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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택시運轉士' 첫週 436萬動員…'軍艦島'는 600萬突破

送稿時間 2017-08-07 07:44

(서울=聯合뉴스) 金希善記者 = 宋康昊主演의 映畫 '택시運轉士'가 週末 이틀間 220萬名의 觀客을 動員하며 快速疾走하고 있다.

7日映畫振興委員會映畫館入場券統合電算網에 따르면 '택시運轉士'는 지난 週末 이틀間(5~6日) 總 1千906個 스크린에서 221萬7千349名의 觀客을 모아 박스오피스 1位를 지켰다. 이로써 開封 5日째 累積觀客 436萬2千305名을 記錄했다.

류승완 監督의 '軍艦島'는 같은 期間 50萬4千634名의 觀客을 動員하면서 2位를 차지했다. 累積觀客數는 607萬7千164名으로 開封 12日째 600萬突破記錄을 達成했지만, '택시運轉士'에 밀려 觀客數는 지난 週末의 4分의 1 水準으로 줄었다. 放學을 맞아 人氣를 끄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3'과 '名探偵 코난:眞紅의 戀歌'가 各各 39萬1千526名, 11萬7千924名의 觀客을 動員하면서 3位와 4位에 올랐고, 크리스토퍼 놀런 監督의 '덩케르크'가 10萬8千595名을 끌어모아 5位를 차지했다.

以外에 '劇場版 짱구는 못말려:습격!!외계인 덩덩이'(1萬9千579名), '스파이더맨:홈커밍'(1萬7千26名), '내 사랑'(1萬2千11名), '파리로 가는 길'(1萬1千432名), '姨母티:더 무비'(1萬356名) 等이 次例로 10位圈에 들었다.

hisunn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