肝硬變은
慢性 肝炎
等 慢性으로 進行되는 肝疾患의 終末 所見이다. 그래서 自覺症狀이 거의 없는 狀態인지 또는 慢性 肝炎의 症狀이 어느 程度 있거나
肝機能喪失
症狀이 나타났는지에 따라 크게 2가지로 分類할 수 있다. 臨床的으로 輕微한 症狀인 것을 補償性 看病變異라고 하고, 肝機能喪失 症狀이 나타난 것을 非補償性 肝硬變으로 區別하고 있다.
그림 10-17 : 비보상기에 나타나는 症狀
補償性 肝硬變도 肝疾患과 마찬가지로 自覺症狀이 잘 나타나지 않는 疾患이어서 偶然한 檢査에 依해 發見되는 證例度 있다. 自覺症狀이 있다면 慢性 肝炎과 마찬가지로 微熱, 疲勞感, 倦怠感, 食慾不振 程度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非補償性 肝硬變이라면 肝機能喪失 症狀이 나타나 黃疸, 復讐, 間腦症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肝硬變의 治療는 肝機能喪失에 對한 治療가 되어 相當히 어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