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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正委 "쿠팡 PB 調査, 物價負擔 加重 規制 아니다"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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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正委 "쿠팡 PB 調査, 物價負擔 加重 規制 아니다"

送稿時間 2024-05-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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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박재현 記者

"消費者 속이는 不公正 行爲 與否가 核心…早晩間 全員會議 審査"

'쿠팡 PB 제품 리뷰 조작 공정위 신고'
'쿠팡 PB 製品 리뷰 操作 公正委 申告'

[聯合뉴스 資料寫眞]

(世宗=聯合뉴스) 박재현 記者 = 李俊錫 改革新黨 當選人이 政府의 '쿠팡 自體브랜드(PB) 不當 優待' 制裁 움직임을 批判한 것에 對해 公正去來委員會가 "物價 負擔을 加重하는 規制가 아니다"라며 反駁했다.

公正委는 24日 配布한 報道 說明資料에서 "公正위의 調査는 모든 PB商品에 對한 一般的인 規制가 아니며, PB商品의 開發·販賣 等을 禁止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强調했다.

公正위는 앞서 쿠팡의 不當 消費者 誘引 行爲에 對해 制裁 意見을 담은 審査 報告書를 發送했다.

公正委는 쿠팡이 '쿠팡 랭킹順' 商品 檢索 順位 알고리즘을 任意로 調整·變更해 PB商品과 直買入 商品의 檢索 順位를 上位에 固定 露出한 것으로 보고 있다.

PB商品 出市에 맞춰 任職員을 動員해 購買 後期를 組織的으로 作成하고, 檢索 順位 上位에 露出되기 유리하도록 造作했다는 內容도 審査報告書에 담겼다.

李俊錫 當選人은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에 이 事件 關聯 言論 報道를 共有하며 "時代錯誤的인 政策的 判斷을 하지 않길 期待한다"고 썼다.

그는 "物價 引上으로 苦痛받는 사람들이 많은 狀況 속에서 物價 抑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直球나 PB를 건드리는 것을 보면 正말 政策의 方向性을 누가 設定하는지 궁금해지는 地點"이라며 "大統領이 이 事案도 本人은 몰랐다면 제대로 보고 받고 物價 管理에 虛點이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批判했다.

公正委는 "이番 調査는 오히려 消費者들이 低廉하고 品質이 優秀한 商品을 合理的으로 購買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消費者를 속이는 不公正한 行爲가 있었는지 與否를 보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이어 "該當 事件에 關한 具體的인 事實關係와 法 違反 與否 等은 早晩間 全員會議 審議를 거쳐 確定될 豫定"이라고 敷衍했다.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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