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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系 無敗 복서' 비볼, WBA 라이트 헤비級 12次 防禦戰 出擊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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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系 無敗 복서' 비볼, WBA 라이트 헤비級 12次 防禦戰 出擊

送稿時間 2024-05-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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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달 2日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强打者' 지나드와 對決

드미트리 비볼(오른쪽)의 강력한 주먹
드미트리 비볼(오른쪽)의 强力한 주먹

[로이터=聯合뉴스]

(서울=聯合뉴스) 이대호 記者 = 韓國系 복서로 無敗 行進을 벌이는 드미트리 비볼(33·러시아)이 WBA 라이트 헤비級 12次 타이틀 防禦戰에 나선다.

챔피언 非볼은 다음 달 2日(韓國時間)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덤 아레나에서 말릭 지나드(리비아)와 타이틀 매치를 치른다.

WBA 타이틀 保有者인 非볼은 當初 WBC·IBF·WBO 타이틀을 가진 아르투르 베테르費에프(캐나다)와 4代 機構 統合 타이틀전을 벌일 豫定이었다.

그러나 베테르費에프가 訓鍊 中 무릎을 다쳐 該當 競技는 9月로 暫定 延期됐다.

非볼이 4代 統合 챔피언으로 올라서려면, 代替 競技 相對로 決定된 지나드를 눕혀야 한다.

비볼(왼쪽)과 고려인 출신 한국계 어머니
비볼(왼쪽)과 高麗人 出身 韓國系 어머니

[비볼 側 提供. 再販賣 및 DB 禁止]

몰도바人 아버지와 高麗人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非볼은 키르기스스탄에서 나고 자라 복싱 選手로 뛰기 위해 11살에 러시아로 移住했다.

아마추어 時節부터 强力한 주먹을 뽐냈던 非볼은 2014年 프로로 轉向한 뒤 22錢 22勝(11KO)으로 無敗 行進을 이어가며 世界 最頂上級 選手로 우뚝 섰다.

지난해 12月에는 린던 아서(英國)에 審判 全員 一致 判定勝을 거두고 WBA 라이트 헤비級 11次 防禦戰에서 勝利했다.

非볼의 相對인 지나드는 22錢 全勝을 달리는 또 한 名의 無敗 복서다.

22勝 가운데 16勝을 KO로 裝飾할 程度로 强打가 一品이다.

비볼 側은 "非볼이 올해 안으로 어머니, 같은 高麗人 出身 코치인 게나디 마시노프와 함께 母國인 韓國을 訪問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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