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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떼나레지오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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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떼나레지오니스

[ Catena Regionis ]

要約 가톨릭 敎會에서 레지오 團員들이 義務的으로 해야 하는 祈禱文.

'고리', '사슬'이라는 意味를 지닌 祈禱 로, 레지오 團員들이 會合을 하는 中에, 그리고 每日 義務的으로 해야 하는 祈禱文이다. 會合 때는 會議錄 署名과 閉會 時間의 中間 程度에 全員이 일어나서 한다. 까떼나 祈禱의 構成은 後斂과 核心 部分인 聖母 讚頌(Magnificat) 및 마침祈禱로 되어 있으며, 方法은 먼저 參席者 全員이 後斂을 合誦하고, 이어서 靈的 指導者와 團員들이 마니피캇을 句節마다 번갈아서 바친다. 이어서 다시 電源이 後斂을 바친 뒤 原罪 없이 孕胎되신 마리아 에게 轉求를 請하고 끝으로 靈的 指導者 또는 團長이 혼자 마침氣道를 하고 함께 아멘 으로 끝을 맺는다.

까떼나의 마니피캇은 '모든 讚歌 中에서 가장 謙遜하고 感謝에 넘치며 가장 뛰어나고 가장 崇高한 讚歌'라 한다. 까떼나를 始作할 때는 聖號를 긋지 않고 聖母 讚頌의 첫 句節에서 聖號를 그으며, 祈禱가 끝났을 때도 곧 이어서 訓話가 始作되기 때문에 聖號를 긋지 않는다. 까떼나가 뜻하는 바가 고리인만큼, 團員들의 生活에서 까떼나가 차지하는 意味도 모든 團員들의 日常生活을 連結하는 고리를 뜻한다.

團員들 서로間을 이어 주는 連結 고리임은 勿論이고, 이들을 聖母 마리아와 結合시키는 고리인 것이다. 레지오 團員들에게 每日 까떼나를 바치게 하는 것은, 하나의 고리인 個人은 사슬인 레지오 全體를 完成하는 必須 要素로서, 스스로 사슬에서 벗어난 부서진 고리가 되지 말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따라서 團員 中에서 어쩔 수 없는 狀況으로 脫退할 境遇라도 까떼나를 繼續 바침으로써 一生 동안 레지오와 連結하도록 强調한다. 레지오 그림 中에서 까떼나는 그림 周邊에 둘려 있는 고리로 描寫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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