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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授業

두산百科

마지막 授業

[ The Last Lesson ]

要約 프랑스 作家 알퐁스 도데(Alphonse Daudet:1840~1897)의 短篇小說.
原語名 La derniere classe(프)
著者 알퐁스 도데
장르 小說
發表年度 1871年

1871年에 發表되었다. 알퐁스 도데의 第2短篇集 《月曜이야기 Contes du Lundi》(1873)에 收錄되어 있다. 作品의 時代的 背景은 알자스 와 로렌의 歸屬問題로 獨逸과 프랑스 사이에 프로이센-프랑스戰爭 이 벌어지던 때이다.

줄거리

프랑스의 알자스州에 사는 少年 프란츠에게는 工夫보다는 들판에서 뛰어노는 것이 더 신나는 일이다.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學校에 到着한 프란츠는 平常時와 달리 嚴肅한 雰圍氣의 敎室 風景에 놀란다. 敎壇의 先生님은 平素와 달리 正裝차림이었고, 敎室 뒷자리에는 마을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아멜 先生님은 부드럽고 무거운 목소리로 오늘 授業이 프랑스語 로 하는 마지막 授業이라고 말한다. 프랑스가 戰爭에 敗하자 알자스地方의 프랑스語 授業을 禁止하고 代身 獨逸語를 가르치게 된 것이다. 프란츠는 그동안 프랑스語 工夫에 게으름을 피운 自身을 마음속으로 自責한다. 先生님은 國語를 굳건히 지키면 監獄의 열쇠를 쥐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깨우쳐 준다. 學校의 掛鐘時計가 12時를 알리고, 프러시아 兵士의 喇叭소리가 울려퍼지자 先生님은 더 以上 말을 잇지 못하고 漆板에 "프랑스 萬歲!"라고 쓰고는 授業이 끝났음을 알린다.

意義

이 作品은 프랑스의 立場에서 母國語를 빼앗기는 슬픔과 苦痛을 생생하게 그려내 프랑스 國民들의 愛國心을 불러일으켰다. 모두 41篇의 콩트 가 실려 있는 《月曜이야기》 中에서도 가장 널리 사랑받는 名作으로 評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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