프리카 部族들이 있었거든요. 그다음 奴隸 商人들은 아메리카의 플랜테이션 農莊에 奴隸들을 넘겼어요. 그리고 奴隸들을 판 돈으로 農作物을 사서 유럽으로 돌아왔지요.

三角 貿易으로 奴隸 商人들은 큰돈을 벌었어요. 運이 좋으면 들인 돈의 세 倍에서 다섯 倍까지도 챙길 수 있었지요.

아메리카로 끌려간 아프리카 原住民들

유럽人들은 아프리카 原住民들을 한 番에 많이 실어 나르려고 했어요. 그래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으니까요. 原住民들을 가득 實은 奴隸線은 環境이 아주 안 좋았어요. 原住民들은 좁고 더러운 곳에서 지내야 했지요. 한 사람에게 주어진 자리의 幅이 50센티미터가 못 될 程度였어요.

아메리카 大陸까지 길게는 석 달까지 걸렸어요. 그동안 原住民들은 여섯 中 하나꼴로 목숨을 잃었지요. 奴隸 貿易이 가장 甚하게 이루어졌던 18世紀에 아메리카 大陸에 끌려간 아프리카 原住民은 한 해에 8萬餘 名이나 되었어요.

누울 자리도 없이 비좁은 노예선

누울 자리도 없이 비좁은 노예선

植民地와 奴隸의 눈물로 富强해진 유럽

플랜테이션 農場으로 간 아프리카 奴隸들은 뜨거운 太陽 아래서 온終日 고된 일을 해야 했어요. 허리라도 한 番 펴면 餘地없이 채찍질을 當했지요. 그들은 家畜이나 살만 한 허름한 오두幕에서 잠을 자고 하루에 겨우 한두 끼를 먹었어요.

매질을 당하는 브라질 농장의 흑인 노예

매질을 當하는 브라질 農場의 黑人 奴隸

奴隸 貿易이 이루어졌던 16世紀에서 19世紀 사이에 노예선이 실어 나른 아프리카 原住民은 1,500萬에서 4,000萬 名에 달했어요. 이들을 짓밟고 西유럽과 美國은 큰 돈을 벌었지요. 그리고 그 돈은 技術과 産業을 발전시키는 原動力이 되었어요.

오늘날 西유럽 나라들과 美國은 世界에서 손꼽히는 先進國이에요. 하지만 그들의 歷史에는 이렇게 人間이 人間을 모질게 虐待한 슬픈 이야기가 숨겨져 있답니다.

미국 담배 농장의 흑인 노예들

美國 담배 農場의 黑人 奴隸들

出處

提供處 情報

工夫 잘하는 아이들에게 꾸준히 人氣가 있는 新聞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의 스물네 番째 冊으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探險家들의 一代記를 한 卷에 담았습니다. 또한 現在 中學校의 歷史 敎科 內容을 反映하여 敎科 學習 效果도 높였습니다. 緋緞길은 어떻게 開拓된 것일까? 新大陸은 누구에 依해 發見되었을까? 對抗해 時代는 왜 始作되었을까? 羅老號는 어떻게 發射에 成功한 걸까? 이 冊은 探險家들의 好奇心과 熱情, 希望과 苦難, 成功과 失敗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여러 探險家들이 어떤 目的을 가지고 探險을 하였는지를 時間의 흐름을 따라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들의 探險으로 인해 世界의 歷史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려주어 어린이들이 探險家들의 재미있는 一代記를 통해 世界史에 쉽게 接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과거의 探險家뿐만 아니라 現在에도 探險을 하고 있는 人物과 地球 밖으로 探險을 떠나는 宇宙船의 이야기도 담아 아이들이 探險에 對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探險家들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40個의 指導를 통해 아이들이 한 눈에 各 探險家들이 어느 地域을 探險하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探險을 통해 發見한 새로운 大陸과 海岸에 얽힌 歷史를 學習할 수 있습니다. 冊 속에 담긴 約 300餘 張의 寫眞, 그림, 彫刻 等은 關聯 事實에 對한 興味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特別 페이지 ‘探險 知識 플러스’에는 오랜 時間의 探險을 통해 바뀐 歷史 이야기와, 地圖를 보는 法, 探險家가 되는 方法 等 本文의 內容과 關聯된 追加 情報를 담았습니다. 仔細히보기

  • 송영심

    著者 송영심은 성균관대학교 史學科를 卒業하고, 이화여자대학교 大學院에서 歷史敎育 博士 課程을 工夫했습니다. 現在 中東中學校에서 歷史를 가르치고 있으며, 송영심의 歷史 敎室(http://www.edusong.com)을 運營하고 있습니다. 지은 冊으로는 《實錄 밖으로 나온 世宗의 祕密日記》, 《꺼지지 않는 燈불, 安重根의 祕密日記》, 《처음 始作하는 韓國史, 世界史》 等이 있습니다. 仔細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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