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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取消手數料 떠안고 無報酬로 公演…팬들은 티켓 사들여(종합)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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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取消手數料 떠안고 無報酬로 公演…팬들은 티켓 사들여(종합)

送稿時間 2024-05-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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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성 記者
임순현 기자
임순현 記者
황재하 기자
황재하 記者

KBS交響樂團 團員들은 '슈퍼 클래식' 不參키로

金氏 公式 팬카페 "責任 痛感" 謝過文 올려

'공연 강행' 김호중 콘서트에 줄 선 팬들
'公演 强行' 김호중 콘서트에 줄 선 팬들

(昌原=聯合뉴스) 정종호 記者 = 18日 午後 歌手 김호중(33)의 全國 투어 콘서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街 열리는 慶南 창원시 城山區 昌原스포츠파크 室內體育館 隣近에 팬들이 줄지어 서 있다. 2024.5.18 jjh23@yna.co.kr

(서울=聯合뉴스) 임순현 황재하 최주성 記者 = '飮酒運轉 뺑소니' 嫌疑를 받는 歌手 김호중(33) 側이 23∼24日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以下 '슈퍼 클래식')에 出演料를 받지 않기로 했다.

公演을 取消하라는 輿論의 壓迫에도 不拘하고 違約金 等의 問題로 公演 强行 意志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演奏者 一部가 公演에서 下車하고 取消表가 發生하는 等 正常的인 公演 進行이 어려운 狀況에서도 팬들은 票를 사들이며 金氏를 支持하는 모습이다.

21日 公演奇劃社 두미르와 김호중 所屬社 생각엔터테인먼트 側에 따르면 金氏의 所屬社는 前날 두미르와 슈퍼 클래식 出演料 等 개런티 一切를 받지 않기로 協議했다. 또 公演 豫賣 티켓 取消 手數料도 金氏 所屬社가 全額 負擔하기로 했다.

앞서 이 公演의 티켓 豫賣處人 멜론은 이날 午前 公式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 클래식의 豫賣 티켓 還拂 手數料를 免除하고 이미 豫買를 取消한 觀客에게는 手數料 全額을 돌려준다'고 公知했다.

티켓 價格이 15萬∼23萬원인 '슈퍼 클래식'은 티켓 賣出만 어림잡아 40億원에 達한 것으로 傳해진다. 이에 따라 티켓 金額의 30%인 取消 手數料도 大略 10億원 規模에 達할 것으로 豫測된다.

다만 이番 公演에 出演하기로 한 KBS 交響樂團 團員들이 不參을 決定하면서 김호중 側 意志와 相關없이 公演이 霧散되는 것 아니냐는 觀測도 나온다.

當初 이달 19∼20日과 23∼25日 總 5次例 進行되는 '슈퍼클래식'에는 오스트리아의 빈필, 獨逸의 베를린필, 美國의 뉴욕匹,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허바우(RCO) 等 世界 4代 오케스트라의 現役 團員 42名과 KBS 交響樂團 團員 一部가 參與할 豫定이었다.

하지만 김호중이 出捐하는 23∼24日 公演의 主催社인 KBS가 김호중의 '飮酒運轉 뺑소니' 嫌疑를 理由로 손을 떼자 KBS 交響樂團 團員들도 該當 公演에 參與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狀況이 이러자 一角에서는 김호중 側이 違約金을 賠償하고 出演을 抛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호중 側은 金氏 側의 責任으로 公演이 霧散될 境遇 公演 主管社인 두미르에 違約金을 물氣로 契約한 것으로 傳해진다.

두미르 側 關係者는 "具體的인 契約 內容은 말할 수 없지만 主管社 立場에선 김호중 側이 出演을 抛棄하지 않는 限 公演을 取消할 수 없다"며 "이미 出演者들에게 出演料가 支給됐고 公演에 必要한 費用이 支出된 狀況이라 莫大한 損害가 豫想된다"고 말했다.

이런 狀況 속에서도 金氏의 팬들은 '슈퍼 클래식' 티켓을 사들이며 金氏를 向한 支持를 드러내고 있다. 티켓 還拂 手數料 免除로 發生한 取消表보다 많은 數의 티켓이 팔리면서 盞餘席은 漸次 줄어들고 있다.

前날 2萬 席 가운데 6千餘 席이었던 盞餘席은 이날 午後 基準 5千600餘席까지 줄어든 狀態다. 가장 비싼 티켓人 VIP石島 120餘席을 除外하고 모두 팔렸다.

한便, 金氏의 飮酒運轉 嫌疑를 盲目的으로 擁護한다는 批判을 받았던 팬들은 팬카페를 통해 公式 謝過했다.

金氏의 公式 팬카페 '트바로티'는 前날 立場文에서 "最近 發生한 一連의 事件으로 社會的 物議를 일으킨 點 머리 숙여 謝過드린다"며 "歌手와 함께 公式 팬카페 트바로티도 責任을 痛感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極히 一部 팬들의 意見이 마치 팬덤 全體의 意見인 듯이 無分別하게 言論에 報道되고 있는 狀況에 對한 원통함이 있으나, 이에 對하여도 한 點 辨明의 餘地없이 謝罪드린다"고 덧붙였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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