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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鄭俊英 事件 被害者 壓迫 事實無根…BBC에 訂正報道 要請"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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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鄭俊英 事件 被害者 壓迫 事實無根…BBC에 訂正報道 要請"

送稿時間 2024-05-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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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언 기자
오명언 記者

BBC 다큐 통해 2016 鄭俊英 不法撮影 被訴 事件에 關與했다는 疑惑 불거져

정준영
鄭俊英

[KBS 提供]

(서울=聯合뉴스) 오명언 記者 = KBS가 2016年 '1泊2日' 放映 當時 歌手 鄭俊英의 不法撮影 被訴 事件에 關與했다는 內容을 다룬 BBC 다큐멘터리에 對해 "事實無根"이라는 立場과 함께 訂正報道 要請 方針을 밝혔다.

KBS는 21日 立場門을 내고 "KBS는 '버닝썬'에 連累된 鄭俊英과 關聯해 被害者 側과 接觸한 事實이 全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BBC 側에 强한 遺憾을 표하고, 事實關係를 바로잡도록 訂正報道를 要請할 豫定"이라며 "事實關係를 바로잡지 않을 境遇 法的 措置도 檢討할 것"이라고 警告했다.

앞서 BBC뉴스코리아는 BBC 월드 서비스 探査報道팀 'BBC Eye'가 製作한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祕密 對話房을 暴露한 女性들의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公開했다.

有名 K팝 스타들의 性醜聞 取材에 나섰던 記者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버닝썬 事態'가 暴露되기 前, 정준영이 不法 撮影 嫌疑로 告訴당한 事件이 言及됐다.

鄭俊英은 2016年 交際하고 있던 女子親舊의 實體 一部를 撮影한 嫌疑로 被訴됐고, 이 事件으로 當時 出演 中이던 KBS 藝能 '1泊 2日'에서 暫時 下車했으나, 警察과 檢察이 嫌疑가 없다며 事件을 終結瑕疵 3個月 만에 다시 放送에 復歸했다.

BBC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BBC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祕密 對話房을 暴露한 女性들의 이야기'

[放送畵面 캡처. 再販賣 및 DB 禁止]

BBC 다큐멘터리는 이 事件과 關聯해 "鄭俊英은 '1泊 2日'에 出演해 人氣를 끌고 있었다"며 "KBS側 辯護士는 鄭俊英을 告訴한 A氏에게 接觸했다"고 說明했다.

이 事件을 取材했던 박효실 記者는 다큐멘터리에서 "辯護士 말이 '證據가 不充分하면 되려 當身이 誣告罪로 큰 罰을 받을 수 있다' (였는데, 被害者가 이) 얘기를 들으니 너무 두려웠대요. 그래서 그때 告訴를 取下했다더라"라고 當時 被害者의 立場을 傳했다.

다큐가 公開되자 KBS가 '1泊2日' 出演者인 鄭俊英을 지키기 위해 當時 法務팀을 움직임인 것 아니냐는 疑惑이 온라인에서 提起됐다.

이에 朴 記者는 이날 'KBS는 鄭俊英의 性犯罪 撫摩와 關聯된 바 없습니다'라는 題目의 記事를 통해 'KBS 辯護士가 鄭俊英을 告訴한 被害者를 接觸했다'고 밝힌 것은 本人이 BBC에 傳한 內容이 아니었으며, 인터뷰 中 言及한 辯護士는 KBS 辯護士가 아닌 被害者 側 辯護士였다고 解明했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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