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年만에 '醫大 增員' 確定…대교협, 大入施行計劃 變更 承認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가 올해 高3 學生들에게 適用할 大學入學銓衡 施行計劃을 變更·承認하면서 27年 만의 醫科大學 增員이 確定됐다. 醫學專門大學院人 車醫科大를 包含하면 來年 醫大 募集人員은 4千567名으로 1千500名 以上 늘어나게 됐다. 대교협은 24日 서울 中區 콘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올해 第2次 大入銓衡委員會를 열어 全國 39個 醫科大學 募集人員을 包含한 2025學年度 大學入學銓衡 施行計劃 變更事項을 原案대로 承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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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0524102500530
■ 醫大 增員 確定에 醫師들 "豫想대로…정부, 向後 破局 責任져야"
27年 만의 醫大 入學定員 增員이 確定되자 醫師團體들은 豫想했던 手順이라면서도 向後 增員에 따른 餘波는 政府가 責任져야 한다고 强調했다. 최창민 全國醫科大學敎授 非常對策委員會(全義非) 非對委員長은 24日 增員 規模 確定 直後 연합뉴스와의 電話通話에서 "(政府가) 節次대로 入學銓衡 施行計劃을 承認한다고 했으니 豫想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午後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는 올해 高3 學生들에게 適用할 大學入學銓衡 施行計劃을 變更·承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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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0524113500530
■ 大統領室 "年金改革, 國民 合意 있어야…국회합의 後 政府檢討가 順序"
大統領室 高位關係者는 24日 國民年金 改革을 主題로 尹錫悅 大統領과 兩者 會談을 하자는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提案을 大統領室이 拒否했다는 민주당 側 主張에 對해 "事實이 아니다"라고 强調했다. 이 關係者는 이날 연합뉴스와 通話에서 "拒絶이라는 表現은 使用한 적도 없다"며 "國會가 먼저 合意해서 案을 導出해주면 政府도 綜合的인 檢討를 해야 하니 順序를 지켜달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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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22臺서 持續可能 年金改革", 野 "22臺로 미루는 건 無責任"
與野는 21代 國會 任期 滿了를 닷새 남긴 24日 國民年金 改革 方向과 處理 時點을 놓고 攻防을 이어갔다. 國民의힘은 더불어民主黨이 年金 改革 問題를 政略的으로 活用하고 있다면서 22代 國會에서 차분하게 재논의하자고 主張했고, 민주당은 政府·與黨이 改革 意志가 없다며 21代 國會 任期 內 年金改革案을 반드시 處理해야 한다고 壓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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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0524060051001
■ 김호중 꾸짖은 判事 "本人은 處罰 안되고 막내 매니저는 되나"
法院이 飮酒 뺑소니와 運轉者 바꿔치기 嫌疑로 24日 拘束 審査를 받은 歌手 김호중(33)氏에게 "똑같은 사람인데 김호중은 處罰받으면 안 되고, 막내 매니저는 處罰받아도 괜찮은 것이냐"며 叱責한 것으로 確認됐다.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中央地法 신영희 令狀專擔 部長判事는 이날 낮 12時 30分부터 約 50分 동안 進行된 金氏의 拘束 前 被疑者 審問(令狀審査)에서 이같이 質問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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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0524095300004
■ 週末 흐리고 日曜日 午後부터 비…平年보다 若干 높은 氣溫 維持
이番 週末 大體로 흐리고 日曜日 午後부터는 비가 내린다. 土曜日인 25日 中部地方은 大體로 흐리고 南部地方은 가끔 구름이 많을 豫定이다. 日曜日인 26日은 全國이 흐리고 午後 首都圈·忠南·全北 西海岸·全南·慶南·濟州부터 비가 오기 始作해 밤에 全國으로 擴大된다. 北西쪽에서 氣壓골이 들어와 내리는 이番 비는 大部分 地域에서 27日 새벽 그치겠으나 全南 海岸·慶南 西部 南海岸·濟州에서는 27日 아침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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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0524123500530
■ 軍 "北韓 軍事偵察衛星 發射 準備 推定 情況 識別"
北韓이 軍事偵察衛星 2號基 發射를 準備 中인 情況이 우리 軍 當局에 捕捉된 것으로 傳해졌다. 軍 關係者는 24日 "最近 北韓 東倉里 一帶에서 '北 主張 軍事偵察衛星' 發射 準備로 推定되는 情況들이 識別되고 있어 韓美 情報當局이 關聯 動向을 綿密히 監視·追跡하고 있다"고 밝혔다. 平安北道 鐵山郡 東倉里는 北韓 西海衛星發射腸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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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0524110200504
■ "라인事態, 'IT 後進國' 日本의 强奪 欲求에서 비롯"
日本 政府의 異例的 行政指導로 觸發된 이른바 '라인야후 事態'는 世界的으로 情報技術(IT) 分野에서 뒤처진 日本이 라인 플랫폼에 對한 欲心으로 일으켰다는 分析이 나왔다. IT 公正과 定義를 위한 市民連帶 위정현 準備委員長(중앙대 다빈치街相對學長)은 24日 國會에서 더불어民主黨 專用機 議員, 콘텐츠未來融合포럼, 콘텐츠經營硏究所 等이 主催한 '라인 事態 緊急討論會'에서 이같이 主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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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0524066951017
■ 三星電子 勞組, 서울 西草社屋 앞 集會…뉴眞스님·YB 等 公演
三星電子 勞使 間 賃金協商이 再開된 가운데 三星電子 勞組 中 最大 規模인 全國삼성전자勞動組合(前삼노)이 24日 文化行事 形式의 團體行動에 나섰다. 이날 集會는 서울 瑞草區 三星電子 社屋 앞에서 2千餘名(勞組 側 推算)이 參席한 가운데 열렸다. 전삼盧哥 團體行動에 나서기는 지난달 17日 삼성전자 京畿 華城事業場 部品硏究桐(DSR)에서의 첫 文化行事 以後 이番이 두 番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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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0524087001003
■ 檢察, '文政府 블랙리스트' 曺國·任鍾晳 無嫌疑 結論
檢察이 '文在寅 政府 公共機關 블랙리스트 疑惑'과 關聯해 祖國革新黨 曺國 代表와 임종석 前 大統領 祕書室長 等에게 犯罪 嫌疑點이 없다고 結論 내렸다. 김상곤 前 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 康京和 前 外交部 長官 等도 無嫌疑 處分을 받았다. 이로써 文在寅 政府 블랙리스트 疑惑을 겨냥한 檢察 搜査는 環境部와 産業部 等 一部 部處 首長들을 起訴한 것으로 事實上 一段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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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18:00 送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