要約
痘瘡(痘瘡:天然痘)의 豫防接種.
松村 지석영先生 銅像
1796年에 英國의 外科醫師 E.제너가 牛痘(牛痘:소의 豆瘡. 사람이 이에 걸리면 輕症으로
經過했다가 回復된다)를 사람의 皮膚에 接種하여 그 部分에만 豆泡(痘疱)가 생기게
하고, 同時에 사람의 痘瘡에 對한 免疫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證明한 以來, 痘瘡의
安全한 豫防法으로서 種痘가 널리 普及되었다.
現在 쓰이는 痘苗(痘苗:種痘接種額)는 痘瘡이나 牛痘의
바이러스
를 動物에
移植함으로써 사람에 對한 獨力을 낮추고, 痘瘡에 對한 免疫性을 높인
백신
바이러스를
含有하는 에멀션第[乳劑]이다. 또한 종두에 依한 免疫效果는 漸減하므로 有效期間은
3∼5年으로 잡고 있다.
그 밖에 豫防接種法 等, 法으로 公布되어 施行規則에서 여러 內容이 適用되고 있으나
1967年 以來 世界保健機構(WHO)에서 天然痘 根絶計劃을 推進한 結果 1977年에 極히 적은
患者發生이 있은 後 2年間 患者發生이 없었기 때문에 WHO에서는 1979年 10月에 天然痘
根絶宣言을 公布함으로써 種痘 施行은 事實上 中斷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