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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野球- 三星, NC에 逆轉勝…임창용 한·日 通算 300세이브(綜合)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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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野球- 三星, NC에 逆轉勝…임창용 한·日 通算 300세이브(綜合)

送稿時間 2014-05-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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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聯合뉴스) 배진남 金恩京 記者 = 三星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에 짜릿한 逆轉勝을 거뒀다. 임창용은 한·日 프로野球 通算 300세이브 高地를 밟으며 逆轉劇을 마무리했다.

三星은 4日 大邱球場에서 열린 2014 韓國야쿠르트 세븐 프로野球 홈 競技에서 8回末 터진 박한이의 逆轉 決勝打 德에 NC에 4-3으로 이겼다.

1-3으로 뒤진 8回末 2死 後 이흥련의 中前適時打, 김상수의 優越 2壘打로 두 點을 뽑아 同點을 만든 三星은 繼續된 1, 2壘에서 박한이가 NC의 바뀐 投手 김진성에게 中前 決勝打를 터트려 劇的인 뒤집기를 演出했다.

리드를 잡은 三星은 9回初 마무리 임창용을 마운드에 올렸다.

임창용은 공 9個로 세 他者를 凡打 處理하고 시즌 4番째 세이브를 올려 한·日 通算 300番째 세이브를 達成했다. 임창용은 韓國에서 172세이브, 日本에서 128세이브를 記錄했다.

光州-KIA 챔피언스 필드에서도 逆轉 드라마가 펼쳐졌다.

KIA 타이거즈가 10回末 김주찬의 個人 通算 두 番째 끝내기 安打로 넥센 히어로즈에 8-7로 勝利했다.

2-7로 뒤진 채 9回末 攻擊을 맞은 KIA는 이대형의 右前 適時打와 고영우의 희생플라이로 두 點을 따라붙은 뒤 브렛 필의 坐月 석 點 홈런으로 勝負를 延長으로 몰고 갔다.

넥센 박병호는 팀이 1-0으로 앞선 3回 仲月 솔로 아치를 그려 호르헤 칸투(두산), 兆쉬벨(LG)과 함께 홈런 8個로 이 部門 共同 先頭에 올랐지만 팀 敗北로 빛이 가렸다.

仁川 文學球場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先發 他者 全員 得點 및 安打를 記錄하는 等 18安打를 치고 홈 팀 SK 와이번스를 16-4로 大破했다.

先發 全員 得點 및 안타는 올 시즌 두 番째로 모두 롯데가 記錄했다. 롯데는 지난달 18日 蠶室 두산戰에서도 先發 他者 모두 得點과 安打를 記錄하며 13-7로 勝利했다.

SK는 4連敗에 빠졌다.

LG 트윈스는 蠶室 맞手 두산 베어스를 15安打로 두들겨 10-0으로 完破하고 2連敗에서 벗어났다.

이병규(7番)가 4打數 3安打에 3打點을 올리며 猛活躍했다.

LG 先發 投手 우규민은 6이닝 동안 1被安打 社4具 세 個만 주고 無失點으로 막아 2敗 뒤 시즌 6番째 競技에서 첫 勝利를 거뒀다.

두산은 이날 2安打에 그치며 영봉패의 受侮를 當했다.

◇ 蠶室(LG 10-0 두산) = LG가 初盤부터 두산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에게 뭇매를 加했다.

2回 1死 1,3壘에서 이병규(7番)의 左翼手 쪽 2打點 2壘打로 均衡을 깼다.

雰圍氣를 탄 LG는 3回 打者一巡하면서 大擧 5得點, 勝負의 錘를 더욱 기울였다. 첫 打者 오지환의 3壘쪽 번트 安打를 始作으로 6安打를 몰아쳤다.

손主人과 조쉬벨의 連續 安打로 한 點을 追加했고 1死 後 박용택의 主戰 適時打, 이진영의 左翼手 犧牲플라이로 한 點씩 더 보탰다.

이병규(7番)가 다시 2壘打를 쳐 繼續된 2死 2,3壘에서 최경철이 右翼手 쪽으로 2打點 適時打를 날려 瞬息間에 點數는 7-0으로 벌어졌다.

LG는 두산 마운드에서 허준혁, 변진섭이 이어 던진 7回에도 김용의의 犧牲플라이와 이병규(7番)의 左傳 適時打, 오지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석 點을 더 뽑아 쐐기를 박았다.

◇ 文學(롯데 16-4 SK) = 1回 先制點을 빼앗긴 롯데는 바로 2回初 反擊에서 SK 마운드에 盲爆을 加했다.

홈런 하나를 包含한 5安打와 社4具 두 個를 묶어 7得點하고 傳貰를 뒤집었다.

連續 3安打로 無死 滿壘 機會를 잡고서 김문호의 몸에 맞는 공으로 均衡을 맞췄다. 以後 政訓의 희생플라이와 전준우의 2打點 2壘打로 得點을 이어갔고, 손아섭이 볼넷을 고르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우중월을 가르는 석 點짜리 아치를 그렸다.

롯데는 6回에도 7打者 連續 安打를 記錄하는 等 홈런 두 房을 包含한 8安打로 8點을 뽑아 SK의 넋을 빼놓았다.

SK는 7回 김강민의 석 點 홈런이 터졌지만 롯데가 너무 멀리 도망가 있었다. 6回 仲月 투런 홈런을 친 롯데 전준우는 9回 다시 坐月 솔로砲를 쏘아 올리는 等 5打數 3安打 5打點으로 猛活躍했다.

◇ 大邱(三星 4-3 NC) = 機先을 制壓한 것은 NC다. 三星 選拔 제이디 마틴의 어깨가 덜 달궈진 듯한 1回에 4安打와 볼넷을 묶어 3得點하고 달아났다.

1死 1,3壘에서 이호준의 犧牲플라이로 先取點을 올렸고 이어 에릭 테임즈와 권희동, 손시헌의 連續 安打로 2點을 追加했다.

마운드에서는 先發 投手 이민호가 5⅔이닝 동안 無失點으로 三星 打線을 틀어막았다.

하지만 前날 1-6으로 무릎 꿇은 三星은 이날만큼은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았다.

7回 채태인의 適時打로 追擊을 始作한 三星은 結局 8回 4安打와 볼넷으로 석 點을 뽑아 逆轉劇을 펼쳤다.

◇ 光州(KIA 8-7 넥센) = 넥센은 機會 때마다 차곡차곡 點數를 쌓았다.

反面 KIA는 1回 밴헤켄의 亂調를 틈나 볼넷 세 個로 1死 滿壘 찬스를 맞았지만 안치홍이 2窶籔 앞 倂殺打를 쳐 脈없이 물러나는 等 좀처럼 攻擊의 解法을 찾지 못했다.

0-4로 뒤진 8回 나지완의 2打點 適時打로 追擊을 始作했지만 9回 강정호에게 솔로홈런, 이성열에게 2點 홈런을 맞아 그대로 주저앉는 듯했다.

하지만 KIA는 9回末 打者一巡하면서 5得點하고 勝負를 原點으로 돌리는 底力을 보여줬다.

넥센은 7-4로 쫓기자 마무리 손승락까지 올렸지만 弼에게 석 店鋪를 얻어맞고는 무너졌다.

KIA는 結局 10回 2死 後 1壘 走者 이대형이 2壘를 훔칠 때 넥센 捕手 허도환의 送球 失策으로 3壘까지 나아간 뒤 김주찬의 左中間을 가르는 끝내기 安打로 홈을 밟아 逆轉勝을 完成했다.

hosu1@yna.co.kr,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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