訓鍊兵 死亡事件 發生한 陸軍 某 部隊
(인제=聯合뉴스) 27日 講院 麟蹄郡의 某 部隊 衛兵所에 軍事警察 車輛이 出入하고 있다. 이 部隊에서는 最近 訓鍊兵이 軍紀 訓鍊을 받다가 쓰러진 뒤 이틀 만에 숨진 事件이 發生했다. 2024.5.27 [獨自 提供.再販賣 및 DB 禁止] yangdoo@yna.co.kr
(서울=聯合뉴스) 김준태 記者 = 陸軍 訓鍊兵이 軍機訓鍊을 받다가 쓰러져 民間病院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만에 숨졌다.
26日 陸軍에 따르면 지난 23日 午後 5時 20分께 江原道 麟蹄의 某 部隊에서 軍機訓鍊을 받던 訓鍊兵 6名 中 1名이 쓰러졌다.
쓰러진 訓鍊兵은 民間病院으로 應急 後送돼 治療받았으나 狀態가 惡化해 25日 午後 死亡했다.
軍機訓鍊이란 指揮官이 軍紀 確立을 위해 規定과 節次에 따라 將兵들에게 指示하는 體力鍛鍊과 精神修養 等을 말한다. 指揮官 指摘事項 等이 있을 때 施行되며 '얼차려'라고도 불린다.
陸軍은 "故人의 冥福을 빌고 遺家族들께도 甚深한 慰勞의 마음을 眞心으로 傳하며, 遺家族의 立場에서 必要한 諸般事項을 誠心을 다해 積極的으로 支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民間警察과 함께 軍機訓鍊이 規定과 節次에 맞게 施行됐는지 等을 包含해 正確한 事故 原因과 經緯에 對해 綿密히 調査 中"이라고 說明했다.
앞서 지난 21日에는 陸軍 32師團 新兵敎育隊에서 訓鍊 途中 手榴彈이 터져 訓鍊兵 1名이 숨지고, 小隊長 1名이 다치는 事件이 發生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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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20:49 送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