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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年까지 消防官 2萬名 充員…'1人 消防隊' 사라진다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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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年까지 消防官 2萬名 充員…'1人 消防隊' 사라진다

送稿時間 2018-09-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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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 記者
최선을 다해
最善을 다해

(忠州=聯合뉴스) 김형우 記者 = 11日 午前 忠北 忠州綜合競技場에서 열린 全國義勇消防隊技術競演 호스 끌기 種目에 參加한 儀容消防隊員이 決勝點을 通過하고 있다. 忠州에서는 오는 17日까지 世界消防官競技大會가 進行된다. 2018.9.11
vodcast@yna.co.kr

(서울=聯合뉴스) 박초롱 記者 = 消防廳이 2022年까지 消防人力을 2萬名 充員하겠다는 計劃을 13日 밝혔다.

이렇게 되면 消防官 1人當 擔當 人口가 只今의 1千45名에서 878名으로 떨어진다. 美國(911名), 日本(779名)과 비슷한 水準이 된다.

消防廳은 消防公務員 採用을 擴大하면서 올해 上半期 4千321名을 뽑았다. 下半期 中 이들이 配置되면 消防公務員이 1名만 勤務하는 1人 消防隊가 사라지게 된다. 1人 消防隊는 光陽, 海南, 咸平, 和順 等 全南에 14곳 남아 있다.

全南에서 勤務하는 이호익 構造팀長은 "救助隊가 팀當 4名으로 充員되면서 現場 指揮를 할 때 不安感이 많이 解消됐다"며 "救助隊員 혼자 現場으로 보낼 때 걱정이 많이 됐는데 只今은 2人 1組로 投入이 되니 安心이 된다"고 말했다.

救急隊員 1人當 擔當 人口數도 充員과 함께 지난해 5千290名에서 올해 5千21名으로 줄었다. 2022年까지 4千439名으로 줄이는 게 目標다. 救急車 3人 搭乘 遵守率은 現在 44.1%에서 100%로 끌어올린다.

최수연 救急隊員은 "2人 救急隊에서 3人 救急隊로 人力이 充員되면서 患者들에게 良質의 醫療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 點이 좋다"며 "應急救助士, 看護師 等 有資格者 比率이 늘어나 現場에서 救急隊員들끼리의 役割分擔도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c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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