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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 얼마나 덥길래…나무에서 떨어져 죽은 멕시코 원숭이들 | 聯合뉴스

[映像] 얼마나 덥길래…나무에서 떨어져 죽은 멕시코 원숭이들

2024-05-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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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聯合뉴스) 記錄的인 暴炎으로 呻吟하는 멕시코에서 더위에 지쳐 斃死한 것으로 보이는 원숭이 死體가 잇따라 發見됐습니다.

멕시코 生物 多樣性 保全 團體인 '코비우스'는 지난 5日 以後 約 2週間 南部 타바스코州에서 '유카탄검은짖는원숭이' 83마리가 脫水 症勢를 보이다 죽었다고 21日(現地時間) 밝혔습니다.

코비우스는 社會關係網서비스에서 죽은 원숭이들의 熱射病 可能性을 指摘하며 "脫水와 高熱 等 症勢를 보이는 원숭이들을 救出해 돌보고 있다"고 傳했습니다.

動物生態學者인 힐베르토 包所는 AP通信에 "원숭이들이 높은 나무 위에서 沙果처럼 떨어졌다"며 "深刻한 脫水 狀態를 보이다 몇 分 만에 죽음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과테말라검은짖는원숭이'라고도 부르는 이 動物은 짖는원숭이(Howler monkey)의 一種으로, 이름처럼 咆哮하며 울부짖는 特性을 가지고 있습니다.

樹木이 豐富한 타바스코에서 짖는원숭이는 住民들에겐 所重한 存在라고 합니다.

現在 멕시코에서는 곳곳에서 한낮 最高氣溫 40∼45度를 넘나드는 記錄的인 暴炎이 이어지 고 있습니다. 映像으로 보시죠.

製作: 김건태·漢城은

映像: 로이터·AFP·X 코비우스·@Rich_Asc·@REPORTINQUIETO·@volcaholic1·@adanmexic·@keep_science·@tots_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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